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꿈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앨리의 꿈 일기 : 슬픈 사랑 꿈, 전쟁 꿈, 죽는 꿈, 로봇이 나를 죽이는 꿈, 죽음에 관한 꿈 이날 써놓은 꿈 일기를 보면 이 꿈을 꾸고 나서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평소에는 두통이 거의 없는데, 이날은 하루 종일 뒷골이 땅기는 두통을 느꼈다. 이처럼 꿈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고, 영화를 찍다 보니 웃다가 아프다가 울다가... 진을 빼는 경우가 많다. 어느 건물 안인데 학교 교실 같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그가 나타나 내 곁에 함께 있다. 우리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느낌이 든다. 연인인가? 어떤 대화들을 계속 주고받으며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기도 한다. 계절은 겨울인 것 같은데 내가 그에게 투정을 부리듯 말한다. 내 피부 엄청 민감하고 약하다고 말하며 양 볼에 손바닥을 대고 양쪽 볼이 너무.. 2018.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