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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article-rep-thumbnail 풍자와 해학이 있는 웃긴 명언, 짧고 좋은 글귀 모음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명언은, "태양 아래 새로운 명언은 있다." (저자 : 윤민)라는 책을 읽고 발췌한 내용입니다. 팬데믹 상황 후 공공도서관을 한참 동안 이용하지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종이책보다는 전자도서, 오디오북, 북튜버 유튜브 방송으로 독서를 많이 대체했던 것 같습니다. 종이책을 만지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그 맛을 또 좋아하는지라, 근 1년 만에 도서관을 방문해서 책을 빌려왔어요. "태양 아래 새로운 명언은 없다 있다."라는 제목에서 뭔가 식상하고 상투적인 내용이 아닌 신박함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요. 읽어보니 재밌고 공감가고 웃긴 내용이 많아서, 피식피식 웃다가 ㅋㅋㅋㅋㅋ 웃다가 했네요. 풍자와 해학이 있는 웃긴 명언 짧고 좋은 글귀 바로 소개해 드릴 다음 명언에도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2021. 4. 26.
article-rep-thumbnail 괴테 인생명언 2, 인간관계 인간성장에 관한 어록 지난 시간에 이어 괴테의 인생명언 두 번째 시간입니다. 그중에서도 인간성장과 인간관계 명언을 정리해봤어요. 담백하고 진솔한 문체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자 그럼, Here we go~ ◈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춰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다. ◈ 자신의 의견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우리가 취해야 할 가장 이상적인 태도일 것이다. ◈ 전혀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과 만났을 때는 자신의 욕구를 자제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발전되고 완성될 수 있다. I think,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며 조화를 이뤄나가는 게 인간관계일 텐데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가장 큰 스트레스의 원인은 "서로가 다.. 2021. 4. 1.
article-rep-thumbnail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모음 오늘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과 같은 명작을 남긴 독일의 대문호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20선을 함께 나눠볼게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작가, 철학가, 시인이자 과학자, 정치가 등 다방면의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고전문학을 참 좋아하는데, 그의 대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는 시대를 불문하고 두고두고 꺼내 읽고 싶은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괴테의 인생명언 속에는 삶의 깊은 통찰과 지혜, 사람을 대하는 현명한 태도가 진솔하고 담백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괴테 인생명언 좋은글귀 어록 모음 하루의 가치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 2021. 3. 25.
article-rep-thumbnail 인생 명언 짧은좋은글귀, 세네카 어록 변지영 작가님의 책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토아학파 철학자 세네카의 인생명언을 살펴볼게요.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는 에스파냐 태생으로 소크라테스를 존경했던 스토아학파 철학자입니다. 또한 고대 로마 제정시대 정치가이자, 웅변가(연설가), 극작가, 시인이었습니다. 네로 황제의 스승이된 세네카는 후에 반역 혐의로, 자살 명령을 받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합니다. 네로는 황제가 된 후 5년 동안은 세네카와 부루스(Sextus Afranius Burrus)의 도움으로 바르고 어진 정치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폭군이 되어간 네로 황제는 결국 반역에 연루된 혐의로 스승 세네카에게 자살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세네카는 자신의 죽음을 .. 2020. 6. 13.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에픽테토스 어록 오늘은 추천 도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저자 변지영) 세 번째 시간으로,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토아학파를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었을 때 후기에 활약한 철학자가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에픽테토스를 존경하고 많은 영향을 받아 그의 뒤를 잇게 됩니다. 한때 노예 생활을 했던 에픽테토스(Epictetus, Epictetos)의 철학적 화두는 항상 "자유와 노예"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정신적 자유, 노예란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여해서 만들어진 정신적 부자유를 의미합니다.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2020. 5. 22.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어록 변지영 작가님의 책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대로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명언과 저자 변지영 님의 짧은좋은글귀, 이미지가 어우러진 여백 많고 읽기 쉽고 공감 가는 포인트가 많은 명언집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명언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nus)는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로 5현제(賢帝)의 마지막 황제였습니다. 명상록을 통해 많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명언을 듣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건, 그분들과의 물리적·시간적 거리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 2020. 5. 10.
article-rep-thumbnail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 책 추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요즘 코로나로 인해 공공도서관을 한참 가지 못했습니다. 주로 도서를 대출해 와서 읽는 편이었지만, 또 도서관에 앉아서 읽는 맛이 다르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아요. 읽고 싶은 신작도 많아서 모두 구매를 하자니, 또다시 방안이 책이란 짐으로 가득 찰 생각에 숨통이 막혀옵니다. 겨우 처분했던 책들을 다시 소유하고 싶지는 않네요. 살면서 인생관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미니멀 라이프가 더 좋습니다. 종이 책을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은 오디오북을 많이 듣고 있어요. 자장가처럼 거의 틀어놓고 잠드는 수준이죠. 오늘 책 추천은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고, 몇 년 전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인생명언, 짧은좋은글귀가 많아요. 저자 변지영 님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 2020. 4. 28.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책 추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 한 권을 통째로 읽기 힘든 바쁜 분들을 위해, 무작정 책장을 넘겨 딱 2페이지만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책에서 어떤 명언, 좋은글귀 조언을 얻을 수 있을지, 어떤 동시성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정신을 집중하고, 좋은 기운을 모아 모아서 책장을 딱 펼치면 원하는 해답을 얻는 데 더 도움이 된답니다~!! 유튜브 타로카드 점 볼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항상 기가 막히게 저와 일치하는 내용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게 동시성이자,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오늘의 책 추천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혜민스님 책 입니다. 혜민스님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쉽고 명확하고 따뜻한 명언을 많이 남기시는 분이죠. 법륜스님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분의 말씀을 모두 좋아합니다... 2020. 3. 15.
article-rep-thumbnail 사막별 여행자, 책으로 보는 오늘의운세 명언 조언 책장을 무작정 넘겨 오늘의 운세, 오늘의 명언, 조언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이 방법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포춘 쿠키와도 비슷한 방식입니다. 포춘 쿠키(Fortune Cookies)는 운세나 명언이 쓰인 종이가 들어가 있는 작고 바삭한 쿠키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명확한 유래는 밝혀진 바 없으나, 중국계 미국인에서부터 일본계 미국인, 14세기 혁명가까지 다양한 이론과 이야기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운세는 재미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고민이 있을 때, 조언이 필요할 때, 원하는 해답이 있을 때 무작정 책장을 한번 넘겨보세요. 이것은 동시성, 끌어당김의 법칙과도 연관이 깊어요. 당신이 원하는 해답은 책 속에도, 노래를 듣다가도, 영화 속에서도, 무심코 걸어가다 ..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