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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article-rep-thumbnail 고소하고 달콤, 짭짤한 마요네즈 라면 만들기.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초간단 요리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마요네즈 라면입니다. 라면이 무슨 요리냐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레시피로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맛을 만들어내니 요리가 분명히 맞겠죠? ^ ^ 저도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요리조리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가장 기본적으로 먹는 국물 라면은 안성탕면, 신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요새는 신제품 라면 종류도 너무 많은데, 가끔 호기심에 맛은 보는 정도지만 계속 먹던 라면만 먹게 되더라고요. 가장 베이직한 국물 라면은 계란은 넣지 않고, 김치, 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고 얼큰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요네즈 라면은 가끔 색다른 맛으로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예전에는 마요네즈를 그렇게나 싫어했.. 2018. 6. 18.
article-rep-thumbnail 케첩, 마요네즈로 쉽게 만드는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샌드위치 저희 집은 위장 건강에 정말 좋은 양배추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양배추는 밥반찬으로는 주로 쪄 먹고 볶아먹지만 샐러드도 많이 해 먹잖아요. 어릴 때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셨던 양배추 샐러드가 가끔 생각나서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주 재료가 양배추이긴 하지만 그다지 건강 음식 스타일은 아니었죠. 양배추와 분홍소시지를 듬뿍 채 썰어 넣고 마요네즈와 케첩(케찹)을 뿌려먹는 샐러드거든요. 분홍소세지는 지금도 식당에서 가끔 반찬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어릴 때 먹었던 것과 맛이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그때는 분명히 굉장히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그 샐러드에서 분홍 소시지만 골라 먹고 양배추는 많이 남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는 보통 냉장고에.. 2018.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