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102-106번 中

 

이번 시간에도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200 가지면 꽤 많은 종류의 고민을 다루고 있는 건데, 인간의 고민은 얼마나 다양하고 창의적인지 그 종류가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 창의성을 좀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보며 오늘은 102~106번 사이 명언 중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읽으면 행복이 찾아오는 명언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내려놓다", "비우다", "흘려보내다"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하지만 포기라는 말이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옵니다. 여기서 포기해야 할 것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을 선택하는 일이 꽤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포기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현명하게 선택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인생명언 책 추천

 

 

 

 

책 추천 좋은 글귀 인생명언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책속의 처세 펴냄

 

 

현재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나를 괴롭히는 일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잠시 내려놓아야 할 순간이 바로 지금 찾아온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나 사람으로 인해 괴롭다는 것은 그 일의 결과, 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반드시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야 한다거나 그랬으면 좋겠다는 갈망이 너무나 큰 상태입니다. 

 

 

갈망은 집착을 만들어내어 하루 종일 그 생각에 붙들려 자신이 만신창이가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더 이상 거기에 대한 어떠한 바람도 없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온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라는 게 많으면 실망도 항상 큰 법이죠.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항상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는 상태일 때 느끼는 자유는 정말 세상을 모두 품을 듯이 큰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런 자유와 마음의 평화를 만끽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차근차근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라는 명언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자수성가한 사람이 숨김없이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나는 내 게으름, 무지와 싸우며 한 계단 한 계단을 힘겹게 올라 정상에 이르렀다." 일 것이다. 

- 제임스 톰

 

 

어떻게 에베레스트산을 올라갔느냐고요? 뭐 간단합니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된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 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 분석해도 안 될 때는 연구합니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 에드먼드 힐러리 경 (1953년 인류 최초 에베레스트산 등반가)

 

 

꿈을 이룬 성공한 사람들이 현재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할 능력이 될지 몰라도 처음의 순간은 누구나 있는 법이고 그때는 한 발짝 한 발짝 힘겹게 기어올라 갔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멋있게 완성된 결과물만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고, 자신은 감히 그렇게 할 엄두가 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서 쌓아놓은 결과물이니 우리도 매일의 시간을 투자하고 공을 들인다면 그들처럼 하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목표 지점까지 너무 멀어서 막막하게 느껴질 때는 그냥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으며, 이 걸음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도착한다는 사실을 믿어보는 건 어떨까요? 

 

 

 확신에 찬 자신감이 주는 명언 

 

 

결심하기에 따라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풀지 못할 문제 따위는 없다고 믿자. 지금 겪는 어려움은 그저 당신의 성격이 어떤지, 실력이 어떤지를 시험하는 테스트일 뿐이라고 받아들여라. 도전으로 생각하면 지식과 지혜를 얻을 기회가 될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뭔가 성취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믿음을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이다. 재능을 갖고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아무리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나는 재능이 없다."라고 믿는 것은 우리에게 치명적 영향을 끼친다. 

- 이민규, <1퍼센트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中

 

 

당신은 정말로 성공하고 싶은가? 성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가? 이 세 가지 질문 모두에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성공할 가망성은 0이다.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결여와 자기 불신이다. 

- 존 맥그레이스

 

 

"믿는 대로 된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말하는 대로 된다." 라는 말을 우리는 정말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말의 뜻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정말 제대로 알고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게 좋다는 건 알겠지만, 난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야.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생각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어요. 

 

원하지 않는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하니까요. 현재의 상황은 정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게 재능이 있고 없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게 재능이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무대에 서기 전에, 중요한 경기에 임하기 전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글을 쓰거나 창작활동을 하면서 등등... 자기암시, 확언을 통해 자신의 재능에 대한 믿음을 고취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까지 완벽하게 믿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말과 행동이 먼저 시작되어야 해요. 

 

저는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참았던 눈물이 대성통곡처럼 나올 때도, 입으로 현재의 상황과 정반대되는 말을 하곤 해요. 처음에는 그렇게 말하는 게 내 마음을 속이고 감정을 속이는 일처럼 느껴져서 불편하기도 했어요. 부질없고 바보짓 같다고 느껴질 때도 물론 있었어요. 

 

그런데 습관이 되고 나니까 그렇게 대성통곡할 때도 저절로 좋은 말만 나오더라고요. 꺼억꺼억 울면서도 그런 말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웃겨서 울다가 빵 터져버렸죠. ㅋㅋㅋ 그리고는 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오더라고요. 감정에 솔직한 것은 좋지만, 슬프거나 우울한 감정에 깊이 도취되는 건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자신의 재능과 성공을 믿고 싶다면, 먼저 그에 합당한 말과 행동을 해보세요. 그런 말과 행동을 할 때는 자신이 정말 명연기자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몰입하면 더 좋겠죠. 모두 자신의 인생을 직접 연출하고, 자신의 무대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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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마법의 명언 책 102~106번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고민을 해결해줄 멋진 명언과 함께 앨리의 주저리주저리 생각 나누기는 계속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