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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책 "부자독학" 꼭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두 가지 법칙 이번 시간에는 부자독학 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자 빅터 보크(Victor Boc)는 방송과 칼럼, 강연을 통해 수백만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경제적 성공, 이 책의 비법들을 20년 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자신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차례 미국 '최우수 토크쇼 진행자상'을 수상했고, 세계 수준의 프로 포커 선수로 토너먼트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습니다. 서점에 가면 돈과 성공에 관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도서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을 많이 읽다 보면, 거의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 이처럼 특별할 것도 없는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계속 출판되는 것일까요? 베스트셀러 책 추천 부자독학 지켜야 할 인생이 있다면 부자로 살 것 - .. 2018. 8. 6.
article-rep-thumbnail [추천도서] 시크릿 실천법 - 당신의 시크릿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10여 년 전 책 시크릿이 나왔을 때, 그것을 읽은 사람들의 반응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강한 영감을 받아 시크릿의 세계로 더 가까이 들어간 사람들도 있고, 다 맞는 말인 것 같지만 너무 현실성이 없고 허황된 얘기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공감이 전혀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나온 책 같다는 얘기도 있었네요. 저는 영상으로 시크릿을 처음 접했고, 그 후에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한 영감과 함께 깨달음을 얻었었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 방법대로 실천해서 내 삶을 만들어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책을 읽는 동안은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생활하다 보면 금세 잊어버리고 해묵은 습관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시크릿 실천 왜 어려울까요? .. 2018. 7. 22.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p.212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라지망(天羅地網)은 무슨 뜻일까요? 하늘에 새 그물, 땅에 고기 그물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벗어나기 어려운 경계망이나 피할 수 없는 재액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온 하늘과 땅과 바다에 그물이 막고 있어서 벗어날 틈이 없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이 천라지망에 갇혀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운명, 사주팔자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한 인간 심리를 이용한 미신으로 치부하지 않으며, 오히려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부분도 많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주의 법칙, 잠재의식 등에 .. 2018. 7. 17.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공명현상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존재와 공명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리고 있다. 눈으로 관찰하지 않고 머리로 판단하지 않을 때 그 떨림은 경계를 넘어 나와 함께 울리기 시작한다." 라디오처럼 자신이 가진 주파수로 다른 곳에 있는 동일한 주파수와 반응하는 현상을 과학에서는 '공명현상'이라고 합니다. 서로 주파수가 맞아 공명이 이루어지면, 어떤 라디오든 똑같은 내용을 수신할 수 있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라는 떨림이 소통의 매개가 되는 것입니다. 물리학에서는 세상 만물이 스스로 진동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창밖의 나무, 그 밑의 바위, 바위 위를 기어가는 개미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고 있는데, 이.. 2018. 7. 13.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자연을 닮은 식습관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유명 작가의 책이라면 무난하게 선택에 성공할 수 있을 텐데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고를 때는 우선 제목과 표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경우는 제목이 가장 중요할 거고요. 저도 언젠가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 책 제목을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책의 제목과 표지 디자인의 느낌, 표지 앞뒤의 글들을 읽고, 목차를 한번 쭉 훑어보고, 그 목차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몇 페이지 정도 읽어 보면 책의 선택 기준이 생깁니다. 이 책은 표지 디자인은 평범한데, 책 제목과 부분적으로 읽었던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 2018. 7. 9.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왓칭 -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베스트셀러 책 추천 김상운의 왓칭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진공묘유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라고 합니다. 진공묘유(眞空妙有)는 불교 용어로 참 진, 빌 공, 묘할 묘, 있을 유. 직역하면 참으로 비어있으면 묘함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을 텅 비우게 되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텅 비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끝없이 피어오르는 상념을 잠재우는 방법에 대해서 책 앞부분 p.60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라는 표현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죠. 그저 흘러가는 구름처럼 왔다가 가는 생각들이 자신을 온통 집어삼켜, 우리는 거기에 놀아날.. 2018. 6. 27.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왓칭 -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 지난 시간에는 왓칭 p.237 제3부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1장 관찰자란 과연 누구인가? 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어서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심을 지키면 손해일까?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너무 양심적이면 손해만 본다, 약아빠진 사람이 더 잘 산다." 라고들 하죠. 과연 그럴까요? 물론 당장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보통 양심에 거리끼는 행동을 하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안다고 해도 스스로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이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이죠. 양심의 가책. 저는 어릴 때 이런 감정을 아주 크게 느낀 기억이 있어요. .. 2018. 6. 21.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왓칭 - 관찰자는 누구인가? 베스트셀러 책 추천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WATCHING)입니다. 이 책은 정말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거예요. 소장한 책 중에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다시 읽게 되는 책들이 있는데, 김상운의 왓칭 역시 그런 책 중에 하나입니다. 왓칭 2(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까지 2권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시간에는 왓칭 1, 신이 부리는 요술 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상운 작가님은 20여 년간 방송기자로 활동하셨던 분이고, 왓칭 외에도 , , 등의 베스트셀러 책을 여러 권 쓰셨습니다. 왓칭(Watching)은 말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객관적인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무수한 번뇌로부터 자유로워.. 2018. 6. 19.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예수아 채널링 - 일, 돈, 창조력에 대해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예수아 채널링 책 중에서 한 가지 더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일, 돈 창조력 편안한 흐름과 풍성한 흐름이라는 파트인데요. 책 p. 309 ~ 324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겪는 문제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하는 일과 돈에 관련된 부분일 텐데요. 이 책에서 말하길, 구시대의 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히 작용해오고 있기 때문에 일과 돈의 문제에 대해서 균형이 잘 잡힌 태도를 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구시대와 새 시대의 교차점에 있는 시기로, 이런 마찰은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시대와 새 시대의 에너지란 무엇일까요? 인간들이 지닌 오라에는 일곱 개의 차크라, 곧 에너지 중추가 있습니다. 그중에..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