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죽는꿈 꿈 일기 : 죽은 새 꿈, 날고 있던 새가 떨어져 죽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2018. 06. 15. 금 보통 자정을 한참 넘겨서 잠이 들지만, 어제는 피로함이 몰려와 초저녁에 잠깐 잠이 들었다. 잠깐 자는 사이에 제법 긴 꿈을 꾸고, 특히 깨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생생했다. 좋은 느낌의 꿈은 아니었다. 그 동네는 시골 마을처럼 높은 건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나지막한 건물들로 이뤄진 곳이다. 하긴 요즘 시골은 옛날 시골과는 사뭇 풍경이 다르다. 몇십 년쯤 전의 시골 마을이라고 해두자. 그 동네는 꿈속에서 줄곧 가는 장소 중에 하나다. 현실에서는 가본적 없는 장소지만, 꿈속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여럿 있다. 물론 현재 의식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잠재의식에 저장된 추억의 장소인지도 모른다. 그 동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골목길의.. 2018.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