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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풀이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자신을 해치려는 손, 팔을 잘라내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힘든 일이 많았던 요즘, 꿈은 거짓 없이 내 심리상태를 반영한다. 어릴 때 살던 집의 베란다 방이다. 그 베란다 방은 오빠 방이었는데 방안에는 아무도 없고 베란다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열린 문을 닫고 방안으로 들어와서, 방을 막 나가려고 하는 찰나다. 그때 나는 베개 위로 양쪽 팔을 올리고 만세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자세와 똑같이 갑자기 나의 두 팔이 하늘을 향해 쭉 뻗어올라간다. 누가 위에서 나의 양손을 잡고 팔을 당긴 것이다. 순간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내 손을 잡은 그 손은 분명 사람의 손이 맞는데, 공중에서 나를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을 그 존재를 상상하니 도저히 쳐다볼 수가 없었다. 인간의 형상을 한 천사일 수도 있는데, 어째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니다. 차마 위.. 2018. 4. 1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자동차 운전하는 꿈 해몽ㅣ새, 오리를 잡는 꿈 풀이 앨리의 꿈 이야기 동네에서 길을 걷고 있는데, 왼쪽 도로 멀찍이 앞에서 어떤 차 한 대가 갓길에 선다. 운전석에서 한 50대 중반 정도 돼 보이는 남성이 내리고, 뒷자리에서는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와 개인 비서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함께 내린다.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지 아이는 아직 어리다. 초등학교 3-4학년쯤 되어 보인다. 그들은 차에서 내려 갑자기 하늘을 두리번거리면서 뭔가를 찾고 있다. 마치 아이의 학교 숙제에 필요한 무언가를 찾는 것 같다. 그때 하늘에서 새 한 마리가 날아오는데, 천천히 그들 앞으로 내려온다. 갑자기 아이의 아빠가 팔을 허공에 대고 벌리더니, 그 새를 향해서 살포시 팔의 간격을 좁히자 그 새가 바로 그 손안에 쏙 들어가는 것이다. 마치 새가 그 손안에 들어가려고 기다리기라도 .. 2018. 4.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토끼, 다람쥐 꿈 해몽ㅣ토끼가 다람쥐를 먹는 꿈 (태몽) 꿈 이야기 ㅣ 2018. 03. 26. 일 내방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언제 깼는지 눈을 뜨고 있다. 자다가 깬 줄 알았지 그게 꿈의 연장인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창가 바로 옆에 침대가 있어서,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본다. 그 창은 외부와 바로 통하는 창문은 아니다. 다용도실을 하나 끼고 건너편에 외부와 통하는 창문이 바로 보인다. 그러니 내방의 창문은 실내 창문이다.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고, 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있다. 침대에 누워있는 느낌이나, 방안의 모두 물건들도 현실과 똑같았기 때문에 정말 현실인 줄 알았다. 그때 갑자기 창문에서 뭔가 소리가 난다. 창문을 다시 보니 아무것도 없다. 마치 그건 문을 열어달라는 신호처럼 들린다. 새가 부리로 창문을 열어.. 2018. 4. 2.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몸에서 밝은 빛이 나오는 꿈 해몽 / 심리 상담, 가족 상담 꿈 이야기 요즘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비정상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분이다. 성당을 안 다닌 지 15년이 넘었지만, 열심히 다니시는 엄마 말씀대로 사순절의 고통을 아주 제대로 느끼고 있다. 가족 안에서, 개인적으로, 외부적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무엇보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생기면 모두가 힘들어진다.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진화한다."라는 확언을 입에 달고 살면서부터, 성장에는 성장통이 동반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무언가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집안이 꽤나 시끄러운 요즘 꾸게 된 꿈이다. 꿈 일기 / 꿈 사례 / 무료 꿈해몽 / 무료 꿈 풀이 / 꿈 해석 오빠는 언제 집에 내려왔는지 아버지와 마주 앉아서 진지한 대화를..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