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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BOOK 리뷰 & 명언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어록 변지영 작가님의 책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대로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명언과 저자 변지영 님의 짧은좋은글귀, 이미지가 어우러진 여백 많고 읽기 쉽고 공감 가는 포인트가 많은 명언집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명언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nus)는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로 5현제(賢帝)의 마지막 황제였습니다. 명상록을 통해 많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명언을 듣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건, 그분들과의 물리적·시간적 거리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 2020. 5. 10.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책 추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요즘 코로나로 인해 공공도서관을 한참 가지 못했습니다. 주로 도서를 대출해 와서 읽는 편이었지만, 또 도서관에 앉아서 읽는 맛이 다르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아요. 읽고 싶은 신작도 많아서 모두 구매를 하자니, 또다시 방안이 책이란 짐으로 가득 찰 생각에 숨통이 막혀옵니다. 겨우 처분했던 책들을 다시 소유하고 싶지는 않네요. 살면서 인생관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미니멀 라이프가 더 좋습니다. 종이 책을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은 오디오북을 많이 듣고 있어요. 자장가처럼 거의 틀어놓고 잠드는 수준이죠. 오늘 책 추천은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고, 몇 년 전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가 많아요. 저자 변지영 님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 2020. 4. 28.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책 추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 한 권을 통째로 읽기 힘든 바쁜 분들을 위해, 무작정 책장을 넘겨 딱 2페이지만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책에서 어떤 명언, 좋은글귀 조언을 얻을 수 있을지, 어떤 동시성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정신을 집중하고, 좋은 기운을 모아 모아서 책장을 딱 펼치면 원하는 해답을 얻는 데 더 도움이 된답니다~!! 유튜브 타로카드 점 볼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항상 기가 막히게 저와 일치하는 내용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게 동시성이자,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오늘의 책 추천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혜민스님 책 입니다. 혜민스님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쉽고 명확하고 따뜻한 명언을 많이 남기시는 분이죠. 법륜스님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분의 말씀을 모두 좋아합니다... 2020. 3. 15.
article-rep-thumbnail 사막별 여행자, 책으로 보는 오늘의운세 명언 조언 책장을 무작정 넘겨 오늘의 운세, 오늘의 명언, 조언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이 방법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포춘 쿠키와도 비슷한 방식입니다. 포춘 쿠키(Fortune Cookies)는 운세나 명언이 쓰인 종이가 들어가 있는 작고 바삭한 쿠키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명확한 유래는 밝혀진 바 없으나, 중국계 미국인에서부터 일본계 미국인, 14세기 혁명가까지 다양한 이론과 이야기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운세는 재미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고민이 있을 때, 조언이 필요할 때, 원하는 해답이 있을 때 무작정 책장을 한번 넘겨보세요. 이것은 동시성, 끌어당김의 법칙과도 연관이 깊어요. 당신이 원하는 해답은 책 속에도, 노래를 듣다가도, 영화 속에서도, 무심코 걸어가다 .. 2020. 3. 9.
article-rep-thumbnail 인생 명언, 프사하기 좋은 글귀, 자존감 바닥날 때 좋은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시끄럽네요. 대구 코로나 확진자 발표가 난 뒤, 대구에는 공공 행사나 공연이 연이어 취소, 연기되고 병원 폐쇄, 공공 도서관, 학원, 헬스장 등도 휴업에 들어간 곳이 많습니다. 마스크뿐만이 아니라 식품도 사재기를 하는지, 세일을 많이 하던 식품도 며칠 사이 가격이 폭등했고요. 코로나19는 손 깨끗이 씻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는 방법밖에 없으니 저는 별다른 불안이나 두려움 없이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북 청도에서 한국 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으로 주변에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렇게 불안함, 두려움이 찾아올 때 보면 좋은 글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함, 두려움과는 전혀 무관하고요. 시간에 대한 두려움, 내가 남들보다 뒤처.. 2020. 2. 20.
article-rep-thumbnail 좋은글귀 시 초대 -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 류시화 시인 시집 中 2020년 경자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책 리뷰는 책 추천이라기보다는 책에 담긴 한 편의 시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시인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초대 (The Invitation_Oriah Mountain Dreamer)라는 시인데요. 이 시는 여러 시 모음집에 실렸는데, 저는 류시화 님이 엮은 2005년도 시집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서 이 시를 처음 접했습니다. 류시화 시인의 이 시집은 여러 시인들의 좋은 시를 모아놓은 책인데요. "초대"라는 시는 이 시집에서 맨 앞에 나오는 감동적인 장문의 시입니다. 또 다른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작품인 "춤(The Dance)"이라는 시는 시집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처음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초.. 2019. 12. 30.
article-rep-thumbnail 명언 책추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Part. 전쟁과 평화·정치, 사회와 우주 오늘은 명언 책추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총 10개 파트 중 전쟁과 평화·정치 / 사회와 우주 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비폭력주의자이며 인도주의자였습니다. 지난 책 리뷰에서 다룬 적 있는 에 이런 내용이 나오죠. "그는 이론 물리학과 인도주의라는 두 개의 구분된 영역에서 명망을 얻은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상당 기간 이 두 가지 영역을 구분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뤄낼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 정치적으로 가장 추하게 남용되는, 원자 폭탄이 제조되고 무분별하게 확산된 모습을 지켜본 그는 그렇게나 떨어뜨려 놓고 싶던 두 영역이 결국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단 걸 깨달았습니다." 책 리뷰,.. 2019. 10. 1.
article-rep-thumbnail 명언 책 추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Part 교육 오늘은 명언 책 추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10개 파트 중 교육 편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의 명언이라도 내가 읽고 와닿는 부분이 없다면 의미가 없을 거예요. 사람마다 각자 자기 가슴을 울리는 명언은 모두 다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인생명언 하나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인생을 포기하고 죽음의 길로 막 접어들려고 하는 찰나 누군가가 했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목숨줄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대단한 위인의 명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버지나 어머니가 줄곧 하셨던 말씀일 수도 있고 연인, 친구가 입버릇처럼 해주던 얘기일 수도 있어요. 죽어가던 사람의 목숨줄을 잡아줄 말이라면 그보다 더 훌륭한 명언이 또 있을까요? 사람은 세치 혀로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 2019. 9. 18.
article-rep-thumbnail [명언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Part. 과학, 종교와 윤리 지난 시간에 이어 명언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책을 이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0개 파트 중 오늘은 과학 / 종교와 윤리 편의 명언을 읽으며 글 수다 한번 떨어볼까 해요. 과학? 종교? 윤리? 듣기만 해도 지루하신가요? ^^;;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은 살면서 한 번쯤 읽고 생각해보면 좋을 명언들이 많습니다. 그럼, 아인슈타인이 또 어떤 명언을 남겼는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과학 과학과 예술이 어떤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미적으로 형식적으로 융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일류 과학자는 항상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 일흔둘 p.116 뜨거운 난로 위에 1분간 손을 올려 보세요. 마치 한 시간처럼 느껴질 겁니다. 그런데 귀여운 아가씨와 함께 한 시간을 앉아 있는다면 마치 1분.. 201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