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꿈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꾸는 몽환적인 아침꿈 앨리의 꿈 일기 2020. 04. 02. 목 바로 며칠 전 꿈이다. 보통 꿈 일기를 게시물로 올릴 때는 몇 달 내지는 몇 년씩 지나고 올리는 경우가 많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입조심을 하는 게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 충분한 시간을 거쳐 꿈 분석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꿈은 특별한 꿈해몽은 없다. 해몽을 보고자 검색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정보라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심리 분석을 하고 일반적인 전통 꿈해몽을 넣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몽이나 꿈 분석에 크게 집중하진 않는 편이다. 꿈을 꾸는 과정에서 이미 모든 걸 체험하고 느꼈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만으로, 그 스토리를 풀어서 정리하는 과정만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 ※ 제법 긴 꿈 이야기를 정독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