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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할지모르는당신에게

article-rep-thumbnail 책추천, 변지영 작가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책추천, 변지영 작가님의《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책 내용 중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 세네카의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몇 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책의 저자 변지영 님의 글귀 부분을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변지영 작가님은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에서 '자기자비(self-compassion)와 부부관계 질'에 관한 연구로 상담심리학(가족상담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학과 임상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에서 '조절초점과 인지적 유연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 중입니다. 《어디로가야할지모르는당신에게 2014년》 책 외에도 신간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2020년 06월 26일》,.. 2020. 7. 9.
article-rep-thumbnail 인생 명언 짧은좋은글귀, 세네카 어록 변지영 작가님의 책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토아학파 철학자 세네카의 인생명언을 살펴볼게요.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는 에스파냐 태생으로 소크라테스를 존경했던 스토아학파 철학자입니다. 또한 고대 로마 제정시대 정치가이자, 웅변가(연설가), 극작가, 시인이었습니다. 네로 황제의 스승이된 세네카는 후에 반역 혐의로, 자살 명령을 받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합니다. 네로는 황제가 된 후 5년 동안은 세네카와 부루스(Sextus Afranius Burrus)의 도움으로 바르고 어진 정치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폭군이 되어간 네로 황제는 결국 반역에 연루된 혐의로 스승 세네카에게 자살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세네카는 자신의 죽음을 .. 2020. 6. 13.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에픽테토스 어록 오늘은 추천 도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저자 변지영) 세 번째 시간으로,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토아학파를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었을 때 후기에 활약한 철학자가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에픽테토스를 존경하고 많은 영향을 받아 그의 뒤를 잇게 됩니다. 한때 노예 생활을 했던 에픽테토스(Epictetus, Epictetos)의 철학적 화두는 항상 "자유와 노예"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정신적 자유, 노예란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여해서 만들어진 정신적 부자유를 의미합니다.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2020. 5. 22.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어록 변지영 작가님의 책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대로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명언과 저자 변지영 님의 짧은좋은글귀, 이미지가 어우러진 여백 많고 읽기 쉽고 공감 가는 포인트가 많은 명언집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명언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nus)는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로 5현제(賢帝)의 마지막 황제였습니다. 명상록을 통해 많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명언을 듣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건, 그분들과의 물리적·시간적 거리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 2020. 5. 10.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책 추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요즘 코로나로 인해 공공도서관을 한참 가지 못했습니다. 주로 도서를 대출해 와서 읽는 편이었지만, 또 도서관에 앉아서 읽는 맛이 다르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아요. 읽고 싶은 신작도 많아서 모두 구매를 하자니, 또다시 방안이 책이란 짐으로 가득 찰 생각에 숨통이 막혀옵니다. 겨우 처분했던 책들을 다시 소유하고 싶지는 않네요. 살면서 인생관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미니멀 라이프가 더 좋습니다. 종이 책을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은 오디오북을 많이 듣고 있어요. 자장가처럼 거의 틀어놓고 잠드는 수준이죠. 오늘 책 추천은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고, 몇 년 전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가 많아요. 저자 변지영 님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