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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나는꿈

article-rep-thumbnail 하늘을 나는 꿈해몽으로 심리 상태 고찰 이번 시간에는 하늘을 나는 꿈해몽으로 심리 상태 고찰을 해보기로 한다. 모든 꿈을 심몽으로 풀이할 순 없지만, 많은 꿈이 심리 상태를 표현하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 꿔봤을 만한 하늘을 나는 꿈은 내가 가장 많이 꾸는 꿈의 형태이기도 하다. 하늘을 나는 꿈 이야기 사례 소개 보통 이런 꿈은 어렸을 때 많이 꾸기도 하고 자각몽을 성공한 초반에 많이 시도하기도 하는데, 내겐 그저 일상적인 행동이 되어버렸다. 문이 아닌 창문을 통해 드나드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게 하늘을 나는 꿈은 자유, 해방, 변화, 가능성, 기회, 창조, 도전의 상징이다. 하늘을 나는 기분 좋은 꿈은 날아다니는 행위 자체가 편안하고 애쓰지 않는다. 원하는 높이와 속도를 자유자래로 조절할 수 있고.. 2022. 10. 1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하늘을 나는 꿈, 창문으로 뛰어내려 날아다니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하늘을나는꿈 날아가는꿈 날아다니는꿈 어릴 때 살았던 우리 집 큰 방이다. 그곳에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모여 있는데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든다. 그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기계가 있었는데, 잔뜩 열을 받아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위험을 직감한 나는 사람들에게 얼른 이 방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나가야 할 곳은 바로 이 창문이니까... 예전 우리 집 큰 방을 배경으로 해서 창문을 통해 도망치는 꿈은 이루 셀 수없이 많이 꾸는 꿈의 패턴이다. 대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간 기억은 극소수이고, 항상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위험의 요소가 방문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방문을 잠그고 창문으로 뛰어내는 게 습관이 되었다. 그 집의.. 2018. 7. 23.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악몽을 해피엔딩으로 만드는 인간의 의지 앨리의 꿈 이야기 참 오랜만에 밤새 악몽에 시달렸다. 아침에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간밤에 무슨 꿈을 꿨는지 생각하는 일이다. 꿈은 현재의 나를 가장 잘 비추는 거울이다. 때로는 과거를, 때로는 미래를 내다보는 거울이기도 하다. 악몽 중에는 깜짝 놀라서 깨는 꿈이 있는가 하면, 계속 악몽에 시달리다가 마무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꿈도 있다. 어제 꿈은 후자에 속한다. 그중 앞부분 악몽 파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핵심 키워드는 밤, 비, 숲, 하늘을 날다. 이렇게 4가지 요소이다. 이 모두는 분명 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밤에 깨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비 오는 날은 햇빛 쨍쨍한 날 못지않게 좋아한다. 그 빗소리와 비 내음, 촉촉함과 신선한 공기를 좋아한다. 푸르게 우거진 숲속에 맑은 .. 2018. 1. 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내 손안에 작은 빛, 빛은 어둠을 이긴다. 앨리의 꿈 이야기 메모를 해두지 않아서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데, 대략 두어 달쯤 전의 꿈이다. 평소 꿈을 꾼 내용을 머릿속으로만 정리하고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느낌이 강했던 꿈은 정리를 해두기도 한다. 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과는 얘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주로 엄마와 친구 몇몇이다. 나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선택의 여지없이 모태신앙으로 천주교를 믿고 살았다. 어릴 때부터 성당에서 많은 활동을 했고, 내 삶의 중심이 종교를 기반으로 했다. 성인이 된 이후로 많은 일들을 겪고, 여러 가지 의문과 심적 갈등으로 현재는 성당을 다니지 않는다. 재미로 본 손금이나 사주에서도 타고난 종교선이 강해서, 어떠한 경우로라도 종교와 함께 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했었다. 여전히 성당에서 많은 활동을 ..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