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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rticle-rep-thumbnail 취미 사진으로 돈 버는 Adobe Stock (포토리아) 첫 판매 인증!! 처음 셔터스톡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작했던 어도비 스톡 (포토리아) 사이트에서 드디어 첫 판매가 되었네요!! 아이고, 감격적입니다!! 가입 후 업로드하기 시작한 지는 두 달은 지난 것 같은데, 승인되는 것보다 리젝트가 훨씬 많다 보니 판매까지 생각할 여력조차 없었답니다. 휴대폰 카메라이기 때문에 한계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블로그 포스팅처럼 사진 업로드도 1일 1사진 이상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게 생각처럼 안될 때가 많죠. 그래서 전 며칠에 한번 정도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 계속되는 승인 거부 때문에 의욕이 좀 떨어지기도 했지만, 셔터스톡에 올린 사진은 동일하게 어도비에도 함께 올려주었습니다. 동영상을 포함해서 현재 총 59개가 승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셔터스톡에서 판매되거나 조금 괜찮다.. 2018. 1. 24.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아기 꿈 해몽, 아기에게 젖 먹이는 꿈. 앨리의 꿈 이야기 꽤 오래전 꿈이다. 내가 갓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이 아기는 대체 누구지? 내 아기일까? 내가 아기를 낳았을까? 신기하게 아기를 이리저리 살핀다. 그때 배가 고픈지 애가 칭얼대기 시작한다. 나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젖을 물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옷을 들어 올리고 속옷을 내려서 오른쪽 젖을 물리려고 아이에게 댄다. 그 순간 깜짝 놀란다. 아기는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덥석 물고 쭉쭉 빨아댄다. 얼마나 심하게 빨아대는지 내 몸속에 수분이 왕창 빨려 나가는 기분이다. 그 흡입력에 깜짝 놀란다. 모유 수유를 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이구나. 꿈속에서 그 느낌을 아주 생생하게 체험한다. 꿀떡꿀떡하며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날 정도로 잘 먹는다.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계속 바라본다. 그러.. 2018. 1. 24.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잠들기 전 본 영상이 그날 꿈에 미치는 영향. 앨리의 꿈 이야기 1 잠들기 전에 본 영상이 그날 밤 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2010년 어느 날 TV 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 팀 편을 보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꿈에서 조에족을 만난다. 제작진의 말처럼 그들을 처음 가까이서 만났을 때 엄청난 긴장감과 공포가 밀려왔다. 사냥 중인지 활시위를 당기며 가까이 걸어오는 그들과 맞닥뜨리자, 정말 말실수라도 했다간 화살이 바로 날아올 것 같은 공포를 느껴야만 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친분이 쌓이고 그들과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무언가 불안함이 엄습한다. 불안해. 불안해. 불안해... 아니나 다를까, 두둥~ 어제 들었던 "악어 눈알" 이 등장!!! 웁스!! 그들과 눈이 마주칠세라 얼른 시선 피해.. 2018. 1. 22.
article-rep-thumbnail [셔터스톡] 2018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오늘은 Shutterstock 2018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셔터스톡에서는 검색 및 다운로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8년 주목할만한 트렌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그중 상위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뉴 미니멀리즘, 우주, 내추럴 럭셔리, 강렬한 파스텔, 글로벌 행진, 선인장, 디지털 공예, 고대 기하학, 암호 화폐, 홀로그램 호일 이렇게 총 11가지입니다. 취미 사진을 찍는 일반인 수준에서는 범접하기 힘든 레벨의 콘텐츠 같기도 한데요. 갈수록 이렇게 높은 레벨의 작업이 요구되는 예술적 콘텐츠를 다룰 수 있어야 스톡 세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갈 길이 좀 멀어 보이긴 하지만 트렌드를 알고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잘 활용하면 좋겠습.. 2018. 1. 21.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자각몽(루시드 드림)의 무궁무진한 세계. 앨리의 꿈 이야기ㅣ자각몽 어떤 건물 안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다. 좁고 끝을 알 수 없는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고 또 오른다. 지칠 대로 지친 몸은 한없이 무겁게만 느껴진다. 나는 선두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고, 뒤따라오는 사람들이 계단 저 아래로 몇 명 보인다. 힘에 부쳐 점점 올라가는 속도가 떨어질 때쯤, 저기 밑에서 물이 차올라 오는 것이 보인다. 깜짝 놀란 나는 속도를 내어 뛰어올라가기 시작한다. 물은 계속 따라 올라오는데 계단의 끝은 도대체가 보이질 않는다. 뒤따라 오던 사람들은 외마디 비명소리를 남긴 채 물속으로 사라진다. 더 소름 끼치고 끔찍한 사실은 그 물이 그냥 물이 아니란 사실이다. 뜨겁게 펄펄 끓고 있는 지옥의 물이다. 물속으로 사라진 사람들은 순식간에 유골로 바뀌어 둥둥 떠다닌다. 이런 .. 2018. 1. 20.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치아 흔들리고 빠지는 꿈 / 많은 사람들이 괴롭히는 꿈 앨리의 꿈 이야기 #1 어떤 방 안에 사람들 몇 명과 함께 있다.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에,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다가 갑자기 나는 짧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끈적한 피와 함께 내 입에서 뭔가가 툭 빠져나온다. 거울을 보니 위쪽 대문니 바로 오른쪽 옆 치아가 없다. 바닥을 보니 빠진 치아 하나가 떨어져 있다. 정말 빠졌다. 헉..!!! 어쩌지 이걸? 다시 거울을 보니 위쪽 대문니 중 오른쪽 한 개가 심하게 흔들려서 거의 빠지기 직전이다. 울상이 된 나는 이거 어떡하냐고 걱정을 한다. 그 방안에는 처음 뵙는 친척 어르신들이 모여계신데 모두들 나를 걱정하고 계신다. 그분들의 과거 행동 때문에 지금의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니냐는 일종의 후회가 담긴 걱정을 하고 계신다. 친척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서,.. 2018. 1. 19.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내가 죽고, 대성통곡하는 꿈, 다람쥐 꿈 앨리의 꿈 이야기 꽤 오래전 5~10년 전쯤 꾼 꿈이다. 메모조차 해놓지 않은 꿈이지만, 지금도 아주 생생하다. 처음 보는 낯선 장소에 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아는 얼굴들이 많았다. 친한 친구들, 타지에 살면서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들, 친척들, 지인들이 거의 다 모여있다. 여긴 뭐 하는 자리지? 내가 결혼이라도 하나? 라는 생각으로 둘러보다가 마침 지나가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부른다. 내가 부르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휙 지나가버리고 만다. 뒤따라가려고 하다가 다른 것에 눈이 팔려서 곧 잊어버린다.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다니다가, 다시 친구들을 만나고 나는 다시 그들을 부른다. 하지만 이상하게 다들 내 목소리를 못 듣고 지나쳐버린다. 그때부터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이곳.. 2018. 1. 18.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돈, 죽는 꿈, 자각몽, 예지몽. 앨리의 꿈 이야기 어떤 매장 안에서 옷을 구경하고 입어보고 있다. 막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확인한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함께 온 모양이다. 그는 입구 쪽 바닥에 등을 돌린 채 앉아있다. 등빨이 제법 좋은 그에게 다가가서 보니 한 유명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이다. 평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꿈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다가가 뒤에서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그 넓은 등에 얼굴을 기댄다. 든든해서 그런지 그 자세가 참 편하고 좋다. 잠시 그 자세로 있다가, 그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는 걸 보게 된다. 내가 "뭐 들어?" 하면서 이어폰 한쪽을 빼서 내 귀에 꽂는다. 에픽하이의 "Fly" 가 흘러나온다. 난 다시 그의 귀에 이어폰.. 2018. 1. 14.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용, 두꺼비, 소나기, 비 맞는 꿈. 앨리의 꿈 이야기 늘 그러하듯 꿈속에서 또 무언가에게 쫓기는 중에 양옆으로는 뚫려있는 어떠한 공간으로 숨어든다. 숨어서 조용히 상황을 살피던 중 갑자기 용이 두 마리 날아오는 게 보인다. 쌍룡?? 와우~ 한 마리는 다가와 왼쪽 주위를 맴돌고, 또 한 마리는 나의 오른쪽 옆으로 천천히 가까이 날아와서 내게 말을 한다. 그 목소리가 정말 또렷이 기억난다. 아주 저음의 목소리. 사람의 목소리라기보다는 오래된 고목나무의 목소리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왠지 부드러운 그 말투로 인해 그 저음의 울림이 두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쪽으로 오라는 말이었다. 그런데 그 용은 너무 뜨겁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뜨거웠는데, 말을 할 때 입에서는 연기가 조금씩 새어 나와서 더욱 뜨겁..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