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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수준 광고" 자세히 알아보기!!

by 앨리Son 2018. 1. 16.

 

저번 시간에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고, 오늘은 승인된 후 광고를 만들고 게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게재 방법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하는데요. 플러그인을 통해서 광고를 쉽고 빠르게 게재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부터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광고를 생성하고 게재한 후 새로운 콘텐츠부터 생성되는 줄 알았습니다. 

 

글 쓰는 페이지마다 따로 생성했을 경우는 그렇지만, HTML 편집이나 플러그인을 통해서 생성된 광고는 이전 글을 포함한 모든 글의 동일한 위치에 자동 생성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페이지마다 적절한 위치에 수시로 넣어주는 광고 또한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자동 생성과 페이지마다 수동 생성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원하는 위치에 생성했으면 우선 비공개로 발행을 해서, 제대로 보이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미리 보기 상태에서는 광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공개 발행을 하고 수정을 여러 번 하기도 했는데, 그게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수정을 해야 할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비공개 발행을 먼저 하고 공개로 전환합니다. PC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꼭 확인을 해줍니다. 

 

 

저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2종류를 모두 확인해 보고 있어요.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하겠죠. 그리고 저번 시간에도 얘기했지만, 스킨의 결정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킨마다의 장단점이 있어서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스킨은 본인이 만들지 않는 이상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면, 다른 부분이 걸리고.. 스킨 변경을 여러 번 하면서 계속 이런저런 장단점들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낼 만큼의 실력은 되지 않고, 그래서 조금씩 수정을 해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HTML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는 수정도 쉽지 않았지만, 조금씩 배워가면서 하니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그럼 광고를 게재하러 가보겠습니다. 승인이 되고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계정이 활성화되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광고 설정을 클릭해 보겠습니다.

 

 

 

페이지 수준 광고에 대한 설명이 먼저 나옵니다. 이 광고는 HTML 편집에서 한번 코드를 심어 놓으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광고로, 항상 뜨는 것은 아니며 광고 효과가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순간에 자동으로 게재된다고 합니다. 이 광고를 안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우선 모든 광고를 시도해 보는 쪽을 선택합니다. 

 

팝업창에서 이 광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모바일 전용 형식을 포함하여 자동 광고 기능이 제공, 새 QuickStart, 앵커, 오버레이, 모바일 전면광고를 포함, 스위치 하나로 모든 광고를 관리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 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코드를 한 번만 추가, 광고 효과가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순간에 자동으로 광고가 게재된다고 설명합니다. 

 

다음을 눌러서 넘어가면 새로운 광고 형식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QuickStart는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고, 광고가 모든 페이지, 데스크톱, 모바일에 게재된다고 합니다. 

 

 

 

앵커/오버레이 광고는 사용자 화면의 가장자리에 항상 표시되는 모바일 광고로 취소가 간편하고 효과가 좋을 때만 광고가 게재됩니다. 모바일 전면광고는 사이트에서 페이지가 바뀔 때 게재되는 모바일 전체 화면 광고인데 만족스러운 이용 환경을 위해 사용자당 게재 빈도에 제한에 있다고 합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코드 삽입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모든 광고에 하나의 광고 코드가 사용되며, 원하는 광고 형식을 설정 후 게재하려는 페이지의 <head> 태그 또는 <body> 상단에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됩니다. 광고 코드는 페이지당 한 번만 삽입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미리 보기를 통한 테스트 설명입니다. 앵커 광고 및 모바일 전면광고의 경우 미리 보기 도구를 사용하여 제대로 게재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명을 모두 확인하고 넘어가면 페이지 수준 광고 설정하는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내 광고 > 페이지 수준 광고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설명을 아무리 봐야 한번 해보는 것만 못하겠죠? 3가지 종류가 파란색으로 모두 ON 상태에 있습니다.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서 <>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삽입해야 할 코드 창이 뜨면 모두 복사해서 설명대로<head> 태그 또는 <body> 상단에 붙여넣기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HTML/CSS 편집으로 들어가서 상단에 보이는 <head> 아래에 붙여넣기 하고 저장을 누릅니다.  

 

 

 

 코드를 삽입했으면, 광고가 잘 삽입되었는지 테스트를 해봅니다. 모바일 주소창에서 블로그 주소 끝에 #googleads 해시를 추가합니다. 해당 주소로 확인이 잘 안될 경우 크롬으로 접속해 주세요. 상단에 앵커와 비녜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는 모바일 환경에서 자주 봤었던 하단에 고정으로 들어가는 광고입니다. 

 

사용자가 원치 않으면 화살표를 눌러서 감출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스킨의 메뉴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Square 스킨의 모바일 메뉴는 원래 하단 끝에 위치해 있었고, MENU 라는 이름이 아니라 세 줄 표시로 투명도가 조금 높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실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메뉴가 사실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었죠. 그래서 이름을 MENU로 수정하고 opacity 값을 수정해서 좀 더 눈에 잘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위치를 맨 위쪽으로 보내보기도 했는데, 글을 읽으면서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뭔가 글자를 가려서 불편한 느낌도 들고 해서 다시 아래쪽으로 내렸습니다. 

 

스킨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에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린 후에는 이 앵커 광고에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되더군요. 모든 사용자가 화살표를 내려서 광고를 닫고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메뉴가 가리는 것은 치명적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메뉴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테고리를 보고 싶어도 메뉴를 못 찾아서 못 보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 테니까요. 그래서 위치가 살짝 애매하지만 밑에서 살짝만 올린 위치로 고정시켰습니다. 그러니 광고도 잘 보이고 메뉴도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앵커 광고를 확인한 후에 비녜트를 눌러보면 화면처럼 사용이 중지되었다는 글이 뜰 때가 있는데, 새로 고침을 하면 또 제대로 게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명처럼 보여줄 수 있는 이 페이지의 모든 링크가 보라색으로 표시됩니다. 가능한 링크 수가 132개로 나오네요. 

 

그중에 하나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광고가 제대로 뜨는지 확인해 봅니다. 모바일 전면광고의 경우도 페이지에 강조 표시된 링크를 클릭하여 광고가 잘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테스트 페이지이기 때문에 광고를 클릭해도 괜찮습니다. 

 

전면광고는 보고 있던 페이지에서 목록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때, 전면에 뜨는 광고입니다. 사용자가 원치 않을 경우 엑스 표시를 눌러서 닫으면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페이지 수준 광고 게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내 광고 > 새 광고 단위를 통해 만드는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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