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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꿈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일기 : 사극, 전생,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앨리의 꿈 일기 사극 꿈 전생 꿈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광활한 들판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과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 갑자기 적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우리를 쫓아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당황한 우리는 말이 묶여있는 곳을 향해 뛰기 시작한다. 말? 말을 타고 다니는 지금 여기는 어디란 말인가? 어느 시대지? 가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사극 같은 꿈을 꿀 때가 많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들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런 시대에 정말 살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생에 기억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묶어놓은 곳에 말이 보이지 않는다. 저번 꿈에서도 말이 작은 상자 안에 접혀 있다가 갑자기 커다란 모습으로 튀어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 꿈에서도 만만찮게 이상한 모습이다... 2018. 10. 1.
article-rep-thumbnail 동물(말, 사자)에게 음식 뺏기는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음식 뺏기는 꿈 동물 꿈 사자 꿈 말 꿈 낯선 건물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내 두 손에는 치킨이 가득 있는 것이다. 상자도 비닐봉지도 없이 두 손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양념치킨. 정말 맛있겠다고 생각하며 어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지나가던 길 옆에 별로 크지 않은 상자 하나가 있는데 뚜껑 없이 열려있어서 안을 들여다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상자 안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상자 밖으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것이다. 그 작은 상자 안에 옆으로 누워서 접혀있던 커다란 말이 긴 다리를 쭉 펴고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란다. 말이 들어가 있기엔 너무 작은 상자(사과박스 크기 정도)라서, 그 안에서 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얼룩말 같기도 하다..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