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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꿈해몽

article-rep-thumbnail 다슬기, 조개, 전복 잡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다슬기잡는꿈, 조개잡는꿈, 전복잡는꿈 짧은 꿈이었다. 아주 맑고 투명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다. 그 물속에 부모님도 함께 계신다. 아마도 가족여행을 온 것 같다. 그때 강바닥을 유심히 바라보니 다슬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나는 대충 손으로 그것을 쓸어올려 본다. 한 줌의 다슬기가 쉽게 손에 잡혔다. 신이 나서 그것을 모두 다 줍겠다고 말한다. 바닥에 너무 많은 다슬기가 있었기 때문에 힘들여서 찾을 필요도 없이 그냥 손으로 쓸어 담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다. 수북하게 잡혀가는 다슬기를 보며 나는 신나고 즐거워서 계속 웃는다. 2018. 09. 29. 토 강가에 평상이 하나 있고, 거기에 아빠가 앉아 계신다. 엄마와 나는 수북하게 잡힌 다슬기를 비닐봉지에 옮겨 담고 있다. 이번에.. 2018. 10. 12.
article-rep-thumbnail 고양이꿈 예지몽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고양이꿈 검은고양이꿈 검은색 새끼고양이꿈 고양이 꿈을 강아지 꿈만큼 자주 꾸는 편은 아니다. 요즘은 반려견 못지않게 반려묘를 많이 키우고, 특히 길고양이가 많아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동물이다. 하지만 내 꿈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가장 친근한 개는 자주 등장하지만, 그 외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동물이나 상상 속 동물인 용, 유니콘 등이 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보통 영화, 드라마, 소설처럼 스토리가 길게 이어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대부분 그런 경우는 내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가 짧거나, 특별한 스토리 없이 어떤 한 장면이 뚜렷하게 기억나는 꿈은 예지몽일 때가 많다. 이번 꿈은 여러 가지 꿈을 뒤죽박죽 꾸는 중에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하나.. 2018. 10. 5.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일기 : 사극, 전생,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앨리의 꿈 일기 사극 꿈 전생 꿈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광활한 들판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과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 갑자기 적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우리를 쫓아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당황한 우리는 말이 묶여있는 곳을 향해 뛰기 시작한다. 말? 말을 타고 다니는 지금 여기는 어디란 말인가? 어느 시대지? 가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사극 같은 꿈을 꿀 때가 많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들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런 시대에 정말 살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생에 기억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묶어놓은 곳에 말이 보이지 않는다. 저번 꿈에서도 말이 작은 상자 안에 접혀 있다가 갑자기 커다란 모습으로 튀어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 꿈에서도 만만찮게 이상한 모습이다... 2018. 10. 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 깨달음을 얻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 깨달음을 얻는 꿈 해몽 이 꿈을 꿀 당시 태풍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많이 불어 새벽녘은 추운 날씨였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자면서 추워서 이불을 계속 끌어당기면서도, 꿈에서 깨지는 못하고 추위에 떨면서 잠을 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꿈의 배경과 스토리가 이 추위와 바로 직결된다. 꿈은 아주 복잡 미묘한 것 같으면서도 이럴 때 보면 얼마나 단순한지... 나는 남극을 탐험 중이다. 하얗게 얼어붙은 광활한 대지에 서 있다. 나는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 내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 남극탐사대이다. 처음에는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내 모습이 보였고, 나중에는 내 모습만 중점적으로 보인다. 얼어붙은 땅을 걷고 또 걷다가 어느새 차가운 물속에.. 2018. 9. 27.
article-rep-thumbnail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앨리의 꿈 일기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글에서 잠들기 전에 본 영상이 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날 꿈 역시도 잠들기 전에 본 영상과 누군가와 나눈 대화, 그로 인한 나의 생각이 바로 그날 꿈에 영향을 미쳤다. 잠들기 전의 환경이 꼭 그날 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정확하게 영향을 미치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잠자리 분위기 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날 잠들기 전 상황은 이러했다. 노트북을 끄기 직전에 집단 폭행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된다. 원래는 이른 아침이나 잠들기 직전 밤에는 뉴스 기사를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순간에는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 기분이 가장 쾌적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 2018. 9. 5.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호저의 딜레마, 인간관계의 적정 거리? 앨리의 꿈해몽 호저의 딜레마 지난 꿈 이야기↓↓ 에 대한 해몽, 꿈 분석 1 이다. 2018/08/29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엄마 같은 남자, 그 남자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행동은 어릴 때 엄마로부터 겪은 분리불안을 떠올리게 한다. 누군가에게 잘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성향인 나이지만, 어릴 때는 엄마로부터의 분리불안이 꽤 심했다. 엄마가 어쩔 수 없이 잠시 나를 떼놓고 볼일을 보러 나가야 할 상황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나는 쉬지 않고 울어댔다고 한다. 나를 봐주는 사람도 학을 뗄 정도로 내가 울어대니 엄마는 잠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이런 분리불안은 유아기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분리.. 2018. 8. 30.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당하는 꿈 2 앨리의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 당하는 꿈 2 2018. 4. 12. 목 이맘때 참 이상한 꿈을 연달아 많이 꾸곤 했다. 깨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 그런 꿈 들이다. 지난 시간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 꿈에는 칼과 함께 송곳이 등장한다. 꿈의 앞쪽에서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배경이 바뀌고 이 꿈으로 이어진다. 내가 꿈속에서 근무 중인 어떤 회사 안이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자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에 전화가 온다. 걸어가며 전화를 받는데, 업무 관련 고객 전화이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유진? 그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유진이라는 친구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 2018. 8. 19.
article-rep-thumbnail 칼,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칼에 찔리는 꿈 역시 하늘을 날고, 도망 다니는 꿈만큼이나 주기적으로 꾼 것 같다. 꿈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 아프다, 칼에 찔려도 안 아프다고 한 건 대체 누구지?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냄새나 촉각을 생생하게 느끼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꿈에서도 항상 현실만큼 생생하게 모든 걸 느끼는 편이다. 고통 또한 마찬가지다. 칼을 맞거나 총을 맞을 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드문 일이다. 꿈에서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통증은 '칼 맞고 총을 맞는 고통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꿈.. 2018. 8. 15.
article-rep-thumbnail 네버엔딩 스토리 이상한 꿈, 예지몽일까? - 꿈일기2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지난 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불쾌한 기분으로 처음 잠에서 깨고 난 후 서서히 다시 잠이 드는데, 다시 그 꿈속 장소로 들어가게 된다. 꿈 1편은 ↓↓ 2018/08/05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실이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 수민(가명)이가 여전히 앉아 있다. 강의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인지 떠드는 말소리가 들리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때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또다시 내 곁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그를 믿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앞서 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계의 날을 세우고 ..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