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찍는 꿈작가 앨리손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을 책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0개 파트 중 오늘은 인생, 인간관계, 성공 이렇게 3개 파트의 명언을 읽고 제 생각을 나눠볼게요.


인생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절대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과, 이 세상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자유로운 상상 하나 p.11




교통사고로 죽을 뻔했는데 기적적으로 살았다,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기적적으로 완치되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다,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기적적으로 합격했다, 내 인생에 처음으로 거액의 복권(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 이건 기적이다! 


'기적'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이런 상황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놀랍고도 대단한 일 앞에서만 기적이라는 표현을 쓰곤 하죠.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가 이런 기적을 경험할 일이 대체 몇 번이나 있을까요? 아니, 도대체 있기나 할까요? 이런 관점이라면 평생 기적 체험은 우리와 머나먼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기적은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는지도 몰라요. 완벽한 구조로 돌아가고 있는 인간의 몸 자체가 기적이고, 그런 인간이 만들어지고 태어나는 임신과 출산 과정 모두가 기적이고,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수많은 일들과 그로 인해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이 기적입니다. 


인간은 피와 살로만 만들어진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에너지적 차원의 영적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식물에서 연하디연한 새순이 자라 올라올 때, 야생동물의 자유로운 몸짓 하나하나를 관찰하고 있을 때 기적을 느낍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기적을 만들고 체험하며 사는 장본인입니다. 다만 바쁜 일상에 너무 쫓겨서 이 모든 걸 잊고 살아가고 있을 뿐이에요. 기적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고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자신의 신념대로 선택하며 살아가는 게 바로 인생이니까요^^




노년이 되어도 인생에는 대단히 아름다운 순간이 있습니다. 


나는 내 말년에 만족합니다. 


계속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자신과 상대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있으니까요.


- 여덟 p.20




자신과 상대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 그게 바로 여유로움이겠죠. 마음에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모든 게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일이나 어떤 문제 걱정거리,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에 너무 깊이 빠져서 확대 해석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작은 구멍 속으로 계속 계속 들어가는 것이죠. 


여유 공간이라고는 하나 없이 몸이 꽉 끼는 구멍 속으로 말이죠. 매사에 유머를 가지고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여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일 때는 모든 게 재밌는데, 어른이 되면서 모든 게 심각해지잖아요? 때론 아이의 순수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심각한 어른들은 또 말할 거예요. "이런! 철딱서니 없는 것! 현실을 직시하라고!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 줄 알아??" 하지만 묻고 싶네요. "그렇게 심각해서 그 결과물이 좋았나요? 그렇게 심각해서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요?"




인간이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은 태어날 때와 죽는 순간뿐입니다.

- 열 p.23





사람은 버팔로의 무리 속에서 태어납니다. 


그 무리에게 밟히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 열둘 p.27 





바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합니다. 


특히 일몰의 순간에 나는 자연과 하나가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평소와는 달리 개인이라는 존재의 무의미함을 느낍니다. 


그것은 행복한 기분입니다.


- 열다섯 p.31




이 명언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면 개인의 존재가 무의미해집니다. 명상에 깊이 빠지면 자신의 몸을 느낄 수 없습니다. 팔과 다리가 보이지만 그것이 내 것인지 잘 모릅니다. 명상은 우주와 하나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에고가 강할수록 나와 타인의 분리가 극심합니다. 그래서 끝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고, 타인의 비판이나 비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신의 손가락을 펼쳐서 한번 보세요.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 전혀 다르게 생겼다고 비교하고 괴로워하나요? 엄지도 새끼도 결국 그냥 내 손가락일 뿐이죠. 



여성분들은 손톱을 기르고 네일아트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긴 손톱에 종종 긁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제 손톱에 긁혀서 얼굴에 상처가 생길 때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 손톱을 엄중하게 처벌할까요? 


만일 타인의 손톱 때문에 내 몸에 상처가 생겼다면 당장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야! 그 손톱 너무 위험해. 좀 깎아!" 하지만 자기 손톱은 깎지 않아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너그럽게 생각합니다. 너와 나의 경계가 이토록 분명한 것은 바로 에고 때문인데요. 


결국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우리라는 존재는 경계가 없는 하나라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세상 미워할 사람도 없고, 더 잘났다고 질투할 사람도 존재하지 않아요. 너무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얘기라고 생각되나요? 


저도 늘 이런 관점으로만 생각하지는 못해요. 결국 물질계에 몸담고 살아가고 있고 이 현실 세계의 관점으로 자꾸 포커스가 맞춰지거든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명상이나 사색, 독서를 통해 관점을 전환하고 시야를 넓히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리 소리에 맞춰 춤추고 있습니다. 


훌륭한 지성과 바람직하지 않은 인격이 합해지면 씁쓸한 맛이 느껴집니다.


- 스물둘 p.38 





눈이 안 보이는 벌레가 공의 표면을 기어갈 때 자기가 지나온 길이 구부러져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아무리 지속적이고 불변하는 것일지라도 현실은 단순한 환상에 불과합니다.


- 스물다섯 p.41




인간관계




당신은 정말로 타인으로 인해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가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남성이라 해도. 


나는 경험상 남자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나도 그중의 한 명이니까요. 


남자에게 너무 기대하면 안 됩니다. 나는 이 점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서른다섯 p.60





인간은 바다와 같습니다. 


어떤 때는 평온하고 우호적이지만 어떤 때는 거칠고 악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간도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 서른여섯 p.62




성공




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A = X + Y + Z입니다. 


X는 열심히 일하고, Y는 제대로 놀고, Z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마흔셋 p.76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에게 큰일이 주어질 리가 없습니다.


- 마흔다섯 p.79




큰 목표와 야망이 있는데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의 일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게 느껴져 괴리감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자신의 현재 처지를 비관하고 불평해 본 적 있으신가요?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기면 큰일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이 명언에도 극히 공감합니다. 


이것은 우선순위에서 더 중요한 일을 위해서, 덜 중요한 일을 미루는 것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사회적인 큰 성공을 이루신 분들 중에는 남들이 보기엔 하찮다고 여기지는 일을 남다르게 해낼 때, 인정을 받고 더 좋은 기회를 얻은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말은 참 쉬운 것 같지만 막상 닥치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방면에 능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하찮다고 느껴지는 일을 할 때는 자괴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현재 주어진 일에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자괴감을 느끼며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것인지, 이 일을 나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해내버리자는 마음가짐을 가질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린 문제겠죠. 물론 저 자신도 항상 후자의 자세를 택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 건 후자의 선택을 했을 경우는 항상 결과가 좋았습니다.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더 좋은 기회를 제안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선택(연봉이 훨씬 낮은 곳을 선택, 대기업을 버리고 신생업체에 들어가는 경우)을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것에 대한 후회는 사실 없습니다. 


좀 더 큰일을 하고 싶다면, 현재 주어진 작은 일을 정성껏 멋들어지게 해내야 합니다. 작은 일을 하찮게 여기며 대충 하는 사람에게서 큰일을 잘 해낼 거라는 기대를 하긴 어렵습니다. 이것은 일의 중요도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일을 대할 때의 태도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한 개인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는 그 사람의 감정과 사고와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세상을 위해 크게 공헌할 방법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일을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 마흔여덟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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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 자신을 책망합니까? 


필요하면 남들이 책망해 줄 테니 괜찮지 않습니까?


- 쉰다섯 p.92




마지막 명언의 여유와 유머가 좋습니다. 필요하면 남들이 책망해줄 텐데, 굳이 나까지 스스로를 책망할 필요가 있을까요 과연? 필요하지 않아도 남들은 언제나 책망해줄 준비가 되어 있을 텐데 말이죠.. ㅋㅋ 이 책망이라는 것은 반성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책망을 하고 자존감이 높으면 반성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책망을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성을 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고 꾸짖고 못마땅하게 여기면 그것은 점점 죄책감이 되어 병으로 남지만, 나의 언행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 조용히 되돌아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마음가짐과 함께 그것들을 놓아버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 띵언으로 엮어진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이라는 책 중 인생, 인간관계, 성공 파트를 읽고 제 생각을 나눠봤습니다. 어떤가요? 역시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자로서뿐만 아니라 철학자로서의 통찰력도 뛰어나신 분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은 다음 시간에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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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e0027.tistory.com BlogIcon 쩡벼리 2019.08.21 12:35 신고

    지금 제 상황에 맞는 글을 보게되서 반성하게되네요 인간관계는 가까울수록 어렵고 어렵네요

    • 네 맞아요~ 인간관계는 늘 어렵습니다.
      평생 경험하고, 공부하고, 노력해도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요 ㅠ
      마음을 비우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수용하고,
      관계를 소중히 이어가는 것은 평생의 숙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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