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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article-rep-thumbnail 이마트 쿠쿠 10인용 압력밥솥 리뷰 지난 시간 픽스타 사진 공모전 금상 당선금 20만 원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이마트 상품권샵에서 교환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 상품권으로 그날 바로 이마트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구경하던 중 쿠쿠밥솥 할인 행사 중이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압력밥솥도 쿠쿠 제품으로 특별히 고장 난 것은 아니지만 집 리모델링 후에 엄마가 교체를 원하셔서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이마트 쿠쿠 10인용 압력밥솥 리뷰 이마트 일렉트로맨, 쿠쿠 전기압력밥솥 10인용 IH CRP-HUF1080SE 제품입니다. 기존에 전기압력밥솥은 항상 화이트 계열만 사용했었는데, 레드+블랙의 조화가 더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골드가 아닌 블랙이지만 묘하게 아이언맨 느낌도 나고 말이죠~ 음성 기능에서 자비스 목소리가 나올.. 2020. 6. 9.
article-rep-thumbnail 대구 가창 맛집, 생수정식당 닭숯불구이 내돈내먹 찐리뷰 비가 보슬보슬 온 대지를 품어주는 촉촉한 금요일입니다. 비 오는 날씨 싫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는 비 오는 날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하나 하려고요. 이때까지 맛집 리뷰는 한두 개 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폰 안에 저장된 수많은 맛집 음식 사진과 요리 사진들이 블로그의 소중한 글감이 되는데, 할 일은 많고 자꾸 미루다 보니 지나고 나서는 포스팅할 의욕을 잃어버린다는 거죠.. ㅋㅋ 매일매일 일상생활에서 먹고 마신 것을 바로바로 올리시는 블로거들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며칠 전 평일에 친구와 함께 대구 근교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대구 가창에서 경북 청도 쪽으로 돌아다니며 먹고 마시고 사진 찍고 잘 놀다 왔어요. 대구 가창 맛.. 2020. 4. 17.
article-rep-thumbnail DIY 공간박스 책장 책꽂이 조립 및 활용 리뷰 이번 시간에는 DIY 공간박스 책장 책꽂이 조립 및 활용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책장이나 책꽂이가 필요했던 게 아니라, 빈 공간을 활용하여 나누어 정리할 수 있는 분리형의 공간박스가 필요해서 주문을 했는데요. 일요일에 주문하고 월요일에 제품을 발송하여 어제 화요일에 받아서 바로 조립해봤습니다. 요즘엔 공간박스도 다양한 색상과 재질로 나오고 도어형도 있어서 잡다한 물건을 정리하는데 제격이죠. 엄마가 필요하시다고 해서 주문했는데요. 원래는 3개 정도가 필요했지만, 무료배송 가능 금액에 맞추려고 3개를 더 추가하여 6개를 주문했습니다. 엄마 3개 드리고, 3개는 제 책상 아래 빈 공간 안 보이는 곳에 넣을 계획으로요. 제방은 핑크&화이트 톤이기 때문에 공간박스도 화이트나 원목 계열이 더 잘 어울리지만, 구석에 .. 2019. 8. 21.
article-rep-thumbnail 스트레이트 셀프 매직 후기 리뷰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셀프 뷰티, 셀프 매직 스트레이트 후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숱이 많은 반곱슬 머리카락을 가진 저는 주기적으로 매직 스트레이트를 해줘야 하는데요. 매직 펌을 하고 나면 당장은 좀 찰랑거리는 듯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결 손상이 심한 경우가 많았어요. 머리 잘 못하는 헤어샵에서 잘못하면 머리카락이 녹아내리거나 타고,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이 용수철처럼 꼬부랑거리고, 탈모까지 생길 수 있어요. 숱이 많아서 원래 많이 빠지고 다시 많이 나는 편이긴 한데, 확실히 매직 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한동안 매직 스트레이트를 하지 않고, 머리를 감은 후에 매직기(판고데기, 스트레이트기)로 매일매일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펴줬습니다. 금방 당겼을 때는 좀 괜찮지만, .. 2019. 7. 6.
article-rep-thumbnail 휴대용 미니 선풍기 (탁상용 겸용) 일주일 사용 솔직 후기 선풍기,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폭염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을 때는 선풍기도 잘 틀지 않을 만큼 더위에는 강한 체질이라 괜찮은데, 엄마는 갈수록 더위에 약해지시는 것 같아요. 지난달에 외가 제사에 다녀오셔서 이모가 들고 다니던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보시고 주문해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손선풍기가 처음 나왔을 때 너도 나도 들고 다니는 걸 봤지만 그다지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살 생각을 못 했는데, 이번에 2개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집 근처에 장 보러 다니실 때, 성당 가실 때 사용하고 계세요. 제거는 노트북에서 열기가 많이 나와서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 천 원, 만 원 미만의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는데, 폭발사고도 있고 해서 너무 저렴한 건 사기 꺼려지더군..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