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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각종 생활정보 및 리뷰

네이버 해피빈 콩 사용 방법 콩기부 하기

by 앨리Son 2019. 12. 25.

 

이번 시간에는 네이버 해피빈 콩 사용 방법으로 콩기부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 소멸 예정인 콩이 있다는 알림을 받고 후다닥 들어가서 사용을 했어요. 네이버 해피빈에서 적립된 콩은 사용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합니다.

 

 

 

 

네이버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로 해피빈 콩을 지급해 주기도 하는데요. 저는 주로 해피빈을 통한 정기기부로 콩을 얻고 있어요. 후원금의 10%를 해피빈 콩으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그 콩을 모아서 다시 한번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에 로그인하고 자신의 닉네임을 클릭하여 활동 내역 > 기부내역으로 들어가면 후원한 총 모금함 개수와 총 기부 금액, 이번 달 콩기부 금액, 포인트 예상 지급액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정기기부와 일시기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정기기부는 유니세프,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밀알복지재단, 그린피스 이렇게 네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 모아 후원해오던 곳인데, 지금은 해피빈을 통해서 정기기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의 정기저금은 돈을 모아서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인데, 저는 그린피스로 지정을 해놓고 시작했기 때문에 저금과 동시에 자동이체로 정기기부가 되고 있습니다.

 

 

 

 

활동내역 > 콩내역으로 가면 기부금액의 10% 적립콩이 지급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오른쪽에 있는데 캡처할 때 그 부분은 잘랐어요. 해피빈 콩은 모아놨다가 날 잡아서 한 번에 쓰기 때문에, 깜빡하고 놓쳐서 소멸되는 경우도 있어요. 소멸시키긴 너무 아까우니까 잘 체크하는 게 좋겠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에는 기부, 펀딩, 공감가게, 가볼까, 캠페인 다섯 개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중 기부 > 진행중 모금함, 더블 모금함, 정기저금, 모금후기가 있어요. 그중 진행중 모금함 > 전체보기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지구촌, 가족·여성, 시민사회, 동물, 환경, 기타가 있습니다. 콩기부를 하기 위해 후원하고 싶은 곳을 선택합니다.

 

 

 

 

첫 번째 콩기부, 지구촌 > 교육지원 "토고 카토코베 마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단체명 : 월드쉐어 ]

 

기부금 사용 계획 ▶ 학교 운영비 300,000 x 12개월 = 3,600,000원 / 아동·청소년 60명 / 카토코베 마을 아이들에게 기초교육 제공, 운영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학교 운영 마련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차로 40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토코베 마을. 이곳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모인 마을입니다. 가난을 피하기 위해 정든 고향을 떠나왔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삶이 나아지기는커녕 생계유지조차 할 수 없었는데요.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 또한 밥 한 끼 제대로 먹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희망 카토코베 초등학교 싸리나무로 만들어진 기다란 건물. 그리고 낡은 천으로 교실을 나눈 카토코베 초등학교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마을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학교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60여 명의 아이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는 고마운 공간이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전, 현지 로컬 NGO의 지원이 끊기면서 카토코베 초등학교는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카토 코베 학교 한 달 운영비 30만 원 남짓. 이 운영비가 있다면 4개의 학급에서 60여 명의 아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콩 개수를 선택하여 일시기부를 하거나, 정기기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부정보 확인 페이지에서 모금함명, 단체명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요. 기부자 닉네임을 표시 or 익명으로 표시를 선택하고, 모금 소식 메일 수신 or 수신 안 함을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두 번째 콩기부, 지구촌 > 생계 및 기초 생활지원 "하루하루 식사를 위해 기도하는 아이들" [ 단체명 : 러브씨드 ]

 

기부금 사용 계획 ▶ 총 집행 금액 5,255,000 원 (쌀 5kg 5,000원 x 700개=3,500,000원 / 빵 1,400원 x 700개=980,000원 / 음료 350원 x 700개=245,000원 / 차량 운영비 150,000원 / 플래카드 1장 30,000원) / 아동·청소년 700명 / 쌀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지켜줌,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며 관심과 사랑을 전해줌.

 

아름다운 관광의 섬 필리핀 세부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빈민촌에서 쫓겨나 무덤가로 삶의 터전을 옮긴 루도 공동묘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방문하는 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한 끼 식사로 하루를 견디는 아이들과 햇빛 한 점 들지 않는 캄캄한 곳에서 질병과 배고픔 속에 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또 한편에는 쓰레기 마을 담 사이트에서도 밀려나 새로운 터전으로 옮긴 쓰레기 마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극빈층 사람들과 환자들, 그리고 장애인들이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이 두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도움의 손길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사는 공동묘지 마을 루도는 세부섬 인근 휴양지로부터 불과 차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고 그곳에 250여 가구가 공동묘지 무덤 위에 판자로 집을 짓고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은 공동묘지 근처 공사장에서 하루 종일 고철과 플라스틱을 모으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함께 일해서 번 돈은 겨우 50페소, 우리 돈 천 원에 불과합니다. 

 

담 사이트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식사 제공이 있는 날 어른들과 아이들은 밥그릇을 들고 줄을 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울 수 있지만 어른들과 아이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웃고 즐거워합니다. 하루의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고민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콩기부, 환경 > 인식 및 정책 개선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막아요." [ 단체명 : 글로컬다문화복지협회 ]

 

기부금 사용 계획 ▶ 총 집행 금액 5,000,000 원 (라일락 200그루 x 2 만 5천 원=2,500,000원 / 비타민나무 200그루 x 1 만 원=2,000,000원 / 나무 심기 부재료 (삽, 물동이 등) 300,000 / 행사 진행 (음료 등) 200,000원) / 대기 환경 3회 /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년 봄이면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서 시작된 편서풍을 타고 중국을 거쳐 국경을 넘어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인한 우리나라의 피해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고 매년 전 세계적으로 서울시 면적의 100배 동북아시아에서는 서울시의 6배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나무를 심으면 사막화 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무를 심으면 황사 발생의 양과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막화 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지난 모금함을 통해 볼강에 2600명의 학생들을 위한 비타민 나무를 5월에 심었습니다. 10월에 몽골에 울란바토르에서 5시간 거리에 있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 나무와 다른 2가지 나무를 심었습니다. 내년 5월에는 3곳에 비타민나무와 라일락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 일은 저희 힘만으로 할 수 없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마음과 후원을 모아 이 일들을 계속하기를 원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쓸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도록 해주고 싶은데... 조금이라도 시작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도 생각합니다. 

 

 

 

 

네 번째 콩기부, 어르신 > 문화예술 "힙합으로 시작하는 청춘의 시작" [ 단체명 :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

 

기부금 사용 계획 ▶ 총 집행 금액 5,275,000 원 (체크 셔츠 20,000원 x 30명=600,000원 / 소품류(양말 등) 5,000원 x 30명=150,000원 / 모자 20,000원 x 30명=600,000원 / 배기팬츠 20,000원 x 30명=600,000원 / 주문 제작 티셔츠 30,000원 x 30명=900,000원) / 취약계층 어르신 30명 /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통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어르신들의 재능 습득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적 소속감 도모

 

“힙합댄스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게 젊은 사람들이 추는 그런 춤인 거 맞죠? 이 나이에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거 하는 게 주책일까요?”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힙합댄스는 어르신들께 희망과 행복 그리고 젊음을 선물해주었습니다. 힙합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은 비슷하지만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지고 계십니다.

 

 

 

 

흘러가는 세월로 인해 생겨난 여러 사연들을 가지고 한 공간에 모인 어르신 힙합댄스 강의실은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누군가는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삶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을 찾아 세상에 한 걸음을 내디디셨습니다.

 

 

어르신들이 힙합댄스를 배우시는 동안만큼은 걱정과 세월의 무게를 잊고 행복함과 설렘만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힙합 음악과 춤이 세상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한줄기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다 나은 환경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 콩기부, 어르신 > 생계 및 기초 생활지원 "추운 겨울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세요. 2탄" [ 단체명 :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

 

기부금 사용 계획 ▶ 총 집행 금액 4,900,000 원 (절임배추 500kg=1,000,000원 / 김장양념 250kg=2,000,000원 / 김치통 등 부자재 1,000,000원 / 반찬 지원 및 수육 600,000원 / 봉사자 식대 및 경비 300,000원) / 독거 어르신 70명 /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겨울철 밑반찬 부담 경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이웃 100가정에 김장김치 5kg씩 후원

 

이달 초 한차례의 김장김치를 전해드렸습니다. 한차례 더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도시락 지원부터 점차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어 많지 못한 양의 김장김치를 전해드린 탓인지 김치를 못 받으신 어르신들이 김치 지원 요청의 전화가 하루에도 몇 십 통씩 회사에 옵니다. 김치마저 없다면 정말 먹을 게 없다던 어르신들에게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김치를 더 드리고자 한차례 더 김장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루 종일 고된 몸을 이끌고 파지를 주워가며 외로운 하루를 보내는 어르신. 그렇게 종일 일하시는 할머니의 집에는 제대로 된 반찬이 없어 주린 배를 움켜쥐고 할머니를 기다리는 손자, 손녀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반찬과 김치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이들은 금년에는 김치를 지원받지 못해 걱정이라 합니다.

 

어두운 단칸방에서 하루하루를 외롭게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맛있는 김장김치로 인해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김장김치 5kg, 총 100가정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독거어르신, 결손가정, 장애인, 위기가정, 미혼모, 한 부모 가정, 지역아동센터까지 고루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여섯 번째 콩기부, 지구촌 > 교육지원 "책으로 키우는 꿈! 크메잉크메잉 작은 도서관!" [ 단체명 : 사회복지법인고앤두 ]

 

기부금 사용 계획 ▶ 총 집행 금액 2,000,000 원 (도서 지원 200권 1,000,000원 / 독서프로그램 교구 교재비 1,000,000원) / 아동·청소년 500명 / 도서 보급 활성, 문맹률 해소와 문해력 증가

 

캄보디아 안에 작은 마을인 롱짝 마을이 있습니다. 롱짝 마을에는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 대부분은 생계가 어려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거나, 부모님이 일하시는 곳을 함께 가서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습니다. 롱짝 마을 주변에는 많은 공장이 있어 아이들이 생활하고 뛰어놀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공간입니다.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지만, 많은 아이들은 웃는 모습을 잃지 않으며,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롱짝 마을의 교육공간과 교육의 부족을 해결하고자 GODO 캄보디아 지부에서 Kmeng kmeng Library(어린이 도서관)를 오픈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지만, 롱짝 마을 아이들에게 피난처, 휴식처 및 교육의 공간을 제공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활용하여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직 글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도서관이라는 기본 틀에 벗어나 아이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규칙과 질서, 협동심을 기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펼칠 기회를 주세요!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곱 번째 콩기부, 가족·여성 > 생계 및 기초 생활지원 "따뜻한 연탄 나눔 17차, 18차" [ 단체명 : 사단법인 청년문간 ]

 

기부금 사용 계획 ▶ 총 집행 금액 4,150,000 원 (연탄 830원 x200장 x25가=4,150,000원) / 위기 가정 25명 / 취약계층 가정 25가구에 연탄 200장씩 전달, 봉사자와 함께 따뜻한 마음 전달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연탄 봉사, 서울시 성북구 정릉 3동에는 아직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취약계층 200여 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언덕과 좁은 골목으로 동네가 이루어져 있고, 가파른 골목길, 수많은 계단, 꺾여 있는 골목으로 인해 연탄 사장님에게 배달비를 얹어 주어도 언제 배달 받을지 알지 못하는 곳입니다. 

 

올해도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정릉 3동 수혜 지역은 봉사자 7~80여 명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서 연탄을 전달해야 하는 가구가 너무도 많습니다. 연탄이 쌓여 있는 골목 입구와 수혜자 가정의 연탄 창고가 너무 멀어서 줄지어선 봉사자들이 두 번 세 번 연이어 연탄을 날라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분들의 봉사 참여가 절실합니다.

 

 

 

 

매년 인상되었던 연탄 가격이 올해는 다행스럽게 오르지 않아 그나마 부담을 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1년 내내 연탄을 사용해야 하는 가정에서는 아직도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연탄 배달을 받아야 하는 가정들은 배달 난이도에 따라 장 당 100원 이상의 배달비를 얹어 주어야 합니다.

 

후원자님의 기부를 통해 수혜자들은 올해도, 내년에도 차가운 방바닥이 아닌 뜨듯한 방바닥에서 잠을 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의 시작부터 겨울이 끝날 때까지 연탄 나눔 봉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봄과 가을에도 연탄 나눔이 필요하다면 진행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봉사 참여가 앞으로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를 통해 7군데 원하는 기부처만 쏙쏙 골라 일시기부를 해봤습니다. 해피빈은 후원하고 싶은 곳을 찬찬히 둘러보고 선택할 수 있고, 후원금액 역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정기기부하는 중에 금액을 변경하고 싶을 때도 쉽게 수정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해피빈 콩 사용 방법, 콩기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추운 겨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성탄절, 따뜻한 연말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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