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만종 DIY 명화그리기 밀레 만종, 엄마의 취미생활 신축년 새해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어느 때보다 작년 한 해는 다양한 집순이 취미생활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명화 색칠하기는 몇 년 전 처음 유행할 때 인스타에 올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코로나 덕분에 이제야 첫 구매를 해봤어요~^^ 항상 성당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엄마에게 미사와 모임 활동 중단은 꽤 힘든 시간이었어요. 성탄미사가 없는 (가톨릭 평화방송 미사로 대체) 크리스마스를 아주 슬퍼하셨죠.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우울감)은 60대 이후,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보고됩니다. 최소 만보 이상 걷기 야외활동은 많이 하시는 편이지만, 다른 집중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필요해 보였어요. 그래서 DIY 명화그리기 세트를 주문했는데.. 202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