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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화내고 소리치는 꿈,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화내고 소리치는 꿈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하는 꿈 해몽 2019. 02. 23. 토 어릴 때 살던 집의 큰 방이다. 그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꿈속에서 우리 관계는 결혼을 앞둔 연인 사이다. 장모 될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는 방 안에서 혼자 무언가에 심취해 있다. 심지어 그는 처음으로 인사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사도 하지 않고 딴짓만 하고 있는 중이다. 커다란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며 그의 손가락은 정신없이 바삐 움직인다. 무슨 게임인지 몰라도, 너무 몰입해서 완전 혼이 빠져있다. 게임하랴 채팅하랴 아주 정신없어 보인다. 사위 될 사람과 얘기라도 좀 나누고 싶어서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를 보니 나는 미안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그도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적당히 하고 마.. 2019. 5. 4.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평행우주론, 관찰자 효과,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고찰 앨리의 꿈 일기 평행우주론 관찰자 효과 끌어당김의 법칙 에 관한 고찰 지난 꿈 일기 ☞ 2019/03/09 - [▶ DREAM TRAVELER] - 100번째 꿈 일기 :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그 꿈 이야기책에는 형사와 범죄자의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건 바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한다. 이 꿈을 꾸고 나서 한동안 이 감정에 젖어들어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영화 같고 소설 같은 꿈을 꾸고 나면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린다. 배우가 연기에 극도로 몰입하면, 그 연기가 끝난 후에도 그 역할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한다. 심지어는 그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있다. 꿈의 제작 과정은 참으로 다채롭다. 굳이 해석할 필요가 없는 이른바 개꿈이 있고, 심몽으로 풀어서 내 감정을 바라보고 .. 2019. 3. 9.
article-rep-thumbnail 100번째 꿈 일기 :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앨리의 꿈 일기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어느새 DREAM TRAVELER 카테고리에 100번째 꿈 일기를 쓴다. 100개 정도의 글이 완성되면 책을 만드는 기본적인 글감은 준비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소설로 갈 것인지, 꿈 일기를 통한 해몽, 심리 분석 혹은 철학, 영성으로 갈지... 그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며 몇 번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다시 제자리다.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 건, 어찌 보면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맞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중에 포기하고 싶은 일은 없다. 오히려 포기하고 싶은 일은 생업과 관련된 일이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돈이 되든 안 되든 하고 싶을 뿐이다. "삶의 기본자세는 생존을 우선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법륜스님께서 말씀.. 2019. 3. 9.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다른 차원에서 온 남자아이 (평행우주, 다중우주 이론) 앨리의 꿈 일기 : 다른 차원에서 온 남자아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꿈, 평행우주·다중우주 이론 2018. 05. 20. 일 초등학교 교실 안이다. 1인용 책상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있고, 내가 앉은 오른쪽 옆자리엔 초등학교 4학년쯤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 있다. 책상 위에는 커다란 잡지책 한 권이 놓여 있다. 나는 그 잡지를 넘겨보면서 필요한 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다. 이 소년의 아버지는 형사사건에 휘말려 있는 상태이고, 나는 그에 관련된 자료를 조사 중인 것 같다. 잡지를 읽다가 중요한 정보가 담긴 페이지를 발견하게 된다. 아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와 관련된 내용이다. 나는 아이에게 무언가 질문을 하는데, 대답하기 어렵고 난처한 표정이다. 잡지에는 사진과 글이 함께 게재되어 있는데, 사진에.. 2019. 1. 16.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일기 : 사극, 전생,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앨리의 꿈 일기 사극 꿈 전생 꿈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광활한 들판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과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 갑자기 적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우리를 쫓아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당황한 우리는 말이 묶여있는 곳을 향해 뛰기 시작한다. 말? 말을 타고 다니는 지금 여기는 어디란 말인가? 어느 시대지? 가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사극 같은 꿈을 꿀 때가 많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들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런 시대에 정말 살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생에 기억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묶어놓은 곳에 말이 보이지 않는다. 저번 꿈에서도 말이 작은 상자 안에 접혀 있다가 갑자기 커다란 모습으로 튀어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 꿈에서도 만만찮게 이상한 모습이다... 2018. 10. 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 깨달음을 얻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 깨달음을 얻는 꿈 해몽 이 꿈을 꿀 당시 태풍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많이 불어 새벽녘은 추운 날씨였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자면서 추워서 이불을 계속 끌어당기면서도, 꿈에서 깨지는 못하고 추위에 떨면서 잠을 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꿈의 배경과 스토리가 이 추위와 바로 직결된다. 꿈은 아주 복잡 미묘한 것 같으면서도 이럴 때 보면 얼마나 단순한지... 나는 남극을 탐험 중이다. 하얗게 얼어붙은 광활한 대지에 서 있다. 나는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 내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 남극탐사대이다. 처음에는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내 모습이 보였고, 나중에는 내 모습만 중점적으로 보인다. 얼어붙은 땅을 걷고 또 걷다가 어느새 차가운 물속에.. 2018. 9. 27.
article-rep-thumbnail 거북이, 바퀴벌레 꿈 해몽 일기 앨리의 꿈 일기 바퀴벌레 꿈 거북이 꿈 아름답고 감동적인 풍경 꿈 배경은 예전에 살던 집이다. 방 안에 바퀴벌레가 보이는 것이다. 지금 집에서는 바퀴벌레를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예전에 살던 그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많이 나타나곤 했었다. 뿌리는 약을 치는 순간 바퀴벌레가 날아서 도망가기 시작한다. 따라다니며 약을 계속 치는데 약을 맞은 바퀴는 죽기는커녕, 오히려 나를 향해 돌진해오는데 그 크기가 점점 커져서 사람 만해진다. 그런데 신체의 일부는 사람이고, 일부는 바퀴벌레다. 바퀴벌레 인간? 인간 바퀴벌레? 정말 해괴망측하기 짝이 없다. 전세가 역전되어 바퀴벌레 인간은 나를 따라오고, 내가 도망 다니고 있다. 집안을 뛰어다니다가 대문을 열고 복도로 나온다. 그때 우리 집은 3층이었는데 이 꿈에서는 5층 이.. 2018. 9. 12.
article-rep-thumbnail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앨리의 꿈 일기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글에서 잠들기 전에 본 영상이 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날 꿈 역시도 잠들기 전에 본 영상과 누군가와 나눈 대화, 그로 인한 나의 생각이 바로 그날 꿈에 영향을 미쳤다. 잠들기 전의 환경이 꼭 그날 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정확하게 영향을 미치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잠자리 분위기 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날 잠들기 전 상황은 이러했다. 노트북을 끄기 직전에 집단 폭행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된다. 원래는 이른 아침이나 잠들기 직전 밤에는 뉴스 기사를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순간에는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 기분이 가장 쾌적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 2018. 9. 5.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죽음에 대한 두려움,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앨리의 꿈해몽 죽음에 대한 두려움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지난 꿈 이야기↓↓에 대한 두 번째 해몽, 꿈 분석이다. 2018/08/29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내가 가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중엔 이런 것이 있었다. 죽음과 함께 영혼이 분리되면 육신은 벗어놓은 옷과 다름없을 것이다. 물론 꽤 오래, 평생 입은 옷이니 보통 옷은 아니겠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혼은 완전히 분리되어 우리는 그 평생 입은 그 옷을 불에 태우거나, 묻어둔다. 내가 가진 두려움은 이 부분이다. '완전히 분리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끔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화장을 하는 것도, 좁은 유골함이나 땅속에 묻히는 것도 모두 편할 것 같지 않은 기분이었다. 편할 것 같.. 201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