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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플러그인으로 쉽게 만드는 방법★

by 앨리Son 2018. 1. 18.

 

저번 시간에는 페이지 수준 광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내 광고> 새 광고 단위 추가로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 일보다, 광고를 걸고 관리하는 순간부터 할 일이 더 많아진다는 게 정말 사실이네요. 

 

그전에는 충분한 글자 수의 양질의 콘텐츠에만 신경을 쓰면 됐었지만, 승인 후에는 그 사항을 유지하면서 광고 효과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게재를 시작한 지 며칠 되진 않아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있지만, 확실히 종류에 따라서 효과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승인 후에는 글자 수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을 줄 알았지만, 적절한 광고를 넣기 위해서는 충분한 텍스트의 양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면 텍스트의 양은 거의 없고 그림 몇 개와 광고로 채워진 페이지가 있습니다. 

 

좀 읽어보려고 스크롤을 내리다가 글이 끝나버리는 경우죠. 그럼 괜히 클릭하고 들어왔다 싶어서 얼른 나가버리게 됩니다. 텍스트가 없으니 오래 읽을거리도 없고, 오래 머물러 있을 이유도 없어집니다. 광고를 보기 위해서 들어오는 사용자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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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애드센스 사이트로 들어가겠습니다. 내 광고> 새 광고 단위로 들어가면 어떤 광고를 만들고 싶은지 광고 단위 설정에 대해서 나옵니다. 승인되고 초반에는 3가지 광고 정도가 나타납니다.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중 기본으로 가장 많이 하는 첫 번째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가 봅니다. 

 

 

 

첫 번째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름은 본인이 확인하기 편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페이지가 비어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페이지에 생성된 목록이 늘어날 테니 헷갈리지 않게 이름을 표시합니다. 광고 크기 옆에 물음표를 클릭하여 도움말을 확인해 봅니다. 

 

"크기가 넓을수록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부 크기에서는 특정 유형의 광고가 게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고 테스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크기를 몇 개 제안해 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고 크기에서 권장 옵션이 미리 보이는데, 종류로는 자동 크기 반응형, 728 x 90 리더보드, 336 x 280 큰 사각형, 320 x 100 큰 모바일 배너, 300 x 600 큰 스카이스크래퍼, 300 x 250 중형 직사각형이 있습니다. 

 

권장 크기 옆에 화살표를 눌러보면 권장 크기, 가로 배너, 수직 배너, 직사각형, 반응형, 맞춤 크기, 링크 광고가 나타납니다. 그 다양한 유형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우선 뭐가 좋은지 확실하지 않을 때는 권장 값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저는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고 있어서 반응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다음 광고 유형 옆 물음표를 클릭하여 도움말을 확인해 봅니다. "웹페이지에 게재될 수 있는 광고의 두 가지 유형에는 텍스트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가 있습니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광고주가 귀하의 사이트에 입찰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광고 유형을 모두 게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트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모두 게재하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권장 옵션인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로 선택합니다. 

 

그다음 텍스트 광고 스타일을 눌러보면 기본형 광고로 선택되어 있으며, 8가지 스타일 중에서 선택하거나 광고 스타일 만들기를 통해서 테두리 제목, 배경의 색상이나 글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맞춤 채널, 사용 가능한 광고가 없는 경우는 선택 사항이니 우선 넘어가서 저장 및 코드 생성을 합니다.

 

생성한 코드가 나오는데 그 위에 코드 유형에 비동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코드 유형 설정은 경우에 따라서 뜨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비동기로 설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권장 사항이 비동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비동기로 설정하면 내 페이지가 로딩될 때 콘텐츠가 먼저 로딩된 후 광고가 조금 더 늦게 보일 수 있습니다. 동기로 해놓으면 광고가 먼저 로딩되는 것이죠. 

 

저 역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광고만 먼저 뜨는 것은 불쾌할 수도 있으니 비동기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생각의 차이이니 자신의 사이트의 성향에 맞게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광고 코드를 모두 복사해서 내 계정의 블로그 관리로 갑니다. 좌측 메뉴 아래쪽에 플러그인으로 들어가서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 을 선택합니다. 

 

 

 

그림처럼 3가지 위치에 게재 가능하고, 저는 우선 위아래에 모두 코드를 심어 보았습니다. 붙여 넣고 적용을 눌러주면 끝입니다. 작성한 글로 가서 확인해 보면 모든 글의 위아래에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앞으로 쓰는 모든 글에도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글 중간중간 적절한 위치에 배치시키고 싶을 때는 글 작성 시 HTML로 체크하여 원하는 위치에 코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새롭게 생성할 필요 없이, 생성된 내 광고 목록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통해서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됩니다. 

 

플러그인에는 반응형 외에도 PC와 모바일이 있습니다. 반응형 스킨으로 PC와 모바일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플러그인을 반응형과 PC, 모바일 셋 다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모바일에서 오류를 발견하고 현재는 PC형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단 반응형 광고를 PC와 모바일에서 적절하게 보이게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플러그인으로 가장 쉽고 기본적인 광고 만들고 게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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