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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꿈해몽풀이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스트레스받을 때 넌 무슨 꿈꾸니? 앨리의 꿈 일기 불안하거나 답답할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 등등.. 이럴 때 주로 꾸는 꿈의 유형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꿈의 유형이 참 가지각색이다. 누구는 뭘 자꾸 잃어버리고 찾아헤맨다고 한다. 그게 물건일 때는 그나마 덜하지만, 자기 아이를 잃어버리고 찾아헤맬 때는 불안에 떨며 울다 잠에서 깬다고 한다. 누구는 계속 쫓기고 도망 다니고, 누구는 시험을 치는데 시간이 말도 안 되게 모자라거나 글자가 보이지 않아서 진땀을 뺀다고 한다. 누구는 이빨 빠지는 꿈을 꾸고 나서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한다. 누구는 화장실을 찾아 헤맨다. 화장실 중에서도 특히 병원 화장실 꿈을 꾼 날은 불쾌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이.. 2019. 6. 22.
article-rep-thumbnail 물(바다, 강)에 빠지는 꿈 해몽 풀이 - 꿈 일기 앨리의 꿈 일기 물(바다, 강)에 빠지는 꿈 자동차가 물에 빠지는 꿈 꿈해몽풀이 꿈 분석 2019. 06. 07. 금 항상 많은 꿈을 꾸고 기억하지만 유달리 강하게 기억 남는 꿈이 있게 마련이다. 꿈 일기에 모든 꿈을 기록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고 의미도 없는 일이다. 느낌이 강하게 남는 꿈 위주로 기록하고 풀이해 보는 것이 좋다. 꿈의 배경은 처음 보는 장소, 어느 집이다. 우리 집 같기도 하지만 낯선 곳이다. 가족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었는데, 그곳에서 나는 자존심이 꽤 상하는 일을 겪게 된다. 그것도 인정받고 싶은 가족들에게 말이다. 나는 몹시 화가 나서 가족 중 누군가의 멱살이라도 잡을 듯이 부들부들 떨다가, 집을 뛰쳐나온다. 사실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데, 이성을 잃게 되면 생각은 아주 저.. 2019. 6. 8.
article-rep-thumbnail 까마귀 떼 꿈 해몽 꿈 분석 사례 앨리의 꿈 일기 까마귀 떼 꿈 해몽 꿈 분석 사례 2019. 05. 17. 금 이날 꿈은 정말 이상하고 소름 끼치는 느낌이었다. 앞에는 거대한 강이 보이고 해질녘처럼 보이는 하늘은 아주 오묘한 빛깔이다. 브라운, 퍼플이 섞인 연한 핏빛 같기도 한 하늘은 해 질 녘의 아름다운 노을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 강과 하늘은 눈앞에 펼쳐있지만 아득하게 멀게 느껴지기도 하다. 공포+판타지+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아주 숨 막힐 듯 고요한데, 무슨 일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의 그 진공상태처럼 느껴져서 어떤 불안과 긴장감이 가득하다. 나는 육지의 풀밭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그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왼쪽에는 부모님이, 오른쪽에는 친오빠가, 오빠 옆에는 어떤 남자 한 명이 앉아 있다. 우린 모두 나란하게 벤치에.. 2019. 6. 2.
article-rep-thumbnail 전남친(전여친) 꿈 해몽 사례, 꿈의 상징과 왜곡. 주말에 너무 열심히 놀았던 덕분에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얻어맞은 듯 아파온다. 피곤할수록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중 아침에 깨기 직전 꿈을 적어본다. 배경은 어릴 때 살았던 아파트 거실이다. 창을 통해서 밖을 보진 않았지만, 날씨가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강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욕조에 흙탕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궂은 날씨나 소용돌이치는 이 흙탕물은 요즘 내 심리 상태가 얼마나 어지러운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다. 화장실 문을 닫고 거실을 지나 현관을 보니 강풍 때문인지 대문이 조금 열려있다. 문을 닫고 잠그려고 하는데, 그 순간 집의 형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내 앞에 보이던 대문은 두꺼운 철문이었는데, 유.. 2019. 5. 26.
article-rep-thumbnail 화내고 소리치는 꿈,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화내고 소리치는 꿈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하는 꿈 해몽 2019. 02. 23. 토 어릴 때 살던 집의 큰 방이다. 그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꿈속에서 우리 관계는 결혼을 앞둔 연인 사이다. 장모 될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는 방 안에서 혼자 무언가에 심취해 있다. 심지어 그는 처음으로 인사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사도 하지 않고 딴짓만 하고 있는 중이다. 커다란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며 그의 손가락은 정신없이 바삐 움직인다. 무슨 게임인지 몰라도, 너무 몰입해서 완전 혼이 빠져있다. 게임하랴 채팅하랴 아주 정신없어 보인다. 사위 될 사람과 얘기라도 좀 나누고 싶어서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를 보니 나는 미안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그도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적당히 하고 마.. 2019. 5. 4.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평행우주론, 관찰자 효과,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고찰 앨리의 꿈 일기 평행우주론 관찰자 효과 끌어당김의 법칙 에 관한 고찰 지난 꿈 일기 ☞ 2019/03/09 - [▶ DREAM TRAVELER] - 100번째 꿈 일기 :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그 꿈 이야기책에는 형사와 범죄자의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건 바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한다. 이 꿈을 꾸고 나서 한동안 이 감정에 젖어들어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영화 같고 소설 같은 꿈을 꾸고 나면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린다. 배우가 연기에 극도로 몰입하면, 그 연기가 끝난 후에도 그 역할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한다. 심지어는 그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있다. 꿈의 제작 과정은 참으로 다채롭다. 굳이 해석할 필요가 없는 이른바 개꿈이 있고, 심몽으로 풀어서 내 감정을 바라보고 .. 2019. 3. 9.
article-rep-thumbnail 100번째 꿈 일기 :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앨리의 꿈 일기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어느새 DREAM TRAVELER 카테고리에 100번째 꿈 일기를 쓴다. 100개 정도의 글이 완성되면 책을 만드는 기본적인 글감은 준비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소설로 갈 것인지, 꿈 일기를 통한 해몽, 심리 분석 혹은 철학, 영성으로 갈지... 그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며 몇 번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다시 제자리다.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 건, 어찌 보면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맞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중에 포기하고 싶은 일은 없다. 오히려 포기하고 싶은 일은 생업과 관련된 일이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돈이 되든 안 되든 하고 싶을 뿐이다. "삶의 기본자세는 생존을 우선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법륜스님께서 말씀.. 2019. 3. 9.
article-rep-thumbnail 악어 꿈 해몽 풀이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악어 꿈 해몽 풀이 사례 2018. 12. 19. 수 앞 부분은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생략한다. 건물 안에서 밖으로 나와 친구는 집으로 향하고, 나는 다른 길로 접어든다. 근처에는 넓고 멋진 호수 공원이 있다. 구경을 하며 걷고 있는데 옆을 보니 다른 일행 여자가 함께 있다. 갈대밭의 갈대들은 햇살을 받아 반짝이며 바람에 너울너울 춤을 춘다. 꿈이라서 꿈같다기보다는... 현실에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볼 때 꿈처럼 멍~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이 장면이 아련하게 각인된다. 한참 일행과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걷고 있는데, 어느새 그 일행도 사라지고 홀로 남는다. 아름다운 경치에 홀릭 되어 한참 가만히 멈춰 서 있다가, 나도 이만 돌아가야겠다고 움직이는 순간. 갑자기 저기 멀리 물속에서 악어.. 2019. 2. 24.
article-rep-thumbnail 팔, 손, 손가락, 발가락이 여러 개 생긴 꿈 - 해몽 일기 88번째 앨리의 꿈 일기 신체 부위 꿈, 팔, 손, 손가락, 발가락이 여러 개 생긴 꿈 해몽 많은 꿈이 이어지다가 잠에서 깬 것 같은 느낌이다. 아침이고 잠에서는 깼지만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누워있는 상태다. 5분만 더, 10분만 더.. 하면서 계속 침대 위에 누워있다. 큰 방에서는 TV 소리가 들려오고, 눈을 뜨고 방안을 둘러보니 현실과 똑같은 내방이 맞다. 분명히 나는 잠에서 깼고 여긴 현실과 다름없는 내방이 맞는데 뭔가 약간의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꿈인지 현실인지 계속 의심이 든다. 이럴 때 손목을 뒤로 확 꺾어본다든지 손가락을 하나 잡고 죽 늘려본다든지... 꿈인지 현실인지 확인 후, 꿈이라면 자각몽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일어날 기운은 없고 누워서 눈알만 이리저리 굴리며 내 방을 살핀다.. 201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