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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BOOK 리뷰 & 명언

책 리뷰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86-91번 中

by 앨리Son 2018. 10. 15.

 

이번 시간에도 책 마법의 명언 86~91번 사이 내용 중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득 차 있는 것을 경계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명언 

 

▶ 계영배는 술을 70퍼센트 이상 따르면 전체 술이 모두 사라져 버리게 되는 술잔을 말한다. 아무리 채워도 영원히 채울 수 없는 마음의 욕심을 다루는 것이 인생의 최대 난제임을 직감한 임상옥은 늘 계영배를 경계 삼아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고자 노력하였다. 

- 최인호, <상도> 中

 

인간의 마음, 욕심을 채운다는 것은 정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겠지요. 적당한 순간에 멈출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결코 채울 수 없는 욕심을 꽉꽉 채우기 위해서 계속 들이붓다가는 조금 채워놓은 것조차 모두 홀랑 날려버릴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은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 리뷰 인생명언 좋은 글귀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책속의 처세 펴냄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제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있죠. 만일 그때라도 제정신을 차렸다면 그 사람은 모든 걸 잃은 건 아닙니다. 뼈저리게 값진 교훈은 얻은 셈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건 정말 모든 걸 잃은 게 아닐까요..

 

 

 장점을 찾아 칭찬해야 한다는 명언 

 

▶ 아름다운 일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은 그 아름다운 일에 참여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아름다움에 일부러 눈을 가리고 구석의 조그만 흠만 보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어두운 곳으로 몰아넣는 것이 된다. 

- 라 로슈푸코

 

 

▶ 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아홉 가지의 잘못을 찾아 꾸짖는 것보다는 단 한 가지의 잘한 일을 발견하여 칭찬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 데일 카네기

 

▶ 남이 잘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찾아내 칭찬해 주고, 남이 잘못하거든 덮어 주라. 남이 나를 해치려 해도 맞서지 않고, 남이 나를 비방해도 묵묵히 참으라. 그러면 해치던 자가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비방하던 자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다. 

- 김충선, <모하당집(慕夏堂集)> 中

 

 

칭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우린 수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매출을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과하게 할 때는 듣는 사람이 그 의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어울리지 않는 옷인데, 단지 그 옷을 팔기 위해서 칭찬을 한다면 아주 둔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가식적인 멘트라는 걸 알 수 있겠죠. 그런 이해관계에 얽혀 있는 게 아니라면 진심 어린 칭찬은 분명히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일입니다.

 

칭찬을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좋은 말을 해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하거나 습관이 되어 있거나 마음에 떠오른 것을 바로 말로 표현할 줄 아는 성격이거나, 남을 칭찬하면 그 사람을 내 위로 올리고 내가 낮아지는 게 아니라 함께 기분 좋아지고 함께 멋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을 위한 삶을 살 때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명언 

 

▶ 다른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기뻐할지 고민하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슬픈 생각이나 불면증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 알프레드 아들러

 

▶ 남을 돕는다고 하면 보통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남을 도울 때 가장 덕을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고, 최고의 행복을 얻는 것도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으로 가는 최선의 길은 남을 돕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다. 

- 달라이 라마

 

 

사람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합니다. 기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도 기쁘니까요. 남을 돕는 것이 자기희생이 아닌 이유는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항상 얽혀있기 때문이에요. 

 

이 사람에게 도움을 줬지만, 다음에는 저 사람에게 도움을 받기도 해요. 절친한 사람에게 준 도움이 전혀 모르는 사람의 도움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렇게 모든 관계는 얽혀서 돌아가기 때문에 일방적인 희생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아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내가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다는 얘기니까 정말 멋지고 기분 좋은 일 아닐까요.. ^ ^

 


 

이상 추천도서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86~91번 사이 내용 중에서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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