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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article-rep-thumbnail 부성애 결핍의 내면아이, 내가 아이가 되는 꿈 부모라고 해서 모두 모성애, 부성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성애보단 부성애의 결핍을 더 많이 느끼고 자랐을 것이다. 부성애 결핍의 내면아이를 만나는 내가 아이가 되는 꿈 이야기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꿈 분석을 통해 꿈에 투사된 심리를 알아보자. "부성애 결핍"은 단순히 자식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가 있을 것이다. 아버지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강압적이거나, 반대로 남보다 못할 정도로 무심하다거나, 철없고 지나치게 이기적이거나, 경제활동 의지가 없거나, 불륜,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폭력과 폭언 등 가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나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어떠한 결핍이 있어도 스스로 채우고 타인에게 의지하거나 의존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타.. 2021. 11. 6.
article-rep-thumbnail 펭귄 꿈, 선과 악을 넘어서 하나 되는 꿈 해몽 선과 악이 하나로 통합되는 감동적인 내용의 꿈을 꾸었는데 그때 펭귄이 등장한다. 내 꿈에서 펭귄은 항상 이렇게 감동적인 순간에 등장할 때가 많다. 선과 악을 넘어서 하나 되는 꿈 이야기 사례 소개와 펭귄 꿈 해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선과 악이 하나로 통합되는 꿈, 펭귄 꿈 이야기 사례 소개 2021. 05. 22. 토 날아다니고, 뛰어다니고, 온몸으로 싸우는 스펙터클한 꿈이 한참이나 이어지고 엄청난 체력소모를 한 기분이다. 좀 전까지 싸움을 벌이던 무리들이 어느새 전면이 유리로 된 정육면체 공간에 함께 있다. 그것은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공중에 아슬아슬하고도 기묘하게 떠 있다. 방금까지 전쟁을 벌이던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악당 역을 맡은 상대편은 빨간색 물감을 붓에 찍어 하얀 캔버.. 2021. 6. 25.
article-rep-thumbnail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꾸는 몽환적인 아침꿈 앨리의 꿈 일기 2020. 04. 02. 목 바로 며칠 전 꿈이다. 보통 꿈 일기를 게시물로 올릴 때는 몇 달 내지는 몇 년씩 지나고 올리는 경우가 많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입조심을 하는 게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 충분한 시간을 거쳐 꿈 분석을 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꿈은 특별한 꿈해몽은 없다. 해몽을 보고자 검색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정보라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심리 분석을 하고 일반적인 전통 꿈해몽을 넣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몽이나 꿈 분석에 크게 집중하진 않는 편이다. 꿈을 꾸는 과정에서 이미 모든 걸 체험하고 느꼈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만으로, 그 스토리를 풀어서 정리하는 과정만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 ※ 제법 긴 꿈 이야기를 정독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 2020. 4. 5.
article-rep-thumbnail 돈(동전, 지폐) 줍는 꿈, 땅 파서 돈이 나오는 꿈 해몽 길에서 돈을 줍는 꿈을 종종 꾼다. 그 돈이 동전인지, 지폐인지 그리고 액수에 따라서, 꿈의 내용과 느낀 감정에 따라서 해몽은 달라질 수 있다. 꿈에서 동전은 근심, 걱정을 상징한다는 말이 있다. 같은 동전이라도 금은보화처럼 깨끗하고 빛나는 동전이 가득 들어있는 상자를 얻는 꿈이라면 해몽은 달라지겠지만, 길에서 한두 개의 동전을 줍는 꿈은 근심, 걱정거리로 풀이하는 게 맞을 수도 있다. 길을 걷다가 동전을 한두 개 정도 줍는 꿈을 꾸고 나서는 실제로 소소하게 귀찮은 일들이 생기곤 한다. 흉몽이라고 할 만큼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일이 조금 꼬이거나 전화 통화를 여러 번 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길 때가 있다. 그래서 이 동전 꿈은 제법 신빙성이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꿈.. 2019. 9. 2.
article-rep-thumbnail [배 타는 꿈 해몽] 내 배는 순항 중인가? 난항을 겪고 있나? 앨리의 꿈 일기 배 타는 꿈 해몽 내 배는 순항 중인가? 난항을 겪고 있나? 간밤의 꿈이다. 드넓은 물 위를 나룻배를 타고 지나고 있다. 바다인지 강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아주 큰 물이다. 나룻배의 맨 앞에 앉아서 홀로 노를 젓고 있다. 뒤에 함께 타고 있던 사람들이 몇 명 있었지만 노를 젓는 사람은 나뿐이다. 노는 양쪽으로 고정되어 있는 형태가 아니라, 따로 분리되어 있고 하나뿐이다. 좌우 번갈아 가며 노를 젓는데 파도는 없고 물살은 고요하고 잔잔하다. 홀로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게 힘들다거나 고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냥 담담하게 노를 젓는 데에만 집중한다. 앞으로 죽 직진해서 항해하다가 좌회전을 하기 위해 노를 우측 방향으로 크게 여러 번 젓는다. 배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고 계속 나아가려고 .. 2019. 8. 10.
article-rep-thumbnail 도망치다 잡히는 꿈 해몽 일기 앨리의 꿈 일기 도망치다 잡히는 꿈 해몽 일기 어젯밤 꿈이다. 아무런 꿈도 기억나지 않았는데, 불현듯 이 꿈이 떠오른다. 알 수 없는 어떤 존재로부터 도망치는 꿈을 자주 꾼다. 그 존재가 사람인지, 짐승인지, 괴물인지도 모르고 그냥 잡히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도망 치곤한다. 어쩌면 나를 쫓는 실체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리라. 대부분 이런 꿈은 도망을 치는 게 전부다. 잡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목숨이 걸린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꿈에선 어처구니 없이 너무 빨리 잡혀 버린다. 황당하리만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현재 우리 집과 과거에 살았던 우리 집이 반반씩 섞인 구조의 집이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막 현관문을 나와서 손에 쥐고 있.. 2019. 8. 1.
article-rep-thumbnail 메뚜기 꿈 해몽 사례 : 아주 큰 메뚜기 떼가 새끼 메뚜기를 먹는 꿈 앨리의 꿈 일기 2019. 06. 16. 일 이날 꾼 많은 꿈 중 유독 강하게 기억 남는 하나의 꿈이 있다. 꿈에서는 물론이고 현실에서도 메뚜기를 볼 일이 별로 없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갈 때 말고는... 전에는 아버지가 종종 메뚜기를 페트병에 가득 잡아오시곤 했다. 그러면 어머닌 그 메뚜기를 볶거나 튀겨서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죽 펼쳐놓는다. 날개를 떼내고 먹기 좋게 손질하셨다. 그렇게 고소할 수 없다고 드시는 부모님에 반해 나는 한 번도 그걸 먹어본 적은 없다. 갈아놓으면 모를까 그 생생한 형체를 도저히 입에 넣고 씹을 수가 없었다. 이날 꿈에 나온 메뚜기는 보통 메뚜기가 아니었다. 드넓은 야외 공원을 거닐고 있는데, 아주 크고 둥그런 연못이 보인다. 그 연못 안에는 물과 물고기 연꽃, 부레.. 2019. 7. 7.
article-rep-thumbnail 집(건물)이 움직이는 꿈, 바다 위를 달리는 꿈 해몽 풀이 간밤의 꿈이다. 유독 피곤할 때 예리하고 선명하게 날이 선 자각몽(自覺夢, 루시드 드림, Lucid Dream, Lucid Dreaming)을 꾸곤 한다. 무슨 일인지 몇 달간 루시드 드림을 거의 꾸지 못한 것 같다. 꿈이란 걸 알아차리긴 해도, 원하는 방향으로 꿈을 설계해 나가는 과정에서 뭔가 만족스럽지 않고 걸림돌이 많았다. 어제 꾼 자각몽은 디테일한 스토리는 없었지만, 단순하고 매우 즐거운 꿈이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펜션 안에 나를 포함한 세 명의 사람이 함께 있다. 그 펜션은 아담하고 시원하고, 바다를 향한 쪽의 벽면은 유리창도 없이 그냥 뻥 뚫려 있다. 썬 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놀음을 즐기고 있다. 하늘과 바다의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하늘은 핑크, 옐로,.. 2019. 6. 29.
article-rep-thumbnail 물(바다, 강)에 빠지는 꿈 해몽 풀이 - 꿈 일기 앨리의 꿈 일기 물(바다, 강)에 빠지는 꿈 자동차가 물에 빠지는 꿈 꿈해몽풀이 꿈 분석 2019. 06. 07. 금 항상 많은 꿈을 꾸고 기억하지만 유달리 강하게 기억 남는 꿈이 있게 마련이다. 꿈 일기에 모든 꿈을 기록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고 의미도 없는 일이다. 느낌이 강하게 남는 꿈 위주로 기록하고 풀이해 보는 것이 좋다. 꿈의 배경은 처음 보는 장소, 어느 집이다. 우리 집 같기도 하지만 낯선 곳이다. 가족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었는데, 그곳에서 나는 자존심이 꽤 상하는 일을 겪게 된다. 그것도 인정받고 싶은 가족들에게 말이다. 나는 몹시 화가 나서 가족 중 누군가의 멱살이라도 잡을 듯이 부들부들 떨다가, 집을 뛰쳐나온다. 사실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데, 이성을 잃게 되면 생각은 아주 저.. 201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