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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죽음에 대한 두려움,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앨리의 꿈해몽 죽음에 대한 두려움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지난 꿈 이야기↓↓에 대한 두 번째 해몽, 꿈 분석이다. 2018/08/29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내가 가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중엔 이런 것이 있었다. 죽음과 함께 영혼이 분리되면 육신은 벗어놓은 옷과 다름없을 것이다. 물론 꽤 오래, 평생 입은 옷이니 보통 옷은 아니겠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혼은 완전히 분리되어 우리는 그 평생 입은 그 옷을 불에 태우거나, 묻어둔다. 내가 가진 두려움은 이 부분이다. '완전히 분리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끔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화장을 하는 것도, 좁은 유골함이나 땅속에 묻히는 것도 모두 편할 것 같지 않은 기분이었다. 편할 것 같.. 2018. 9. 1.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당하는 꿈 2 앨리의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 당하는 꿈 2 2018. 4. 12. 목 이맘때 참 이상한 꿈을 연달아 많이 꾸곤 했다. 깨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 그런 꿈 들이다. 지난 시간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 꿈에는 칼과 함께 송곳이 등장한다. 꿈의 앞쪽에서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배경이 바뀌고 이 꿈으로 이어진다. 내가 꿈속에서 근무 중인 어떤 회사 안이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자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에 전화가 온다. 걸어가며 전화를 받는데, 업무 관련 고객 전화이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유진? 그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유진이라는 친구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 2018. 8. 19.
article-rep-thumbnail 칼,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칼에 찔리는 꿈 역시 하늘을 날고, 도망 다니는 꿈만큼이나 주기적으로 꾼 것 같다. 꿈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 아프다, 칼에 찔려도 안 아프다고 한 건 대체 누구지?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냄새나 촉각을 생생하게 느끼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꿈에서도 항상 현실만큼 생생하게 모든 걸 느끼는 편이다. 고통 또한 마찬가지다. 칼을 맞거나 총을 맞을 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드문 일이다. 꿈에서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통증은 '칼 맞고 총을 맞는 고통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꿈.. 2018. 8. 15.
article-rep-thumbnail 네버엔딩 스토리 이상한 꿈, 예지몽일까? - 꿈일기2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지난 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불쾌한 기분으로 처음 잠에서 깨고 난 후 서서히 다시 잠이 드는데, 다시 그 꿈속 장소로 들어가게 된다. 꿈 1편은 ↓↓ 2018/08/05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실이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 수민(가명)이가 여전히 앉아 있다. 강의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인지 떠드는 말소리가 들리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때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또다시 내 곁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그를 믿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앞서 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계의 날을 세우고 .. 2018. 8.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유월 마지막 날의 꿈은 정말 길고도 정신없었다. 꿈자리가 정말 뒤숭숭한 밤이었다. 자다가 깨서 그 꿈이 다시 이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종종 있는 일이다. 특히나 굉장히 기분 좋은 꿈,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다가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꿈에서 깬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안타까움이란... 다시 잠이 오지도 않고, 오늘 밤에 다시 잠들어서 꼭 이어서 꿈을 꾸겠노라고 다짐해도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날 잠에서 네댓 번을 깨면서도 계속 같은 꿈의 뒤 내용으로 연결되는 꿈은 꾸는 건,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인 것 같다. 그건 마치 내가 이 모든 내용을 꼭 알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존재로부터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받는 느낌이 들.. 2018. 8. 5.
article-rep-thumbnail 학교꿈, 교과서 교재가 없어서 불안한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학교 꿈 교과서 없어서 불안한 꿈 학생 꿈 교실 꿈 정말 많은 꿈을 꾼 날이었다. 학교 교실 안이다. 옆자리에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 있는데, 수업내용을 보면 고등학생 같기도 하다. 여기가 초등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모르겠다. 대학교 졸업한 지도 한참인데,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학교꿈, 교실꿈, 학생꿈, 시험꿈 등을 꾸곤 한다. 막 수업 종이 울렸고 선생님이 들어오기 직전이다. 그런데 내 책상 위에는 교과서(교재)가 없다. 사실 교과서 없이 수업을 듣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책도 필기도 없을 때, 오롯이 수업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교실 안을 왔다 갔다 하며 교재나, 노트, 준비물을 챙기지 않은 학생들을 혼내곤 하셨다. 어쩌.. 2018. 7. 31.
article-rep-thumbnail 동물(말, 사자)에게 음식 뺏기는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음식 뺏기는 꿈 동물 꿈 사자 꿈 말 꿈 낯선 건물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내 두 손에는 치킨이 가득 있는 것이다. 상자도 비닐봉지도 없이 두 손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양념치킨. 정말 맛있겠다고 생각하며 어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지나가던 길 옆에 별로 크지 않은 상자 하나가 있는데 뚜껑 없이 열려있어서 안을 들여다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상자 안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상자 밖으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것이다. 그 작은 상자 안에 옆으로 누워서 접혀있던 커다란 말이 긴 다리를 쭉 펴고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란다. 말이 들어가 있기엔 너무 작은 상자(사과박스 크기 정도)라서, 그 안에서 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얼룩말 같기도 하다.. 2018. 7. 2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하늘을 나는 꿈, 창문으로 뛰어내려 날아다니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하늘을나는꿈 날아가는꿈 날아다니는꿈 어릴 때 살았던 우리 집 큰 방이다. 그곳에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모여 있는데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든다. 그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기계가 있었는데, 잔뜩 열을 받아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위험을 직감한 나는 사람들에게 얼른 이 방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나가야 할 곳은 바로 이 창문이니까... 예전 우리 집 큰 방을 배경으로 해서 창문을 통해 도망치는 꿈은 이루 셀 수없이 많이 꾸는 꿈의 패턴이다. 대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간 기억은 극소수이고, 항상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위험의 요소가 방문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방문을 잠그고 창문으로 뛰어내는 게 습관이 되었다. 그 집의.. 2018. 7. 23.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하늘을 나는 비행기, 전투기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비행기 꿈 전투기 꿈 비행기 타는 꿈 비행기 나는 꿈 어릴 때 살던 아파트 동네다. 그곳에서 살았던 시간보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아파트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지만, 항상 꿈속 배경은 그곳일 때가 많다. 특별히 그 시절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무의식은 어김없이 그곳을 찾는다. 그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와 함께 마주 보고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친구로 지금은 타지에 살아서 자주 보진 못하지만, 연락은 계속 주고받는 친구이다. 그런데 이 친구는 분명히 자주 보지는 못하는데, 자주 만나는 친구보다 더 주기적으로 꿈에 나오곤 한다. 그것도 의미심장한 스토리 속 등장인물 역할을 주로 맡는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라는 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