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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율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p.212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라지망(天羅地網)은 무슨 뜻일까요? 하늘에 새 그물, 땅에 고기 그물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벗어나기 어려운 경계망이나 피할 수 없는 재액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온 하늘과 땅과 바다에 그물이 막고 있어서 벗어날 틈이 없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이 천라지망에 갇혀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운명, 사주팔자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한 인간 심리를 이용한 미신으로 치부하지 않으며, 오히려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부분도 많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주의 법칙, 잠재의식 등에 .. 2018. 7. 17.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공명현상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존재와 공명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리고 있다. 눈으로 관찰하지 않고 머리로 판단하지 않을 때 그 떨림은 경계를 넘어 나와 함께 울리기 시작한다." 라디오처럼 자신이 가진 주파수로 다른 곳에 있는 동일한 주파수와 반응하는 현상을 과학에서는 '공명현상'이라고 합니다. 서로 주파수가 맞아 공명이 이루어지면, 어떤 라디오든 똑같은 내용을 수신할 수 있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라는 떨림이 소통의 매개가 되는 것입니다. 물리학에서는 세상 만물이 스스로 진동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창밖의 나무, 그 밑의 바위, 바위 위를 기어가는 개미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고 있는데, 이.. 2018. 7. 13.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자연을 닮은 식습관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유명 작가의 책이라면 무난하게 선택에 성공할 수 있을 텐데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고를 때는 우선 제목과 표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경우는 제목이 가장 중요할 거고요. 저도 언젠가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 책 제목을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책의 제목과 표지 디자인의 느낌, 표지 앞뒤의 글들을 읽고, 목차를 한번 쭉 훑어보고, 그 목차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몇 페이지 정도 읽어 보면 책의 선택 기준이 생깁니다. 이 책은 표지 디자인은 평범한데, 책 제목과 부분적으로 읽었던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