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화 미나리 리뷰 감상평 (feat. 워킹데드 글렌의 죽음) 언론과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 3월 3일 개봉 첫날 관람하려고 했으나, 일이 생겨서 하루 지난 어제 목요일 CGV에서 관람했다. 거리두기로 한 자리씩 띄어 앉았고 만석이었다. 다른 관람객들 역시 우리처럼 기대를 많이 하고 온 눈치다. 내가 이 영화에서 기대한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다. AMC 미드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최애 캐릭터 중 하나였던 살아있는 글렌(스티븐 연)을 다시 보고 싶었을 뿐이다. ㅎㅎ 그 이야기는 뒤에서 다시~ 영화 미나리 소개 영화 미나리(Minari)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품고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로 정이삭 감독 (리 아이작 정 Lee Isaac Chung)의 자전적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다. 제작은 .. 2021.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