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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풀이

article-rep-thumbnail 좁은 공간에 몸이 끼이거나 갇히는 꿈 해몽, 출구를 찾는 꿈 2 앨리의 꿈 일기 좁은 공간에 몸이 끼이거나 갇히는 꿈 해몽 출구를 찾는 꿈 2 남자들이 많은 거대한 무리 속에 섞여있던 중, 패싸움이 날 것 같은 심상찮은 분위기를 느낀 나는 조용하게 그 무리를 빠져나온다.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몇 명 더 있었는데 남녀가 섞인 다섯 명 정도의 사람들이다. 우리는 각자 손에 무언가를 들고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어떤 목적지를 향해서... 이 사람들 중에는 예전 직장의 친한 동생도 있다. 우리는 계속 걷다가 이번엔 좁고 아주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다. 계단 양쪽으로는 시멘트 벽이 있었는데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수 있는 정도다. 그 동생이 앞서 계단을 오르고 있고, 나는 그 뒤를 따라 올라간다. 동생이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걷다가 갑자기 내 어깨가 양쪽 벽에.. 2019. 1. 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미션을 수행하는 꿈, 밝은 햇빛을 받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미션을 수행하는 꿈 밝은 햇빛을 받는 꿈 해몽 이 꿈은 아침에 깨기 직전 꿈이다. 대부분 잠에서 깨기 직전의 꿈이 가장 선명하고, 강한 느낌으로 남는다. 새벽에 잠깐 자고 깬 후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아침이 거의 다 되어 잠들어서 꾼 꿈이다. 낯선 얼굴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고 우리에겐 어떤 미션이 주어진다. 우린 모두 정장 차림을 하고 있었는데 신입사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나는 영수증같이 생긴 길쭉한 종이를 한 장 쥐고 있는데 거기에는 시간이 찍혀 있다. 그 시간 안에 우리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사거리의 신호등 앞에 우린 서 있다. 햇살이 정말 눈부신 대낮이다. 그 밝고 강한 햇빛의 온기는 마치 자각몽 같은 느낌이다. 루시드 드림일 때 강하게 느끼는 아주 날카롭고 선.. 2018. 12. 31.
article-rep-thumbnail 출구를 찾는 꿈, 출구가 없는 꿈, 건물 안에 갇히는 꿈 해몽 출구를 찾는 꿈 출구가 없는 꿈 건물 안에 갇히는 꿈 해몽 건물 안에서 출구를 찾아 헤매는 꿈 역시 정말 자주 꾸는 꿈 중에 하나이다. 집안에서 문을 닫아 잠그는 문단속 꿈보다, 건물 안에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문을 찾아 헤매는 꿈을 훨씬 더 자주 꾸는 편이다. 넓고, 높고, 시원하게 탁 트인 장소를 만나 한 마리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면 그보다 더 자유롭고 상쾌할 수가 없다. 이런 꿈을 자주 꾸는 이유는 내면에 항상 자유의지에 대한 갈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은 이런 꿈을 자주는 꾸지 않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종종 꾸게 된다. 꿈속에서 건물 안에 있으면 항상 답답함을 느끼고 출구를 찾아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건물 안에는 항상 방이 많아서 문을 통해서 여기저기를 옮겨 다닌다. 건물 안을 이동하.. 2018. 12. 18.
article-rep-thumbnail 홍수 나는 꿈, 집을 찾아 헤매는 꿈, 자신을 아이에게 투영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홍수 나는 꿈 집을 찾아 헤매는 꿈 자신을 아이에게 투영하는 꿈 해몽 이날도 역시 정신없이 많은 꿈을 꿨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꿈 하나를 적어본다.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하늘을 날며 아래 세상을 구경하고 있다. 한참 동안 자연 속을 날아다니다가 도시로 접어들었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어떤 동네로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그 동네에 홍수가 범람한 것인지 모두 물에 푹 잠겨있는 것이다. 5층 정도 높이의 건물은 이미 물에 푹 잠겨있고, 그 지붕 위에는 아슬하게 사람들이 앉아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100층 가까이 되는 고층의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나는 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점점 고도를 낮추기 시작한다. 가까이 다가가자, 물에 아슬아슬하게 잠겨있는 긴 다리.. 2018. 12.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91 : 평행우주 바다 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앨리의 꿈 일기 평행우주 바다 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중요한 일로 어떤 장소에 가야 했다. 회사의 미팅 혹은 면접과 같은 업무적인 중요한 약속이다. 그 장소는 시내가 아닌 시외였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다. 버스 안은 따뜻했고 긴장감도 잠시 잊고 노곤함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시간이 제법 지난 느낌이다.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인 것 같은데 버스는 계속 달린다. 나는 쉽사리 잠에서 깨어나지는 못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인지 버스는 흔들림이 심하다. 중요한 약속에 늦을까 봐 조바심도 나고, 혹시 버스를 잘못 탔나 하는 걱정도 밀려온다. 그 와중에도 나는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몽롱하게 잠에 취해있다.. 2018. 11. 2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90번째 - 내면의 아이 만나기 앨리의 꿈 일기 내면의 아이 만나기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집의 큰방 안이다. 이 집에서 부모님 두 분과 함께 살고 있지만, 꿈속에서 나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둘 다 미취학아동으로 보인다. 내가 보이는 앞에서 두 아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위험이 감지된다. 알 수 없는 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을 살피니, 좀 전까지 눈앞에 보이던 애들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큰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도 이렇게 거리가 멀지 않은데, 아이들이 가마득히 멀어져 있는 느낌이다. 아이들에게 어서 이쪽으로 오라고 소리친다. 아들은 내 말을 듣고 금방 뛰어오는데, 딸아이는 인형이 저 멀리에 떨어져 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것을 가져오려고 내게.. 2018. 11. 12.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89번째 - 짝사랑하는 꿈, 감정, 생각, 느낌에 관한 꿈 앨리의 꿈 일기 짝사랑하는 꿈 감정, 생각, 느낌에 관한 꿈 몇 년 전 꿈 이야기다. 버스를 타고 도시의 한복판을 달리고 있다. 2층 버스는 아닌데, 버스 자체 높이가 매우 높다. 창밖을 보니 길에는 갖가지 종류의 공룡이며 평소에는 잘 볼 수 없었던 거대 동물들이 버스와 함께 달리고 있다. 이 버스는 그 동물들을 피해 도망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 그 풍경이 과히 장관이다. 버스 안에는 친구와 친구의 딸이 있다. 딸아이가 더 어렸을 때 3-4살 정도의 모습이다. 친구는 아이를 안고 바로 내 뒷자리에 앉아 있다. 그때 버스가 잠시 멈추고 어떤 여자 승객이 한 명 올라탄다. 화려하다 못해 부담스러운 옷차림을 한 그녀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그녀와 초면.. 2018. 10. 31.
article-rep-thumbnail 앨리의 꿈 일기 87번째 - 바보 같은 사랑 이야기 앨리의 꿈 일기 - 87번째 - 바보 같은 사랑 이야기 하룻밤 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등장할까? 내 꿈에는 수많은 사람, 군중, 동물, 사물, 장소 등이 등장한다. 가족, 친구, 동료, 친한 사람,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 한두 번 스친 사람, 전혀 모르는 사람, 사랑했던 사람, 애증이 남은 사람, 썸 탔던 사람, 썸 타는 사람, 유명한 가수, 배우, 이상형의 사람 등등...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꿈을 워낙 많이 꾸니까 하룻밤 꿈에 많은 사람들이 번갈아가며 등장할 때가 많다. 어떤 날은 특정한 한 사람이 꿈 내내 나타날 때도 있다. 배경과 함께 스토리는 계속 바뀌는데 특정한 한 사람은 계속 등장하는 것이다. 계속 여기저기 나타나 나를 따라다니거나 혹은 반대로 내가 그를 찾아헤매 다니기도 한다. 보.. 2018. 10. 23.
article-rep-thumbnail Dream Traveler 앨리의 꿈 일기 86번째 이야기 앨리의 꿈 일기 하늘을 날며 멀리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이곳은 꽤 익숙한 곳이다. 꿈의 배경으로 종종 등장하는데 이곳에 오면 항상 같은 방향으로 날아다녔던 것 같다. 신선한 녹음 속 도시가 공존하고 있으며 바다만큼 넓은 강이 나오기도 한다. 내가 날고 있는 바로 아래로 비행기가 날아다니기도 한다. 이런저런 익숙한 풍경을 보며 나는 이곳이 전에 자주 왔었던 그곳이라는 걸 금방 알아차린다. 푸른 자연 속에 도시 사람들은 정신없이 움직이고 바빠 보인다. 계속 날아갈수록 점점 도시의 모습은 사라지고, 거대한 대자연의 모습이 드러난다. 더욱 푸르고 울창한 숲, 거대한 나무, 거대한 물줄기... 그렇게 평소와 다름없이 날아가고 있는데 이건 평소와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다. 대부분 이렇게 자연이나 도시 풍경을 구.. 201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