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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article-rep-thumbnail 돈꿈 동전 꿈해몽과 예지몽 사례 돈꿈 중에서도 특히 동전 꿈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잘 맞아떨어질 때가 많다. 상황별로 풀이는 다르지만, 적은 양의 동전은 부정적인 해석이 많다. 꿈 이야기와 함께 동전 꿈해몽을 알아보고 같은 꿈에서 현실로 나타난 예지몽 사례를 소개하기로 한다. 이날 꿈에선 ① 커다란 500원짜리 동전을 보았고, 현실에선 약 5만 원어치 정도의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발생한다. 또한 ② 동전 꿈과는 별개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던 일이 일어났다. 그 예지몽 사례를 소개하기로 한다. ▶ 동전의 상태와 양에 따라서 꿈해몽은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내 꿈에서 동전은 사소한 근심, 걱정거리, 귀찮고 번거로운 일의 상징이 될 때가 많았다. 동전이 유난히 빛나고 새것이라는 느낌이 들거나, 금은보화가 가득 쌓여있다면 길몽으로 풀이할 수 .. 2022. 1. 11.
article-rep-thumbnail 물꿈해몽, 아파트 윗집 누수 예지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2021. 05. 01. 토 금요일에 밤을 새우고 토요일 아침 무렵에 잠들어 꾼 꿈이다. 이날 꿈의 앞부분이 중요한데 그 후에 꾼 실패한 자각몽의 느낌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거기에 정신이 잔뜩 팔려 있었던 것이다. 자각한 상태로 꿈은 길게 이어졌고 계속 성공시키기 위해서 집중하고 애썼지만 결국 잘 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고, 꿈은 꽤 인상 깊고 재밌게 흘러갔다. 실패한 자각몽이 이 정도였으니, 성공했다면 정말 볼만했을 텐데 말이다. 야외 수많은 테이블에 사람들이 몇 백 명은 모여있다. 결혼식 후 피로연처럼 보이고, 해가 저물기 전 늦은 오후 시각이다. 우리 테이블엔 친구들이 10명 정도 앉아서 기분 좋게 술을 마시고 있다. 여러 종류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건배를.. 2021. 5. 9.
article-rep-thumbnail 비행기 추락하는 꿈해몽, 코로나19 예지몽이랄까 앨리의 꿈 일기 2019. 10. 01. 화 작년 시월 첫날 꾼 꿈이다. 비행기 추락하는 꿈을 왜 코로나19 예지몽이라고 생각하는지, 꿈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당시에 기록한 꿈 일기를 그대로 옮긴다. 어딘가 목적지를 향해 비행 중이다. 바로 옆자리에는 친구 1, 그 근처에는 친구 2, 우리 뒷자리에는 엄마와 오빠가 앉아 있다. 옆자리 친구와 얘기를 하던 중, 갑자기 기체가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급격한 속도로 추락한다. 정말 꿈이라고는 1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게 사고를 당하는구나. 이렇게 사람이 죽는구나.'라는 공포와 충격이 엄습한다. 미친 속도로 추락하여 불시착한 곳은 바다 한가운데다. 비행기는 물속 깊이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떠 있다. 비행기 안은 공포에 질린.. 2020. 3. 25.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일상의 예지몽 사례, 동시성 이론과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예지몽(豫知夢)은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리 보여 주는 꿈을 말한다. 유명한 예언가들 중에서도 이렇게 꿈을 통해 먼 미래를 예지하고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먼 미래까지 예지하거나 아주 큰 사고, 국운이 달린 중대한 사건을 예지하는 것은 둘째치고, 보통 사람들도 사소하고 흔하게 예지몽을 꾸는 경우가 많다. 전자 후자의 꿈을 모두 꿔 보았지만, 전자는 확신을 갖고 함부로 발설하기가 힘들다. 오늘은 꿈해몽 일상의 사소한 예지몽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1월 초에 꾼 꿈인데 스토리는 엄청나게 길었지만, 그중에서 예지몽과 관련된 부분은 딱 한 장면이다. 엄마가 한입에 들어가기도 힘들어 보이는 커다란 김밥을 먹고 있는 장면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엄마는 평소에 김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2019. 11. 29.
article-rep-thumbnail 삼각관계 꿈 해몽 분석을 표방한 연애심리 잡담 앨리의 꿈 일기 삼각관계 꿈 해몽 분석을 표방한 연애심리 잡담 올해 1월에 꾼 꿈이다. 앞뒤로 너무나 스펙터클한 꿈을 많이 꿨기에 꽤 피곤한 밤으로 기억된다. 이 꿈에서는 유명 여배우 한 명이 등장한다. 그리고 처음 보는 어떤 남자도 등장한다. 그 남자는 외국인 같기도 하고, 한국인 같기도 하고, 혼혈 같기도 한 느낌이다. 그렇게 우리 세명은 어떤 집의 주방에 있다. 외국의 조용한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다. 주방에서 무언가를 하다가 우리 셋은 방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 방은 커다란 침대가 있는 침실인데 그 방에 들어가자 분위기가 묘하게 바뀐다. 이제부터 우리 셋은 함께 놀아야(?) 한단다. 뭐야? 지금 진짜 세 명이서 같이 하자고? 그녀가 먼저 침대에 걸터 앉는다. 남자는 뭔가를 준비하는지 혼자 왔다 갔다.. 2019. 7. 14.
article-rep-thumbnail 고양이꿈 예지몽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고양이꿈 검은고양이꿈 검은색 새끼고양이꿈 고양이 꿈을 강아지 꿈만큼 자주 꾸는 편은 아니다. 요즘은 반려견 못지않게 반려묘를 많이 키우고, 특히 길고양이가 많아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동물이다. 하지만 내 꿈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가장 친근한 개는 자주 등장하지만, 그 외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동물이나 상상 속 동물인 용, 유니콘 등이 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보통 영화, 드라마, 소설처럼 스토리가 길게 이어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대부분 그런 경우는 내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가 짧거나, 특별한 스토리 없이 어떤 한 장면이 뚜렷하게 기억나는 꿈은 예지몽일 때가 많다. 이번 꿈은 여러 가지 꿈을 뒤죽박죽 꾸는 중에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하나.. 2018. 10. 5.
article-rep-thumbnail 예지몽 꿈 일기 : 몰랐던 사람을 꿈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 앨리의 꿈 일기 : 몰랐던 사람을 꿈을 통해 알게 되는 예지몽 바로 메모를 하지 않아서 정확한 날짜는 기록되지 않은 꿈이다. 그날도 쫓기는 꿈을 꾸고 있었다. 괴물도, 공룡도, 보이지 않는 무언가도 아닌 어떤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다. 나는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렇게 쫓기고 있는 걸까? 절박한 심정으로 필사적으로 도망 다니며 숨고, 도망 다니며 숨고를 반복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몸을 숨기며 도망 다니다가 너무나 지쳐서 도저히 한 걸음도 더 움직일 수가 없다. 나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는데 그들이 인파들 사이에서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는 게 보인다. 내 심장은 온 세상에 울려 퍼질 듯 방망이질을 해대는데, 마치 그 진동 때문에 그들에게 내 위치를 들킬 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나는 한 .. 2018. 8. 26.
article-rep-thumbnail 화내고 소리치는 꿈, 예지몽일까? - 꿈 일기4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예지몽일까? 6월 30일 꿈의 네 번째 이야기다. 꿈에서 세 번을 깨어나고도 같은 꿈으로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꿈.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치며 잠에서 깨어나면 쉽사리 다시 잠들지 못한다. 하지만 이날은 계속 잠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 꿈으로 계속 이어진다. 어느새 나는 그 강의실 안에 다시 들어와 있다. 분명 강의는 다 끝났는데 몰래 빠져나갔던 우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실 안에는 그 선생도, 친구 사랑이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계략을 짜고 있는 거지? 나는 우선 빈자리에 앉아서 차분히 상황을 살핀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있으니 오묘한 상태로 빨려 들어간다. 최면에 걸려드는 것처럼 몽롱하고, 힘이 풀린다. 그 순.. 2018. 8. 11.
article-rep-thumbnail 불안하고 불쾌한 꿈, 예지몽일까? - 꿈 일기3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네버엔딩 스토리 불안하고 불쾌한 꿈, 예지몽일까? 6월 30일 꿈의 세 번째 이야기다. 꿈이 길어도 길어도 너무 길다. 꿈에서 첫 번째 깨고 다시 그 꿈으로 이어졌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두 번째 깨고 나서 또다시 그 꿈으로 연결됐을 때는 '이 꿈 도대체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의실 안에서 이 단체에 내 돈을 뺏기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꿈에서 깼고, 다시 꿈으로 들어갔을 때도 같은 강의실에 앉아 있다. 왼쪽 옆에는 마찬가지로 친구 수민(가명)가 앉아있고, 우리 앞자리에는 사랑(가명)이와 그녀의 동생 현명(가명)이가 앉아 있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빨리 여기를 벗어나자고 속삭인다. 이렇게 인사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면 안 좋은 소리를 하겠지만 지금 .. 201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