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의 인간관계론 4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스트레스 받는 힘든 인간관계 원인과 해결책 6가지 중 2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6가지 관점 중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스트레스 받는 힘든 인간관계 6가지 관점의 원인과 해결책


2. 시크릿 끌어당김의법칙(유인력), 낮은 에너지 주파수일 때 부정적인 사건들을 현실에 더 많이 끌어당긴다.


너무나 유명한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우주 절대 원리에 대해서는 이제 말하는 것 자체가 입이 아플 정도다. 관련 서적과 영상은 넘쳐나게 많지만, 결국은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 그것을 하루도 빠짐없이 경험하고 살지만, 그것을 온전히 믿고 받아들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낮은 에너지 주파수(진동수)란 무슨 뜻인가?


세상 만물은 에너지이고, 모든 에너지는 끊임없이 진동한다. 끊임없이 진동하는 에너지를 수치화한 것(1초 동안 진동한 횟수)이 주파수(진동수)이고, 단위는 Hz(Hertz 헤르츠)를 사용한다. 


진동수(振動數, frequency)는 진동운동에서 단위시간당 반복운동이 일어난 횟수이고, 주파수(周波數, frequency)는 일정한 크기의 전류나 전압 또는 전계와 자계의 진동과 같은 주기적 현상이 단위 시간(1초) 동안에 반복되는 횟수이다. 진동수가 더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진동수보다는 주파수란 표현에 더 익숙하다.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주파수가 잘 맞는 사람 등의 표현으로 쓰인다. 인간을 비롯한 만물은 각자 고유의 진동수를 가진다. 사람에게 있어서 에너지 주파수가 낮은 상태란, 컨디션이 나쁜 상태를 말한다. 불안, 공포, 걱정, 불만, 분노, 질투, 우울 등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들은 모두 낮은 에너지 주파수 상태의 감정이다. 


이렇듯 기분이 좋지 않거나,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인간의 에너지의 주파수가 낮다. 이런 낮은 에너지 상태에 반복적으로, 또 장기적으로 머물러 있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병이 찾아올 수 있다.


인간에겐 각자 고유 진동수가 존재하듯, 각자가 투영한 자신만의 세상이 존재한다. 인간은 하나의 세상 안에서 어우러져 사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각자가 만들어낸 세상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다. 내가 만들어낸 세상은 나 자신이 그대로 투영된 결과물이다.



총천연색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 잿빛 안경을 당장 벗어던져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면 그 비슷한 사건을 현실에서 계속 만나게 될 것이다. 우울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잿빛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보인다. 누군가가 세상은 아름다운 총천연색이라고 말해도 믿지 못한다. 자신의 눈엔 회색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낮은 에너지 주파수 상태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더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건 그런 일들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우울한 사람이 잿빛 세상에 살 동안, 그 사람에겐 잿빛 세상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즐기고 살지만, 그 사람에겐 그런 세상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왜? 잿빛 안경을 끼고 있으니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분명히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사람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세상엔 이미 모든 게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것들도 부정적인 것들도 이미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단지 어디에 집중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사례자에게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상대방을 만나기 전의 상황과 자신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물어봤었다. 더할 나위 없이 어느 때보다 잘 지내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그런 일들이 생긴 것인지를 확인하려는 질문이었다.


곰곰이 생각한 사례자는 그때의 상황을 떠올렸다. 그 당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많아서 감당하기 힘들었고, 지쳐서 불평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스스로 선택한 일이지만 불만이 계속 쌓여가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런 사건들은 아무 탈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느닷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과 행동, 감정 상태가 실시간 미래를 결정짓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사건이 발생하고 지속되는 동안 계속 낮은 에너지 상태에 머물게 되어, 악순환의 현실 창조가 반복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건들이 먼저 발생했고, 그에 합당하게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불평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생각도 옳다.


기분 나쁜 일이 생기는데, 기분이 나쁜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여기선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어떤 이유로 내가 기분이 나쁘든, 그 기분 나쁜 말이나 행동이 어떤 원인에 대한 결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이 미래의 일까지 결정짓는다면 어떻겠는가?



그것이 바로 낮은 에너지 주파수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다. 아무 생각 없이 한 말과 행동, 감정 상태 등이 현재를 만들고 있고, 미래의 일까지 설계하는 중이니 말이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과 감정 상태가 실시간으로 미래를 결정짓고 있다. 


이 법칙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생각과 말과 행동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가 없다. 더 이상 잿빛 세상이 보기 싫다면, 잿빛 안경을 당장 벗어던져야 한다. 하지만 낮은 에너지 주파수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높은 에너지 주파수로 점프 하기란 쉽지가 않다. 말처럼 간단하게 안경 하나 쓰고 벗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높은 에너지 주파수를 유지하는 방법 : 선택과 집중! 관성의 법칙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이것은 우선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 선택을 해야 하고, 후에 그것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선택과 집중! 이는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다. 평소에 높은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는 연습을 자주 하면, 나쁜 사건이 발생해도 그 영향에서 비교적 빨리 벗어날 수 있다. 


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여기서 자기의 상태란 무엇인가? 사람에겐 여러 가지 성향과 습관이 있을 것이다. 부지런함과 게으름을 함께 가지고 있어도, 더 오랜 시간 공들여(?) 습관화한 것이 자기의 상태다. 


에너지는 높은 진동수와 낮은 진동수를 반복하게 마련이지만,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자기의 상태이다. 높은 에너지 주파수를 유지하는 연습이 된 사람은 어떤 부정적인 사건을 경험해도,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강한 성질이 낮은 에너지 상태에서 다시 높은 에너지 상태로 되돌아가게 만든다. 


부정적인 경험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느냐 오래 머무느냐의 차이이다. 다시 말해, 그 부정적인 사건에 계속 집중하느냐, 다른 긍정적인 방향으로 집중을 전환하느냐의 문제이다. 


높은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은 명상, 자연에서 주기적으로 시간 보내기, 감사하기(감사일기 쓰기), 단점보다 장점에 더 집중하기, 불평불만하는 습관 버리기, 건강한 음식 섭취하기, 꾸준히 운동하기, 적당한 햇볕 쬐기, 높은 에너지의(긍정적인) 사람들과 더 많이 어울리기, 기분 좋아지는 취미 적극적으로 하기, 도움주기(봉사활동, 후원), 주위 사람들에게 친절하기, 베풀기 등 많은 방법이 있다.


사례자의 경우는 상대방과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에서 집중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했다. 하루 종일 그 사람에 대한 불쾌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그 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정을 실어서 말하고 또 말했다. 마치 사례자는 상대방과 함께 있지 않은 순간에도 늘 그 사람과 함께 있는 듯했다. 


하루에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2시간이라면, 마치 24시간 내내 함께 있는 것처럼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불평했다.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을 실어서 집중을 했으니, 그런 현실이 자신의 삶에 투영되어 비슷한 사건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고정관념 : 사람에게 이름표를 붙이면, 그 이름표처럼 행동한다.


사례자의 머릿속엔 상대방이 이미 "나를 공격하고 미워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깊게 박혀버렸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었으니 무리도 아니다. 이런 원리에 따라 그런 상황을 스스로 창조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니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이름 석 자는 온데간데없고, 그의 이름은 "나를 공격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 사람은 그런 명찰을 달고 있거나, 이마에 그런 스티커가 이미 붙어버린 것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정관념을 만들어낸다. 한번 박혀버린 관념을 바꾸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어느 날 사례자에게 상대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라고 말했다. 상대방의 어떤 이미지를 그렸을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사례자가 느닷없이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의 상대방을 떠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이미지를 그려보는 순간 사례자의 표정은 급변했다. 바로 그 사람을 마주하고 있기라도 하는 듯, 표정이 일그러졌다. 


그 사람을 떠올릴 때 사례자가 짓는 표정이, 아마도 사례자가 그 사람을 마주할 때 짓는 표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서로는 서로에게 거울이 될 것이다. 상대방이 내 의견을 무시한다면, 나 역시 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다. 상대방이 화난 표정을 짓고 있다면, 나도 은연중에 불편한 표정을 보였을 수도 있다.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다.)


사례자가 떠올린 상대방은 화난 표정으로 공격적으로 말하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책임을 회피하는 이미지였다. 사례자의 상상 속에서조차 그 사람의 웃는 표정이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토마스 영의 이중 슬릿 실험 : 관찰자 효과


양자역학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실험이 있다. 물리학자 토마스 영(Thomas Young)의 이중 슬릿 실험(Double-slit Experiment)이다. 이 실험에서 관찰자효과를 인간관계에 적용하는 책도 많은데 그중 김상운 저자의 왓칭(Watching)이 있다. 이 실험은 빛은 입자이자 파동이라는 사실을 밝힌 실험이다. 


이중슬릿실험을 인간관계에 적용하는 책에서는 관측의 유무(관찰자 효과)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실험이 있기 전까지 빛은 입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파동의 성질인 보강간섭과 상쇄 간섭이 일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빛은 입자가 아닌 파동인가? 관측기구를 통해 관찰했을 때 빛은 기존에 사람들이 알고 있던 것처럼 입자처럼 행동한다. 그리고 관측되지 않을 때는 파동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이중 슬릿 실험에서 관측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이 관찰자 효과는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아니냐는 관점도 있긴 하다. 이 실험의 완벽한 사실 유무를 떠나서, 관찰자 효과에 대해서는 신뢰하는 편이다.


내가 어떤 관념을 가지고 그 상대방을 바라보면, (그 사람은 물론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 사람은 내가 생각한 그 관념에 일치하는 행동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게 엉터리 같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나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이 관찰자효과를 신뢰하는 편이다. 



 시크릿 끌어당김의법칙 : 심상화(시각화)


나는 우선 사례자가 받은 상처를 풀어내기 위해,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자신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현실에서 사과를 받을 수 없을 때, 상상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한번 받아보라. 진짜 사과도 아니고 상상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사실은 허상인데, 도대체 리얼 현실이란 뭐란 말인가? 중요한 것은 내가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끼고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현실이냐 상상이냐는 사실 1도 중요하지가 않다. 그게 바로 내부 세계로부터 외부 세계가 창조되는 원리이다.


상대방으로부터 충분한 사과를 받은 사례자는 뭔가 마음이 좀 누그러진 표정이다. 상대방을 자신과 얽힌 대상이 아닌,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떨어뜨려놓고 바라보라고 했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으니, 그 사람에게도 장점이 있을 텐데 혹시 보이냐고 물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은 것 같았지만, 장점을 하나씩 말하기 시작했다. 얼굴이 곱고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고 말한다. 그런 얼굴로 미소 짓고 친절하게 말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사례자는 훨씬 보기 좋을 거라고 말한다. 그럼 그 사람의 웃는 표정을 그려보라고 말한다. 


사례자와 만나서 인사할 때 항상 상대방이 그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떠올리고 느껴보라고 말했다. 말도 친절하고 부드럽게 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그럴 때 사례자가 어떤 느낌일지 느껴보라고 말했다. 자신이 원한 것은 그런 관계였다고 말하는 사례자의 표정에서 기쁨이 보인다. 나는 틈나는 대로 이 심상화(시각화) 과정을 반복해 보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례자가 기쁜 표정으로 들떠서 말했다. 자신이 상상한 그 모습 그대로 상대방이 미소 지으며 친절하게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늘 인사도 하지 않고, 인사를 받지도 않고 공격적인 태도였던 사람이 말이다. 상대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니, 상대방의 태도가 실제로 바뀐 것이다. 


후에 사례자는 상대방으로부터 사과도 받게 되었다. 그렇다고 두 사람의 관계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주 좋게 발전한 것은 아니다. 단기적인 심상화(시각화)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쉽게도 그것이 장기화되진 못했다. 곧 다른 갈등을 겪게 되자, 이 심상화(시각화) 과정을 굳건히 유지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작은 가능성의 발견이 참 놀랍고 흥미로웠던 기억이 난다.



 원하는 끌어당김이 실패하는 이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전에 이미 이룬 삶을 살아야 한다.


시크릿 끌어당김의법칙에는 긍정적인 확언과 함께 심상화(시각화)를 하는 방법이 유명하다. 이는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왜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모두 성공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많다. 그 사람 중에는 물론 나도 포함이다. 어떨 때는 잘 되고, 어떨 때는 왜 잘되지 않을까?


긍정 확언이나 심상화(시각화)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는 중요한 도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잠재의식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이 모든 도구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런 상태로 5년 아니 10년을 지속해도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동의라 하면, 자신이 바라는 상태가 곧 이미 현재의 상태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끌어당김의 법칙은 우리가 활용하기 위해 굳이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늘 실생활에서 우리와 함께 하며 밀접하게 적용되고 있는 법칙이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는 말은 다른 말로, 현재 그것이 내게 없다는 뜻이 된다. 


현재 그것이 내게 없으니 그것을 달라는 간절한 기도나 바람은, 미안하지만 이루어지기 힘들다. 없으니까 원하는 것이고, 원하니까 바라는 게 당연하지만 그런 결핍된 마음이 베이스가 되면, 현실에서도 똑같이 결핍된 상황만이 연출된다. 미안하지만 원리가 그렇다. (자꾸 누구한테 미안하다는 거니? ^^;;)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려면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 신들린 배우가 되어야 한다.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된다. 이것은 말처럼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현재 상황에 맞게 느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우리는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우리는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어야 한다.


신들린 연기를 하는 배우는 자신이 그 순간 극에 너무 몰입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는다. 극중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 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이른다. 촬영이 끝나는 순간에도 쉽사리 극중 캐릭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현재 무언가를 원하는 내가 이미 모두 이룬 나를 연기해야 한다. 어떻게? 혼연일체가 되어 연기 중이란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리게 말이다.


이미 그것을 다 이룬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삶의 패턴대로 살 것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오랫동안 불임으로 고통받던 부부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아이를 가진 사례가 많다. 부부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없는 결핍된 현실만을 마주했다.


그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한 방법은 이러하다. 이미 아이를 가진 것과 같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 임신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태교를 하고 출산 준비를 한 것이다. 아이 방을 꾸미고, 아기 용품을 구매하고, 태어날 아이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 설레고 기쁜 마음을 충분히 누렸을 때, 아이가 실제로 찾아온 것이다.


매일 함께하고 있지만 생각할수록 놀라운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반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나 역시도 그럴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법칙을 알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는 나는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의 미래가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려진다.


이는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기 때문에 멀리 보고 지구력을 가지고 롱런해야 한다.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현실에 적용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굳건히 유지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얼마나 더 풍요롭고 놀라워질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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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9.12.15 10:25 신고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관심이 갑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오래 유지힐수 있다면 하루 하루가 더 즐거울것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는게 필요하겠죠^^

    • 네 맞습니다~^^
      오랫동안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노력이 중요하겠죠.
      긍정적인 생각이 좋다는 상투적인 의미가 아니라,
      참 의미를 파악하면 접근하기가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2. Favicon of https://jennablog.kr BlogIcon 제나  2019.12.15 21:12 신고

    고유의 진동수와 주파수가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상황이 악화되어 있거나 기분이 다운되어 있을때는 주파수도 낮아지고 안좋은 생각, 부정적인 예감 등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거군요.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말도 이런 현상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꿈꾸고 있는 삶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세워져있다면 지금의 마음상태부터 달라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의 포스팅 잘 읽었어요. ^^ 저도 요즘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 있는데 주파수를 올려봐야겠어요.

    • 요즘 기분이 많이 다운되셨군요? ㅠ
      연말이라 송년회다 모임이다 해서 떠들썩할수록,
      뭔가 가슴 한 구석이 휑해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이 큰 의미는 없는데
      해가 바뀌고 한 살씩 더 먹으면 조급해지기도 하고, 생각해 많아지기도 하죠.
      낮아지는 주파수를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기분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기분 안 좋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가, 갑자기 확 올라갈 때는 세상이 달라 보이는데..
      정말 웃기잖아요. 세상은 그대로인데 달라진 건 내 마음 하나라는 걸 보면요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3.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9.12.15 21:52 신고

    긍정적 사고는 늘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든일이 생기면 이것도 지나가리라는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좋은 면을 돌아 보니 어려워도 힘든 일을 잠시 잊게도 됩니다.

    • 네^^ 맞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명언 중에 하나입니다.
      나쁜 일도 지나가고, 좋은 일 또한 지나가게 마련이니,
      너무 낙심할 필요도 너무 자만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그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4. Favicon of https://artravelwithfamily.tistory.com BlogIcon 엄마는욜로족 2019.12.16 04:19 신고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사람은 본인이 본 만큼의 세상을 해석한다는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같은 현상을 두고도 정반대의 해석이 생기니까요. 누군가는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살으라고 하고 누군가는 모든 것을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것은 인생이 아니라고 하죠. 두 가지의 관점이 다 동의가 되는 부분입니다. 내가 상상을 해서 진짜처럼 여기는 그 부분을 어떻게 현실에서 해석해야할까 그걸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상상을 해서 진짜라고 여기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범죄를 일으키는ㅋㅋ 사람들 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다른 한국분들은 이걸 해석하실때 예를 들어서 내가 뭐 몇 백억을 가진 부자다, 이렇게 상상을 하는게 현실이랑 너무 맞지 않으니까 나는 그리로 가고 있다, 라던가 아니면 목표를 처음에는 작게 잡아라, 등 각자의 방식을 제시하잖아요. 근데 실제 작가는 그렇게 말하는것 같지 않아서 말이죠.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진짜라고 여기라고 하는 것 같은데.... 어떤 예시가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 엄마는욜로족님 반가워요^^
      혹시 욜로족이신가요? ㅎㅎ 삶의 방식에 옳고 그름은 없는 것 같아요.
      단지 선택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상상하든 진짜라고 여기라는 예시는, 글의 후반부에 적은 불임부부의 방법이 있어요.
      시크릿 성공 사례를 보면 그런 놀라운 사례가 정말 많아요.
      가뭄이 심해서 비가 오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든 없든 당연히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겠죠.
      비가 온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면, 그에 따른 행동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냥 바람으로 비가 왔으면 하지만, 실제로 비는 오지 않아.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기 전까진 우산을 챙길 필요는 없지.
      라는 마음이 든다면 그건 잠재의식을 속이지 못하는 거짓 믿음이죠.
      애인이 생겨서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한 데이트를 하고 싶어. 라는 바람이 있다면,
      그것이 이루어진 상태를 살고 있다면 당연히 그날을 위한 준비를 하겠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피부 관리를 받거나, 그날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거나,
      그날 데이트 코스를 짜거나 하는 등의 실질적인 준비를요.
      만일 바람만 있고, 애인이 생기기 전까진 그런 준비를 할 필요는 없는거지..
      라는 마음이 든다면 그건 가짜 믿음이고, 또한 잠재의식을 떠보는 행위밖에 되지 않는 거겠죠.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지? 이렇게 했으니 이게 끌어당겨오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 애초에 되지 않는거죠.
      그 상태가 되면, 그냥 그 상태가 된 사람의 행동을 당연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파고 들수록 참 재밌어요 ㅎㅎ
      초창기 시크릿 저자 뿐만 아니라, 많은 작가와 많은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이 다각도로 해석하고, 자기만의 방식을 말하는데요.
      저는 거기에 틀린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모두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렇게 되었다 라는 것이 거짓처럼 느껴져서 저항이 오니까,
      그렇게 되어가는 중이다 라고 많이 하는데 그 또한 과정 중의 하나죠.
      나중에는 어떤 확언이나 소원 100일 쓰기 같은 것들을 하지 않는 순간이 오죠.
      그러다가 또 의심이 든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확언과 심상화, 소원쓰기 등을 할 수도 있고요.
      모두 궁극에는 한 방향을 향해 가는 다양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5.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9.12.16 06:44 신고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요~
    시작 잘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lsmpkt.tistory.com BlogIcon 가족바라기 2019.12.16 13:14 신고

    새로운 정보를 접했네요
    늘 우울한 기분보다는 활기 넘치는 에너지가 건강에 좋듯이 행복의 중심에 내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의지가 중요하고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것같네요^^

    • 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겠죠.
      우리 교과과정에는 그런 과목이 필수로 들어가야 합니다!
      영어, 수학 못해도 자기 사랑하는 법, 고로 남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7. Favicon of https://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9.12.16 14:07 신고

    정말 지금 내가 뱉는 말들이 내 미래를 결정 짓는다니 내가 어떤 말들을 하고 있는지 주의해야겠네요 :)

    • 그죠? ^^ 끌어당김의 법칙 좋지, 긍정적인 것 좋다는 거 누가 몰라~
      나도 알아!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저 역시도) 일상적으로 말하는 것은 그냥 느끼는 대로 할 때가 많아요.
      그나마 오래 훈련되면, 자제하고 중심을 잡을 수 있을 뿐이죠.
      그래서 저도 불만이나 부정적인 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마다,
      "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러나? 대박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네."
      라고 어금니 꽉 물고 말한답니다. ㅋㅋㅋ (그런 제 모습에 웃겨서 한 번 더 웃게 돼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D

  8. Favicon of https://sesack.tistory.com BlogIcon 세싹세싹 2019.12.19 10:03 신고

    일상에서 적용할만한 것들이 많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각화에 상대방을 보는 관점을 바꾸니 상대방의 태도가 바뀐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 네~ 그 부분은 굳이 시각화(심상화)가 아니더라도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심상화를 통해 더 선명하고 빠르게 실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s://newedge.tistory.com BlogIcon 뉴엣 2019.12.19 12:21 신고

    저는 약 10여 년 전에 시크릿을 다큐멘터리 영화와 책을 통해 접했었는데요, 초반에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다가
    커가면서 점점 무심해졌었는데, 오늘 앨리님 포스팅을 통해 또 한 번 다시 보니까 이제는 어떤 원리인지 점점 이해가 되려고 합니다.
    어릴 때 봤던 다큐멘터리 영상을 다시 한번 볼 필요가 생긴 것 같아요. 의욕이 조금 더 생기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오늘 약간 우울한 하루였는데, 이런 글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도 감사합니다^^
      우울한 일이 있으셨군요..ㅠ
      제 글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랄게요!
      시크릿 처음 나왔을 때 저도 그랬어요.
      처음엔 와~ 하다가 점점 잊혀지고, 식어갔던 것 같아요.
      뭐든 그렇지만 이게 훈련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다시 파고든지 몇년 지나니까, 이제 겨우 몸에 익어가고 있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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