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내모습꿈 꿈 일기 90번째 - 내면의 아이 만나기 앨리의 꿈 일기 내면의 아이 만나기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집의 큰방 안이다. 이 집에서 부모님 두 분과 함께 살고 있지만, 꿈속에서 나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둘 다 미취학아동으로 보인다. 내가 보이는 앞에서 두 아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위험이 감지된다. 알 수 없는 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을 살피니, 좀 전까지 눈앞에 보이던 애들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큰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도 이렇게 거리가 멀지 않은데, 아이들이 가마득히 멀어져 있는 느낌이다. 아이들에게 어서 이쪽으로 오라고 소리친다. 아들은 내 말을 듣고 금방 뛰어오는데, 딸아이는 인형이 저 멀리에 떨어져 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것을 가져오려고 내게.. 2018.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