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는 꿈 꿈 일기를 통한 해몽 : 염색, 컷, 펌 등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꿈 꿈 이야기 지난밤 꿈이다. 친구 집에 놀라갔는데, 학창시절에 살던 옛날 집이다. 그 친구는 지금 두 아이의 엄마이다. 많은 친구들이 놀러와 있었고 거실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친구가 염색을 같이 하자며 부른 것이다. 친구를 만나서 바라보는데 그녀의 머리가 단발이 되어 있다. 묶이지 않을 정도로 짧은 단발이다. 귀밑 몇 센티미터 규율까지 있었던 중학생 때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 '머리 잘랐네?' 속으로만 생각하고 왜 잘랐냐고 묻진 않는다. 그때 마침 거울을 보니 나 역시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있다. 지금은 등의 절반 이상 내려오는 생머리인데, 거울에 보인 내 모습은 묶일 정도의 단발에 굵은 컬이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난 다시 친구를 보며 서로 염색해주기로 했는데, 내 머리가 조금 더 기니까 바르려면.. 2018.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