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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article-rep-thumbnail 명언 책 추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Part 교육 오늘은 명언 책 추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10개 파트 중 교육 편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의 명언이라도 내가 읽고 와닿는 부분이 없다면 의미가 없을 거예요. 사람마다 각자 자기 가슴을 울리는 명언은 모두 다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인생명언 하나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인생을 포기하고 죽음의 길로 막 접어들려고 하는 찰나 누군가가 했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목숨줄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대단한 위인의 명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버지나 어머니가 줄곧 하셨던 말씀일 수도 있고 연인, 친구가 입버릇처럼 해주던 얘기일 수도 있어요. 죽어가던 사람의 목숨줄을 잡아줄 말이라면 그보다 더 훌륭한 명언이 또 있을까요? 사람은 세치 혀로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 2019. 9. 18.
article-rep-thumbnail [명언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Part. 과학, 종교와 윤리 지난 시간에 이어 명언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책을 이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0개 파트 중 오늘은 과학 / 종교와 윤리 편의 명언을 읽으며 글 수다 한번 떨어볼까 해요. 과학? 종교? 윤리? 듣기만 해도 지루하신가요? ^^;;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은 살면서 한 번쯤 읽고 생각해보면 좋을 명언들이 많습니다. 그럼, 아인슈타인이 또 어떤 명언을 남겼는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과학 과학과 예술이 어떤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미적으로 형식적으로 융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일류 과학자는 항상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 일흔둘 p.116 뜨거운 난로 위에 1분간 손을 올려 보세요. 마치 한 시간처럼 느껴질 겁니다. 그런데 귀여운 아가씨와 함께 한 시간을 앉아 있는다면 마치 1분.. 2019. 9. 10.
article-rep-thumbnail [명언, 어록]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 Part. 인생, 인간관계, 성공 이번 시간에도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을 책 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0개 파트 중 오늘은 인생, 인간관계, 성공 이렇게 3개 파트의 명언을 읽고 제 생각을 나눠볼게요. 인생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절대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과, 이 세상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자유로운 상상 하나 p.11 교통사고로 죽을 뻔했는데 기적적으로 살았다,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기적적으로 완치되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다,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기적적으로 합격했다, 내 인생에 처음으로 거액의 복권(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 이건 기적이다! '기적'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이런 상황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놀랍고도 대단한 일 앞에서만.. 2019. 8. 17.
article-rep-thumbnail [추천도서]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_ Part. 자신과 삶 이번 시간에는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으로 엮어진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이라는 책 중 자신과 삶에 관한 파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인슈타인의 명언집은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아니라, 읽은 지 꽤 오래된 책인데요.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책을 읽은 후 독후감(독후감상문), 책 리뷰 등의 내용 정리를 해두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보통 마음에 드는 문장을 메모하거나 사진 찍어두고, 가끔 SNS에 올리는 정도였죠. 블로그를 시작하고부터는 책을 읽으면서도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스스로 칭하길 일명 "보물 캐기" 작업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어릴 때부터 저는 책을 읽으며 이런 보물 캐기, 보석 캐기 작업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 감탄사를 토해낼 만큼 내게 영감을 주거나 깨달음을 .. 2019. 8. 7.
article-rep-thumbnail [명언, 어록]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_ Part. 결혼과 가족 이번 시간에는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으로 엮어진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이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 뿐만이 아니라 철학, 음악, 예술, 심리 등에도 조예가 깊은 분이셨죠. 이 책에는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이 10개 파트로 나누어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명언집이다 보니 텍스트와 이미지 여백이 충분하여, 천천히 사색하며 읽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인생, 인간관계, 성공, 과학, 종교와 윤리, 교육, 전쟁과 평화 · 정치, 사회와 우주, 결혼과 가족, 자신과 삶 이렇게 10개 파트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결혼과 가족 파트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결혼생활, 가족에 대해 보통의 인간처럼 서툴고 불완전한 부분이 많았던 분입니다. 그분은 결혼과 가족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 2019. 8. 2.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당신과 나 사이 : 구원 환상과 "So, it's me" 의 힘!! 지난 시간에 이어 정신분석의 김혜남 선생님의 베스트셀러 책 리뷰 두 번째 시간입니다. 김혜남 선생님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과거의 자신처럼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렇게 자신을 많이 찾던 지인들은 하나 둘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습니다. 세상은 그녀 없이도 너무나 잘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할 때도 많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도 많았다고 해요. 그 많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서야, 내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진짜 내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미안함과 깊은 감사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내 상황이 바닥까지.. 2019. 7. 22.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책 추천] 당신과 나 사이_ 저자 정신분석의 김혜남 이번 시간에는 20주 연속 인문 베스트셀러 라는 인간관계 심리학 책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80만 부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신 정신분석의 김혜남 선생님의 책인데요. 이 외에도, , , , ,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으며, 이후 개원하여 환자 치료에 힘쓰셨는데 2001년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현재도 투병 중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김혜남 선생님의 책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책을 소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무조건 사서 읽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점점 쌓여가는 책이 감당이 안 되더군요. 살면서 점점 무소유,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게 .. 2019. 7. 21.
article-rep-thumbnail 추천도서 :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② 지난 시간에 이어 베스트셀러, [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_ 정신분석 전문의 성유미 지음 ] 추천 도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본문 내용 살펴보도록 할게요. p.25에 LPG라는 말이 나옵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거나 자신이 힘든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해오는 선배에 관한 이야긴데요. 분명히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을 거예요. 일이 잘 풀리고 기분 좋을 때는 연락 없다가, 힘들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말이죠. 그 선배 언니라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한 얘기를 다른 사람 입을 통해서 듣게 됩니다. LPG는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Listen), 자기 생각을 긍정적으로(Positive) 만들어줘서, 만나고 오면 좋은 날이(Good day) 된다는 뜻이래요. 칭찬 아닌가요? 네, 말 자체는 분명 칭찬이죠.. 2019. 6. 25.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_'이용당했다'라는 말의 의미? 이번 시간 책 리뷰 책 추천은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_ 정신분석 전문의 성유미 지음 ] 입니다. 올해 3월에 출판된 따끈따끈한 책이라 유튜브나 여러 곳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걸 많이 보셨을 거예요. 책 표지에는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있습니다.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순간이 있었나요? 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게 되는 시기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20대~30대 초반에 특히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맘때는 모든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 관계를 끝까지 이어가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인맥을 넓히고, 유지하고, 미련하게 술자리에서 주는 술은 다 받아 마..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