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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잡는꿈

article-rep-thumbnail 커다란 고둥(고동, 보말)꿈, 다슬기잡는꿈, 조개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2019. 11. 02. 토 정글의 법칙을 안 본지가 1년이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정법 촬영 현장 속에 내가 함께 하고 있다. 드넓은 강변에 병만족장님과 여러 명의 부족원이 함께 서 있다. 강가를 둘러보며 먹을 것을 찾다가 얕은 물에 큼직한 고둥(고동, 보말), 다슬기, 조개 등이 한가득 있는 것을 발견한다. 크고 알이 꽉 차서 정말 맛있을 것 같다. 고둥(고동) 하나의 크기가 손바닥만 해서 한 손에 두 개 이상 쥘 수가 없다. 병만족장님에게 달려가 "족장님, 이거 먹을 수 있는 고둥(고동)이에요?" 라고 묻자, 없어서 못 먹는 아주 맛있는 고둥이라고 한다. 신이 나서 고둥(고동, 보말), 다슬기, 조개 등을 쓸어 담으려고, 비닐로 된 커다란 가방을 가져간다. 다른 부족원들도 가방을 들.. 2020. 2. 25.
article-rep-thumbnail 다슬기, 조개, 전복 잡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다슬기잡는꿈, 조개잡는꿈, 전복잡는꿈 짧은 꿈이었다. 아주 맑고 투명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다. 그 물속에 부모님도 함께 계신다. 아마도 가족여행을 온 것 같다. 그때 강바닥을 유심히 바라보니 다슬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나는 대충 손으로 그것을 쓸어올려 본다. 한 줌의 다슬기가 쉽게 손에 잡혔다. 신이 나서 그것을 모두 다 줍겠다고 말한다. 바닥에 너무 많은 다슬기가 있었기 때문에 힘들여서 찾을 필요도 없이 그냥 손으로 쓸어 담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다. 수북하게 잡혀가는 다슬기를 보며 나는 신나고 즐거워서 계속 웃는다. 2018. 09. 29. 토 강가에 평상이 하나 있고, 거기에 아빠가 앉아 계신다. 엄마와 나는 수북하게 잡힌 다슬기를 비닐봉지에 옮겨 담고 있다. 이번에..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