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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article-rep-thumbnail 학교꿈, 교과서 교재가 없어서 불안한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학교 꿈 교과서 없어서 불안한 꿈 학생 꿈 교실 꿈 정말 많은 꿈을 꾼 날이었다. 학교 교실 안이다. 옆자리에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 있는데, 수업내용을 보면 고등학생 같기도 하다. 여기가 초등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모르겠다. 대학교 졸업한 지도 한참인데,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학교꿈, 교실꿈, 학생꿈, 시험꿈 등을 꾸곤 한다. 막 수업 종이 울렸고 선생님이 들어오기 직전이다. 그런데 내 책상 위에는 교과서(교재)가 없다. 사실 교과서 없이 수업을 듣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책도 필기도 없을 때, 오롯이 수업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항상 교실 안을 왔다 갔다 하며 교재나, 노트, 준비물을 챙기지 않은 학생들을 혼내곤 하셨다. 어쩌.. 2018. 7. 31.
article-rep-thumbnail 동물(말, 사자)에게 음식 뺏기는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음식 뺏기는 꿈 동물 꿈 사자 꿈 말 꿈 낯선 건물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내 두 손에는 치킨이 가득 있는 것이다. 상자도 비닐봉지도 없이 두 손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양념치킨. 정말 맛있겠다고 생각하며 어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지나가던 길 옆에 별로 크지 않은 상자 하나가 있는데 뚜껑 없이 열려있어서 안을 들여다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상자 안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상자 밖으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것이다. 그 작은 상자 안에 옆으로 누워서 접혀있던 커다란 말이 긴 다리를 쭉 펴고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란다. 말이 들어가 있기엔 너무 작은 상자(사과박스 크기 정도)라서, 그 안에서 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얼룩말 같기도 하다.. 2018. 7. 2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하늘을 나는 꿈, 창문으로 뛰어내려 날아다니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하늘을나는꿈 날아가는꿈 날아다니는꿈 어릴 때 살았던 우리 집 큰 방이다. 그곳에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모여 있는데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든다. 그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기계가 있었는데, 잔뜩 열을 받아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위험을 직감한 나는 사람들에게 얼른 이 방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나가야 할 곳은 바로 이 창문이니까... 예전 우리 집 큰 방을 배경으로 해서 창문을 통해 도망치는 꿈은 이루 셀 수없이 많이 꾸는 꿈의 패턴이다. 대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간 기억은 극소수이고, 항상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위험의 요소가 방문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방문을 잠그고 창문으로 뛰어내는 게 습관이 되었다. 그 집의.. 2018. 7. 23.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하늘을 나는 비행기, 전투기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비행기 꿈 전투기 꿈 비행기 타는 꿈 비행기 나는 꿈 어릴 때 살던 아파트 동네다. 그곳에서 살았던 시간보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아파트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지만, 항상 꿈속 배경은 그곳일 때가 많다. 특별히 그 시절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무의식은 어김없이 그곳을 찾는다. 그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와 함께 마주 보고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친구로 지금은 타지에 살아서 자주 보진 못하지만, 연락은 계속 주고받는 친구이다. 그런데 이 친구는 분명히 자주 보지는 못하는데, 자주 만나는 친구보다 더 주기적으로 꿈에 나오곤 한다. 그것도 의미심장한 스토리 속 등장인물 역할을 주로 맡는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라는 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2018. 7. 19.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열쇠를 찾아헤매는 꿈, 열쇠로 문을 여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열쇠꿈 열쇠를 찾는 꿈 열쇠로 문을 여는 꿈 여러 사람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 중이다. 우리의 임무는 어떤 공간 안에서 열쇠를 찾아내는 일이다. 각자 흩어져서 넓은 공간을 뒤지기 시작한다. 나는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간다. 열린 창문으로 황금빛 햇살이 들어오고, 옆에 커튼은 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고 있다. 그 창문 앞에 책상이 놓여있는데, 작가의 방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 창문과 책상의 느낌이 너무나 평온하고 평화롭다. 그 방은 꽤 넓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잡다한 물건들이 너무나 많았다. 거대한 철재 선반이 있는데, 거긴 철물점을 연상케하는 공구들과 각종 액세서리, 소품들로 가득했다. 그 많은 물건들 중에서 열쇠 하나를 찾아내는 게 가능한 일인지 순간 의심이 들기도.. 2018. 7. 12.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연예인과 사귀는 꿈, 데이트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연예인이 나오는 꿈은 누구나 살면서 여러 번 꿔보지 않았을까 한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관심이 없거나 상관없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하나의 인물로 등장한다. 왜 그 등장인물에 그 사람이 역할을 맡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생뚱맞게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연예인이 있었다. (과거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꿈을 꾸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의외의 인물은 왜 자꾸 등장하는 것일까? 그것도 매번 꼭 내 남자친구 역할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무료꿈해몽풀이 꿈풀이 꿈풀이해몽 꿈해석 요즘은 그런 꿈을 꾸지 않지만, 10년 전쯤에는 이상하리만치 그 사람 꿈을 주기적으로 꾸곤 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꿈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꿈에 등장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전혀 생각.. 2018. 7.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전화를 걸 수 없는 꿈, 통화가 되지 않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붙들고 사는 현대인에게 휴대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 되었다. 그런 만큼 꿈속에서도 스마트폰이 자주 등장한다. 꿈속 상황이 대부분 아주 긴박하게 흘러갈 때 이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세상에 아주 큰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그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혹은 그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 때가 많다. 그럴 때 마음은 너무 다급하고 긴장된 손은 말을 듣지 않는다. 그 전화를 거는 대상은 가족이나 친구일 때가 많다.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은 통화목록에서 전화를 거는 게 빠르지만, 항상 전화번호부에서 저장된 이름을 검색한다. 그런데 원하는 글자가 찍히지 않아서 지우고 다시 찍고 지우고 다시 찍고를 반복한다. 겨우 제대로 찍고 통화 버튼을 눌러도 통화연결음은.. 2018. 7. 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UFO, 외계인 꿈 해몽. (개인적인 외계인 경험담 포함.) 앨리의 믿거나 말거나 외계인 경험담 UFO, 외계인 꿈을 자주 꾸는 편은 아니다. 확실히 기억에 나는 꿈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드물게 꾸는 꿈이다. 외계인이나 UFO에 대한 관심은 많은 편이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 받아들였고, 그건 보이지 않는 중력의 영향을 평생 받으며 살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처럼 여겨졌다. 진위 여부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하지만, 하나하나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진실들을 보면 곧 세상에 환하게 드러나서 대놓고 그들과 공존할 시대도 머지않았다고 느껴진다. 그들의 존재가 공기처럼 중력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져서, 특별히 외계인, UFO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지는 않았다. 다만, 그들과 접촉을 원하는 마음은 무의식중에 늘 있었던 것 같다.. 2018. 6. 24.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죽은 새 꿈, 날고 있던 새가 떨어져 죽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2018. 06. 15. 금 보통 자정을 한참 넘겨서 잠이 들지만, 어제는 피로함이 몰려와 초저녁에 잠깐 잠이 들었다. 잠깐 자는 사이에 제법 긴 꿈을 꾸고, 특히 깨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생생했다. 좋은 느낌의 꿈은 아니었다. 그 동네는 시골 마을처럼 높은 건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나지막한 건물들로 이뤄진 곳이다. 하긴 요즘 시골은 옛날 시골과는 사뭇 풍경이 다르다. 몇십 년쯤 전의 시골 마을이라고 해두자. 그 동네는 꿈속에서 줄곧 가는 장소 중에 하나다. 현실에서는 가본적 없는 장소지만, 꿈속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여럿 있다. 물론 현재 의식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잠재의식에 저장된 추억의 장소인지도 모른다. 그 동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골목길의.. 201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