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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article-rep-thumbnail 집(건물)이 무너지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집(건물)이 무너지는 꿈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꿈 이야기 내용이 계속 이어진다. 다른 차에서는 손에 각목 등의 무기를 든 남자들이 내리는 순간 정말 현실 같은 느낌이었다. 그 순간 자각을 했더라면 멋진 자각몽으로 꿈을 반전시켰을 텐데.. 우리 가족을 해치려고 다가오는 무리를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가 느껴진다. 그때 우리 집 방 안에 SUV 한 대가 주차되어 있다. 이걸 타고 도망갈까 생각하는 순간에 어떤 소리가 들린다. 차에서 내린 여자와 남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대로 차에 타고 있었는데 그대로 차를 몰아서 우리 집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여러 대의 차가 우리 집을 들이받았고 정말 아찔한 생명의 위협을 생생하게 느낀다. '사고로 사람이.. 2018. 9. 7.
article-rep-thumbnail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앨리의 꿈 일기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글에서 잠들기 전에 본 영상이 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날 꿈 역시도 잠들기 전에 본 영상과 누군가와 나눈 대화, 그로 인한 나의 생각이 바로 그날 꿈에 영향을 미쳤다. 잠들기 전의 환경이 꼭 그날 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정확하게 영향을 미치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잠자리 분위기 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날 잠들기 전 상황은 이러했다. 노트북을 끄기 직전에 집단 폭행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된다. 원래는 이른 아침이나 잠들기 직전 밤에는 뉴스 기사를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순간에는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 기분이 가장 쾌적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 2018. 9. 5.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죽음에 대한 두려움,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앨리의 꿈해몽 죽음에 대한 두려움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지난 꿈 이야기↓↓에 대한 두 번째 해몽, 꿈 분석이다. 2018/08/29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내가 가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중엔 이런 것이 있었다. 죽음과 함께 영혼이 분리되면 육신은 벗어놓은 옷과 다름없을 것이다. 물론 꽤 오래, 평생 입은 옷이니 보통 옷은 아니겠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혼은 완전히 분리되어 우리는 그 평생 입은 그 옷을 불에 태우거나, 묻어둔다. 내가 가진 두려움은 이 부분이다. '완전히 분리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끔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화장을 하는 것도, 좁은 유골함이나 땅속에 묻히는 것도 모두 편할 것 같지 않은 기분이었다. 편할 것 같.. 2018. 9. 1.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호저의 딜레마, 인간관계의 적정 거리? 앨리의 꿈해몽 호저의 딜레마 지난 꿈 이야기↓↓ 에 대한 해몽, 꿈 분석 1 이다. 2018/08/29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엄마 같은 남자, 그 남자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행동은 어릴 때 엄마로부터 겪은 분리불안을 떠올리게 한다. 누군가에게 잘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성향인 나이지만, 어릴 때는 엄마로부터의 분리불안이 꽤 심했다. 엄마가 어쩔 수 없이 잠시 나를 떼놓고 볼일을 보러 나가야 할 상황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나는 쉬지 않고 울어댔다고 한다. 나를 봐주는 사람도 학을 뗄 정도로 내가 울어대니 엄마는 잠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이런 분리불안은 유아기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분리.. 2018. 8. 30.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앨리의 꿈 일기 : 슬픈 사랑 꿈, 전쟁 꿈, 죽는 꿈, 로봇이 나를 죽이는 꿈, 죽음에 관한 꿈 이날 써놓은 꿈 일기를 보면 이 꿈을 꾸고 나서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평소에는 두통이 거의 없는데, 이날은 하루 종일 뒷골이 땅기는 두통을 느꼈다. 이처럼 꿈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고, 영화를 찍다 보니 웃다가 아프다가 울다가... 진을 빼는 경우가 많다. 어느 건물 안인데 학교 교실 같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그가 나타나 내 곁에 함께 있다. 우리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느낌이 든다. 연인인가? 어떤 대화들을 계속 주고받으며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기도 한다. 계절은 겨울인 것 같은데 내가 그에게 투정을 부리듯 말한다. 내 피부 엄청 민감하고 약하다고 말하며 양 볼에 손바닥을 대고 양쪽 볼이 너무.. 2018. 8. 29.
article-rep-thumbnail 칼,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칼에 찔리는 꿈 역시 하늘을 날고, 도망 다니는 꿈만큼이나 주기적으로 꾼 것 같다. 꿈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 아프다, 칼에 찔려도 안 아프다고 한 건 대체 누구지?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냄새나 촉각을 생생하게 느끼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꿈에서도 항상 현실만큼 생생하게 모든 걸 느끼는 편이다. 고통 또한 마찬가지다. 칼을 맞거나 총을 맞을 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드문 일이다. 꿈에서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통증은 '칼 맞고 총을 맞는 고통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꿈.. 2018. 8. 15.
article-rep-thumbnail 네버엔딩 스토리 이상한 꿈, 예지몽일까? - 꿈일기2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지난 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불쾌한 기분으로 처음 잠에서 깨고 난 후 서서히 다시 잠이 드는데, 다시 그 꿈속 장소로 들어가게 된다. 꿈 1편은 ↓↓ 2018/08/05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실이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 수민(가명)이가 여전히 앉아 있다. 강의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인지 떠드는 말소리가 들리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때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또다시 내 곁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그를 믿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앞서 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계의 날을 세우고 .. 2018. 8.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유월 마지막 날의 꿈은 정말 길고도 정신없었다. 꿈자리가 정말 뒤숭숭한 밤이었다. 자다가 깨서 그 꿈이 다시 이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종종 있는 일이다. 특히나 굉장히 기분 좋은 꿈,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다가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꿈에서 깬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안타까움이란... 다시 잠이 오지도 않고, 오늘 밤에 다시 잠들어서 꼭 이어서 꿈을 꾸겠노라고 다짐해도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날 잠에서 네댓 번을 깨면서도 계속 같은 꿈의 뒤 내용으로 연결되는 꿈은 꾸는 건,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인 것 같다. 그건 마치 내가 이 모든 내용을 꼭 알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존재로부터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받는 느낌이 들.. 2018. 8. 5.
article-rep-thumbnail 학교꿈, 교과서 교재가 없어서 불안한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학교 꿈 교과서 없어서 불안한 꿈 학생 꿈 교실 꿈 정말 많은 꿈을 꾼 날이었다. 학교 교실 안이다. 옆자리에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 있는데, 수업내용을 보면 고등학생 같기도 하다. 여기가 초등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모르겠다. 대학교 졸업한 지도 한참인데,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학교꿈, 교실꿈, 학생꿈, 시험꿈 등을 꾸곤 한다. 막 수업 종이 울렸고 선생님이 들어오기 직전이다. 그런데 내 책상 위에는 교과서(교재)가 없다. 사실 교과서 없이 수업을 듣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책도 필기도 없을 때, 오롯이 수업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교실 안을 왔다 갔다 하며 교재나, 노트, 준비물을 챙기지 않은 학생들을 혼내곤 하셨다. 어쩌.. 201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