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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꿈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당하는 꿈 2 앨리의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 당하는 꿈 2 2018. 4. 12. 목 이맘때 참 이상한 꿈을 연달아 많이 꾸곤 했다. 깨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 그런 꿈 들이다. 지난 시간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 꿈에는 칼과 함께 송곳이 등장한다. 꿈의 앞쪽에서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배경이 바뀌고 이 꿈으로 이어진다. 내가 꿈속에서 근무 중인 어떤 회사 안이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자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에 전화가 온다. 걸어가며 전화를 받는데, 업무 관련 고객 전화이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유진? 그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유진이라는 친구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 2018. 8. 19.
article-rep-thumbnail 칼,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칼에 찔리는 꿈 역시 하늘을 날고, 도망 다니는 꿈만큼이나 주기적으로 꾼 것 같다. 꿈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 아프다, 칼에 찔려도 안 아프다고 한 건 대체 누구지?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냄새나 촉각을 생생하게 느끼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꿈에서도 항상 현실만큼 생생하게 모든 걸 느끼는 편이다. 고통 또한 마찬가지다. 칼을 맞거나 총을 맞을 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드문 일이다. 꿈에서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통증은 '칼 맞고 총을 맞는 고통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꿈.. 2018. 8. 15.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내가 죽고, 대성통곡하는 꿈, 다람쥐 꿈 앨리의 꿈 이야기 꽤 오래전 5~10년 전쯤 꾼 꿈이다. 메모조차 해놓지 않은 꿈이지만, 지금도 아주 생생하다. 처음 보는 낯선 장소에 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아는 얼굴들이 많았다. 친한 친구들, 타지에 살면서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들, 친척들, 지인들이 거의 다 모여있다. 여긴 뭐 하는 자리지? 내가 결혼이라도 하나? 라는 생각으로 둘러보다가 마침 지나가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부른다. 내가 부르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휙 지나가버리고 만다. 뒤따라가려고 하다가 다른 것에 눈이 팔려서 곧 잊어버린다.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다니다가, 다시 친구들을 만나고 나는 다시 그들을 부른다. 하지만 이상하게 다들 내 목소리를 못 듣고 지나쳐버린다. 그때부터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이곳.. 2018. 1. 18.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돈, 죽는 꿈, 자각몽, 예지몽. 앨리의 꿈 이야기 어떤 매장 안에서 옷을 구경하고 입어보고 있다. 막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확인한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함께 온 모양이다. 그는 입구 쪽 바닥에 등을 돌린 채 앉아있다. 등빨이 제법 좋은 그에게 다가가서 보니 한 유명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이다. 평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꿈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다가가 뒤에서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그 넓은 등에 얼굴을 기댄다. 든든해서 그런지 그 자세가 참 편하고 좋다. 잠시 그 자세로 있다가, 그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는 걸 보게 된다. 내가 "뭐 들어?" 하면서 이어폰 한쪽을 빼서 내 귀에 꽂는다. 에픽하이의 "Fly" 가 흘러나온다. 난 다시 그의 귀에 이어폰.. 201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