왓칭 (WATCHING) 신이 부리는 요술

- 김상운 지음



안녕하세요! 앨리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WATCHING)입니다. 이 책은 정말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거예요. 소장한 책 중에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다시 읽게 되는 책들이 있는데, 왓칭 역시 그런 책 중에 하나입니다. 


왓칭 2(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까지 2권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시간에는 왓칭 1, 신이 부리는 요술 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상운 작가님은 20여 년간 방송기자로 활동하셨던 분이고, 왓칭 외에도 <왓칭 수업>,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리듬> 등의 베스트셀러 책을 여러 권 쓰셨습니다. 


왓칭(Watching)은 말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객관적인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무수한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기적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기적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니까요. 


"신이 부리는 요술"이라는 표현은 조금 허무맹랑하게 느껴지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책 내용은 다년간 기자 생활을 하신 작가님답게 철저하게 과학적인 실험, 분석, 증거자료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p.237 제3부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1장 관찰자란 과연 누구인가? 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를 남처럼 바라보는 객관적인 관찰자는 바로 영혼이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은 어디에 들어 있을까요?"라는 물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속, 머릿속이라고 답합니다. 


물론 영혼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대다수 육신 안에 영혼이 깃들어 있고 죽음과 함께 분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간 그렇게 우린 믿어왔지만, 급속도로 발전한 양자물리학 덕분에 영혼의 실체도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신비는 말 그대로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한 일을 말하는데요. 그런 일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걸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과학과 신비는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니며, 이 세상의 모든 신비로운 일들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시기가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기적이나 기이한 현상들이 양자물리학으로 대다수 설명이 되는 시대이니까요. 신의 존재와 이 세상에 설명하기 힘든 수많은 신비한 현상과 과학은 별개의 것이 아니며,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렇다면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요? 영혼은 두뇌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고 합니다. 이 황당한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비좁은 육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욱 폭넓은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나는 무엇일까요? 자신이라고 인식 가능한 존재는 두뇌 속에 들어 있을까요? 


수백만 배까지 상을 확대할 수 있는 초고성능 전자현미경으로 뇌세포를 최대한 확대해 봅니다. 뇌세포의 섬유질을 확대하여 분자-원자까지 확대해보면 온통 텅 비어 있습니다. 원자를 1만 배 크기로 확대하면 1밀리미터에 불과한 핵이 가운데 보입니다. 그나마 핵도 더 확대해보면 텅 빈 공간이 나옵니다. 핵을 둘러싼 원자 궤도를 돌고 있는 전자 역시 확대해보면 역시 빈 공간입니다. 모든 것은 파동일 뿐, 모든 세포, 두뇌, 몸 전체는 쪼개보면 텅 빈 공간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우리는 시각적 착각 속에 살고 있다."라는 말은 했었죠.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착각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외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인생이 허망하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요? (요즘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에 관심이 기울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양자물리학자인 틸러(William Tiller) 박사는 "인간의 99.9999 퍼센트는 빈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색즉시공(色卽是空)이죠. 양자물리학자 울프(Fred Wolf) 박사도 "영혼의 0.0001퍼센트만 육신 속에 들어 있고 나머지 99.9999퍼센트는 육신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라고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주는 거대한 영혼이며, 육신 속에는 육신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거대한 영혼이 인간의 몸속에 하나의 개체로 나누어 들어와 있어도 결국은 모든 사람들의 영혼은 하나라는 점입니다. 


지금은 비록 하나의 몸속에 들어와 너와 내가 철저히 분리되고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육신 안의 0.0001퍼센트의 영혼이 아니라, 우주에 퍼져있는 나머지 99.9999퍼센트의 영혼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결국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남의 허물이 그렇게 커 보이지 않을 것이며, 미워하고 원망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나의 사고가 넓어지면서, 삶의 전반적인 모든 것의 시야가 트이고 인생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책 한번 읽는다고, 이런 진리를 내 삶 속에 정착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그것을 선택하여 받아들이고, 내 일상에 접목시키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두고두고 다시 꺼내서 읽게 되는 책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우주에 퍼져있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완벽한 죽음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완전히 얼어 죽도록 기온을 어마어마하게 차갑게 덜어뜨리는 것과 모든 물질이 도저히 생존하지 못하는 완전 진공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죠. 


과학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이중 죽음 상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런 절대영도 상태에서도 여전히 왕성하게 진동하며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미립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든 안 보이는 것이든, 만물은 죄다 미립자가 최소 구성 물질입니다. 


이 실험을 통해 이 완벽한 죽음의 상태에서도 절대로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인 미립자가 바로 영혼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미립자들은 모든 정보, 지혜, 사랑, 에너지를 다 갖고 있고, 모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합니다. 물리학자 라즐로(Ervin Laszlo) 박사는 미립자들이 가득한 영점 공간(미립자들이 절대영도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라고 정의합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영생, 구원, 해탈 등을 얻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 미시간 대학의 심리학자 니스벳 박사는 "옛 선조들의 정보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현대인들에게까지 대물림된다."라고 했습니다. 집단적 정보가 영점 공간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1920년대 하버드 대학의 맥두걸(William McDougall) 교수이며 몇 세대를 거쳐 미로를 찾아가는 쥐 실험을 통해서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중요한 미립자, 영혼에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 무한한 정보를 담고 있는 큰 영혼이 우주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와 연결된 우리는 그저 채널만 맞추고 원하는 모든 걸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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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신이 당신 앞에 나타납니다. 신께서 열심히 정직하게 잘 살아온 당신을 위해 선물을 주고자 하십니다. 당신은 평생 금전적으로 쪼들리며 살았기 때문에, 막강한 부를 원했습니다. 신은 오만 원권 지폐가 가득 들어있는 큰 상자를 당신에게 주고자 하십니다. 


당신의 양손에는 이미 무언가 짐이 가득합니다. 잡다한 물건들이 가득 들어있는 짐입니다. 당신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 짐을 당장 버리고 오만 원권 지폐 뭉치를 감사히 덥석 받아들 것입니다.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둘 다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받기 위해서는 내 두 손을 비워야 합니다. 그건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 그 상황에서 그렇게 안 할 사람이 어디 있냐?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유이며,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비유가 돈다발이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와닿을 뿐입니다.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큰 가치를 우린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겪은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고착화되어 버린 생각의 틀, 그 생각의 틀은 내가 아닌데 이미 나와 한 몸 한뜻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크고 좋은 가치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를 텅 비우고 열어놓아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진공묘유(眞空妙有) :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음 시간에는 제3부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서 이 진공묘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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