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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BOOK 리뷰 & 명언

[책 소개]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 : 21~30

by 앨리Son 2018. 2. 6.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 中 21~30

 

 

21.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그 기도는 효험을 볼 것이다.

 

 

22. 잠재의식에 소원을 인도하기 위해선 반복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소원을 원망(願望) (원하고 바람. 또는 그런 것.)으로 표현해 놓았다. 아무래도 원망이란 단어가 우리에겐 부정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지 때문에 소원으로 수정한다. 

 

소원을 잠재의식에 인도하는 데는 반복이 필요하다. 못 박을 때를 생각해 보자. 단단하고 두꺼운 판자에 못을 박으려면 쇠망치로 여러 번 두드려야 한다. 결코 단 한 번만으로 완전히 못을 때려 박을 수는 없다. 잠재의식에 당신의 소원을 스며들게 하는 방법도 이와 같다.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완전히 박힐 때까지 몇 번이고 쇠망치로 두드려 주어야 한다. 이러한 일을 매일 되풀이하다 보면, 언젠가는 정말 그것이 실현된 것처럼 강렬히 느껴지게 된다. 대주우가 지극히 느리긴 하지만 확실히 당신의 소원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

 

 

 

RULE OF SUCCESS 100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

- 조셉 머피 지음

 

 

23.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사람이 뉴욕에 살고 있는 어머니의 병을 위해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면 잠재의식의 감응을 받아 완쾌된다.

 

 

24. 당신을 만든 것은 당신 자신이다. 따라서 당신을 변하게 하는 것도 당신 자신이다.

 

 

25. 당신의 소망을 잠재의식 속에 새겨 두려면 그것을 시각화하는 일, 즉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26. 소원을 간단한 문구로 적어 놓고 그것을 자장가처럼 반복적으로 읊으면 좋다.

 

 

27.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그러면 우주의 무한한 부가 항상 당신 가까이에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항상 우주의 창조력에 가까이 있으므로 만능인 잠재의식도 감응하기가 쉽다. 따라서 많은 혜택이 그러한 마음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혜택을 받은 뒤에 감사하는 게 아니라, 그 혜택이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나기 전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요구'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앨리의 생각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라는 말이 있다. 웃는 문으로 만복이 들어온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웃을 일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감사의 원리도 이와 같다. 

 

감사할 일이 있을 때 감사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든, 몸의 어딘가가 아프든 어떤 것에도 감사할 수 있다면 감사할 일이 계속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쉽고 단순한 원리인데,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몸소 체험한 사람들은 분명히 알고 있다. 이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동양보다는 서양 문화권에서 이 감사에 대한 습관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항상 감사하는 여유가 있다. 심지어 상대방이 감사하다고 말해야 하는 순간에 황당하게 화를 내고 가버린다거나 할 경우, "고맙긴. 천만에." 하고 혼자 말한다. 혹은 상대방이 정말 불쾌한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도 "고마워."라고 말하는 장면을 영화나 미드를 통해서 자주 볼 수 있다. 

 

그것을 비아냥 거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에 화를 내지 않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힘이다. 그렇게 말함으로 인해 다툴 수 있는 상황도 차단하고, 결국 그 사람이 승자이고 더 멋진 사람이 된다.

 

 

대다수의 현실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내 마음을 속이는 것 같아서, 가짜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불만투성이인데 감사한다고 말하는 자체가 모순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상태로 가짜 감사를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이성적으로 나를 설득해 보자. 감사라는 마음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같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똑같이 다쳐서 입원했지만, 받아들이는 관점이 정반대인 두 사람을 떠올려 보자. 한 사람은 '하다 하다가 이제 교통사고까지 당하네. 일도 안 풀려서 힘든데, 지지리 운도 없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겠네.' 라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건 자연스러운 그 사람의 상태를 반영한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할 만큼 그는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오로지 그의 선택이다. 

 

다른 한 사람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는데, 이 정도로 다치길 천만다행이라고, 이것은 정말 천운' 이라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그 감사의 기도는 더 많은 감사할 상황을 불러들일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고 생각을 해도 괜찮다. 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 두 사람을 신이 내려다보신다면 어떨까? 내가 만일 신이라 하더라도,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복을 내려주고 싶을 것 같다.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 봐도 그렇다. 자신에게 불평불만만을 계속 쏟아내는 사람과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중 누구를 더 자주 만나고 싶은가? 누구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가? 

 

 

28. 소원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보내면 기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9. 현대인이 진실하게 깊이 믿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히 이성을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30. 간단한 자기 판정만으로도 소원을 실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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