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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앨리의 꿈 일기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글에서 잠들기 전에 본 영상이 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날 꿈 역시도 잠들기 전에 본 영상과 누군가와 나눈 대화, 그로 인한 나의 생각이 바로 그날 꿈에 영향을 미쳤다. 잠들기 전의 환경이 꼭 그날 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정확하게 영향을 미치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잠자리 분위기 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날 잠들기 전 상황은 이러했다. 노트북을 끄기 직전에 집단 폭행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된다. 원래는 이른 아침이나 잠들기 직전 밤에는 뉴스 기사를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순간에는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 기분이 가장 쾌적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 2018. 9. 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앨리의 꿈 일기 : 슬픈 사랑 꿈, 전쟁 꿈, 죽는 꿈, 로봇이 나를 죽이는 꿈, 죽음에 관한 꿈 이날 써놓은 꿈 일기를 보면 이 꿈을 꾸고 나서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평소에는 두통이 거의 없는데, 이날은 하루 종일 뒷골이 땅기는 두통을 느꼈다. 이처럼 꿈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찍고, 영화를 찍다 보니 웃다가 아프다가 울다가... 진을 빼는 경우가 많다. 어느 건물 안인데 학교 교실 같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그가 나타나 내 곁에 함께 있다. 우리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느낌이 든다. 연인인가? 어떤 대화들을 계속 주고받으며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기도 한다. 계절은 겨울인 것 같은데 내가 그에게 투정을 부리듯 말한다. 내 피부 엄청 민감하고 약하다고 말하며 양 볼에 손바닥을 대고 양쪽 볼이 너무.. 2018. 8. 29.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당하는 꿈 2 앨리의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 당하는 꿈 2 2018. 4. 12. 목 이맘때 참 이상한 꿈을 연달아 많이 꾸곤 했다. 깨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 그런 꿈 들이다. 지난 시간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 꿈에는 칼과 함께 송곳이 등장한다. 꿈의 앞쪽에서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배경이 바뀌고 이 꿈으로 이어진다. 내가 꿈속에서 근무 중인 어떤 회사 안이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자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에 전화가 온다. 걸어가며 전화를 받는데, 업무 관련 고객 전화이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유진? 그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유진이라는 친구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 2018. 8. 19.
article-rep-thumbnail 칼,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칼에 찔리는 꿈 역시 하늘을 날고, 도망 다니는 꿈만큼이나 주기적으로 꾼 것 같다. 꿈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 아프다, 칼에 찔려도 안 아프다고 한 건 대체 누구지?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냄새나 촉각을 생생하게 느끼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꿈에서도 항상 현실만큼 생생하게 모든 걸 느끼는 편이다. 고통 또한 마찬가지다. 칼을 맞거나 총을 맞을 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드문 일이다. 꿈에서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통증은 '칼 맞고 총을 맞는 고통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꿈.. 2018. 8. 15.
article-rep-thumbnail 화내고 소리치는 꿈, 예지몽일까? - 꿈 일기4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예지몽일까? 6월 30일 꿈의 네 번째 이야기다. 꿈에서 세 번을 깨어나고도 같은 꿈으로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꿈.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치며 잠에서 깨어나면 쉽사리 다시 잠들지 못한다. 하지만 이날은 계속 잠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 꿈으로 계속 이어진다. 어느새 나는 그 강의실 안에 다시 들어와 있다. 분명 강의는 다 끝났는데 몰래 빠져나갔던 우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실 안에는 그 선생도, 친구 사랑이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계략을 짜고 있는 거지? 나는 우선 빈자리에 앉아서 차분히 상황을 살핀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있으니 오묘한 상태로 빨려 들어간다. 최면에 걸려드는 것처럼 몽롱하고, 힘이 풀린다. 그 순.. 2018. 8. 11.
article-rep-thumbnail 네버엔딩 스토리 이상한 꿈, 예지몽일까? - 꿈일기2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지난 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불쾌한 기분으로 처음 잠에서 깨고 난 후 서서히 다시 잠이 드는데, 다시 그 꿈속 장소로 들어가게 된다. 꿈 1편은 ↓↓ 2018/08/05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실이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 수민(가명)이가 여전히 앉아 있다. 강의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인지 떠드는 말소리가 들리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때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또다시 내 곁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그를 믿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앞서 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계의 날을 세우고 .. 2018. 8.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유월 마지막 날의 꿈은 정말 길고도 정신없었다. 꿈자리가 정말 뒤숭숭한 밤이었다. 자다가 깨서 그 꿈이 다시 이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종종 있는 일이다. 특히나 굉장히 기분 좋은 꿈,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다가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꿈에서 깬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안타까움이란... 다시 잠이 오지도 않고, 오늘 밤에 다시 잠들어서 꼭 이어서 꿈을 꾸겠노라고 다짐해도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날 잠에서 네댓 번을 깨면서도 계속 같은 꿈의 뒤 내용으로 연결되는 꿈은 꾸는 건,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인 것 같다. 그건 마치 내가 이 모든 내용을 꼭 알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존재로부터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받는 느낌이 들.. 2018. 8. 5.
article-rep-thumbnail 학교꿈, 교과서 교재가 없어서 불안한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학교 꿈 교과서 없어서 불안한 꿈 학생 꿈 교실 꿈 정말 많은 꿈을 꾼 날이었다. 학교 교실 안이다. 옆자리에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 있는데, 수업내용을 보면 고등학생 같기도 하다. 여기가 초등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모르겠다. 대학교 졸업한 지도 한참인데,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학교꿈, 교실꿈, 학생꿈, 시험꿈 등을 꾸곤 한다. 막 수업 종이 울렸고 선생님이 들어오기 직전이다. 그런데 내 책상 위에는 교과서(교재)가 없다. 사실 교과서 없이 수업을 듣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책도 필기도 없을 때, 오롯이 수업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교실 안을 왔다 갔다 하며 교재나, 노트, 준비물을 챙기지 않은 학생들을 혼내곤 하셨다. 어쩌.. 2018. 7. 31.
article-rep-thumbnail 동물(말, 사자)에게 음식 뺏기는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음식 뺏기는 꿈 동물 꿈 사자 꿈 말 꿈 낯선 건물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내 두 손에는 치킨이 가득 있는 것이다. 상자도 비닐봉지도 없이 두 손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양념치킨. 정말 맛있겠다고 생각하며 어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지나가던 길 옆에 별로 크지 않은 상자 하나가 있는데 뚜껑 없이 열려있어서 안을 들여다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상자 안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상자 밖으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것이다. 그 작은 상자 안에 옆으로 누워서 접혀있던 커다란 말이 긴 다리를 쭉 펴고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란다. 말이 들어가 있기엔 너무 작은 상자(사과박스 크기 정도)라서, 그 안에서 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얼룩말 같기도 하다..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