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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article-rep-thumbnail 책추천, 변지영 작가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책추천, 변지영 작가님의《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책 내용 중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 세네카의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몇 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책의 저자 변지영 님의 글귀 부분을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변지영 작가님은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에서 '자기자비(self-compassion)와 부부관계 질'에 관한 연구로 상담심리학(가족상담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학과 임상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에서 '조절초점과 인지적 유연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 중입니다. 《어디로가야할지모르는당신에게 2014년》 책 외에도 신간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2020년 06월 26일》,.. 2020. 7. 9.
article-rep-thumbnail 책추천 :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이번 시간에는 소개해드릴 책은 론다 번의 입니다. 론다 번의 베스트셀러 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켰다고 말하는 독자들의 사연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추려 이 책이 만들어졌는데요. 사람들이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이런 부류의 책들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무의식, 잠재의식에 완전하게 뿌려내리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독자들의 사례는 책을 통해 직접 읽어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고, 그 외에 공감 가는 내용과 함께 제 생각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베스트셀러 책 추천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HOW The Secret CHANGED MY LIFE. Real P.. 2018. 9. 3.
article-rep-thumbnail 책 부자독학 - 돈을 밀어내는 힘을 최소화하는 방법 이번 시간은 베스트셀러 책 추천 "부자독학"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두 지류 전략 중 돈을 끌어당기는 힘(인력)을 최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알아봤습니다. 이번엔 돈을 밀어내는 힘(척력)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척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나눔(기부)이라고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아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더니 왜 지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냐고 의아해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입이 늘어나야 하고, 지출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소비 습관 중에서 쓸데없이 나가는 지출은 없는지 점검을 해보고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자신의 수입의 일부를 기꺼이 나누는 이유는 돈에 대한 집착과 중독에서 벗어나 기꺼이 나누면, 그 돈이 돌.. 2018. 8. 16.
article-rep-thumbnail 추천도서 [부자독학] 위대한 무의식의 힘! 오늘은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부자독학" 두 번째 시간으로 위대한 무의식의 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시간 비버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위해서 야생 비버 한 마리를 잡아온 사람이 몇 시간 집을 비운 뒤 비버가 집안의 가구를 잘게 쪼개서 멋진 댐을 만들어놓은 것을 보고 경악했었죠. 물 한 방울 샐 틈 없는 멋진 댐을 만들어 내는 것은 비버의 무의식 깊이 새겨진 본능입니다. 그것은 비버의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뛰어난 기술과 정보들이 후손들에게도 이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우리는 댐을 만들어내는 비버를 막을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 수많은 세대를 거쳐 무의식에 저장된 비버의 속성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막을 수 없습니다. 부자독학 p.49에 위.. 2018. 8. 9.
article-rep-thumbnail 책 "부자독학" 꼭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두 가지 법칙 이번 시간에는 부자독학 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자 빅터 보크(Victor Boc)는 방송과 칼럼, 강연을 통해 수백만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경제적 성공, 이 책의 비법들을 20년 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자신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차례 미국 '최우수 토크쇼 진행자상'을 수상했고, 세계 수준의 프로 포커 선수로 토너먼트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습니다. 서점에 가면 돈과 성공에 관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도서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을 많이 읽다 보면, 거의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 이처럼 특별할 것도 없는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계속 출판되는 것일까요? 베스트셀러 책 추천 부자독학 지켜야 할 인생이 있다면 부자로 살 것 - .. 2018. 8. 6.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p.212 천라지망, 운명의 그물에 걸린 사람들 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라지망(天羅地網)은 무슨 뜻일까요? 하늘에 새 그물, 땅에 고기 그물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벗어나기 어려운 경계망이나 피할 수 없는 재액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온 하늘과 땅과 바다에 그물이 막고 있어서 벗어날 틈이 없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이 천라지망에 갇혀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운명, 사주팔자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한 인간 심리를 이용한 미신으로 치부하지 않으며, 오히려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부분도 많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주의 법칙, 잠재의식 등에 .. 2018. 7. 17.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공명현상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존재와 공명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리고 있다. 눈으로 관찰하지 않고 머리로 판단하지 않을 때 그 떨림은 경계를 넘어 나와 함께 울리기 시작한다." 라디오처럼 자신이 가진 주파수로 다른 곳에 있는 동일한 주파수와 반응하는 현상을 과학에서는 '공명현상'이라고 합니다. 서로 주파수가 맞아 공명이 이루어지면, 어떤 라디오든 똑같은 내용을 수신할 수 있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라는 떨림이 소통의 매개가 되는 것입니다. 물리학에서는 세상 만물이 스스로 진동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창밖의 나무, 그 밑의 바위, 바위 위를 기어가는 개미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고 있는데, 이.. 2018. 7. 13.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자연을 닮은 식습관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유명 작가의 책이라면 무난하게 선택에 성공할 수 있을 텐데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고를 때는 우선 제목과 표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경우는 제목이 가장 중요할 거고요. 저도 언젠가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 책 제목을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책의 제목과 표지 디자인의 느낌, 표지 앞뒤의 글들을 읽고, 목차를 한번 쭉 훑어보고, 그 목차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몇 페이지 정도 읽어 보면 책의 선택 기준이 생깁니다. 이 책은 표지 디자인은 평범한데, 책 제목과 부분적으로 읽었던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 2018. 7. 9.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왓칭 -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베스트셀러 책 추천 김상운의 왓칭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진공묘유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라고 합니다. 진공묘유(眞空妙有)는 불교 용어로 참 진, 빌 공, 묘할 묘, 있을 유. 직역하면 참으로 비어있으면 묘함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을 텅 비우게 되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텅 비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끝없이 피어오르는 상념을 잠재우는 방법에 대해서 책 앞부분 p.60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라는 표현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죠. 그저 흘러가는 구름처럼 왔다가 가는 생각들이 자신을 온통 집어삼켜, 우리는 거기에 놀아날.. 201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