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의 인간관계론 5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스트레스 받는 힘든 인간관계 원인과 해결책 6가지 중 3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는 2번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에 포함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따로 나누어 다룬다.


스트레스 받는 힘든 인간관계 6가지 관점의 원인과 해결책


3. 죄책감의 엄청난 힘, 고통을 스스로 선택하다.


매우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있었다. 아이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컸던 부모는 하나에서 열까지 아이를 컨트롤하려고 했다. 순종적인 아이는 불만이 있어도 내색하지 못하고,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


대학입시에서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얻었지만, 부모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 결국 재수를 시킨다. 왜 그 아이는 반항 한번 하지 못했을까? 자신의 뜻을 표현해도 결국 부모의 뜻대로 되리란 걸 알기에 지레 포기해버린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모에게 큰 반항을 했다.


부모의 곁을 스스로 떠나, 저세상으로 가버리는 방법으로 말이다. 부모가 받았을 충격과 죄책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직업을 가졌던 어머니의 인생은 그날부터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주변의 인간관계 역시 틀어지기 시작한다.


그 어머니의 자책감은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자신이 행복하면 안 되니까, 당연히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분은 결국 큰 병을 얻게 되었고, 사지를 거의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어찌 보면 스스로에게 내리는 형벌이 아니었을까..


정신이 말짱한데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건 얼마나 큰 고통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분은 그렇게 자식에 대한 깊은 죄책감을 안고 생을 마감하셨다. 저세상에 가셔서 일찍 헤어진 자식을 만나 그 무거운 죄책감을 이젠 좀 덜어내셨을까..





이번엔 반대 사례로 자식이 이런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이다. 가족이 위험한 사고를 겪게 되었고, 부모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애쓰다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자식만 살아남았다. 혼자 살아남은 자식은 부모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행복한 기분이 들 때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자신은 행복할 수 없다고, 행복해선 안 된다고 자신을 책망하곤 했다. 자식은 즐거운 연애도 할 수 없었고, 행복한 인간관계도 맺을 수 없었던 것이다. 왜 그런 고통을 스스로 선택해야만 했을까?


이런 극단적인 사례가 아니라도 측은지심, 동정심에 기인한 죄책감이 있다. 지구상에는 영양이 결핍되고, 세균에 감염되고, 굶어죽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다.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사랑을 베풀고, 우리는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 그게 옳은 일이다. 세상 어딘가에 불행한 사람들이 있다고, 나도 함께 불행해야 한다는 마음은 옳다고 할 수 없다.


먼 나라 이야기는 차치하고 가까운 가족 중에 환자가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슬픔과 우울함으로 가득 찬다. 만일 부모 중 한 분이 큰 병을 앓고 있는데, 자식이 아무 일 없는 듯 즐겁게 잘 산다면 패륜아로 손가락질 받을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는 타인에 대한 잣대에는 아주 엄격하다. 자식은 부모에게 할 도리를 충분히 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또한 종교적 신념에 기인한 죄책감과 고통을 스스로 선택하는 경우이다. 사순절(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 동안에는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묵상하며 부활을 준비한다. 마지막 일주일은 성주간(고난주간, 수난주간)이라 한다.


종교적 신념이 강한 경우 알게 모르게 그런 고통을 스스로 선택한다. 스스로 고통을 받겠다고 선택하면, 고통스러운 현실이 자연스럽게 창조된다. 그런 고통이 성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져 자신을 성장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다. 스스로 만든 고통을 감당하지 못할 때는 주변 사람과 불화를 자초하기도 한다.


성격이 바를수록 도덕적 잣대가 엄격할수록 더 많은 죄책감을 느끼고,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 엄격한 도덕적 잣대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그 엄격한 기준에 미달된 사람들을 비난하는 마음이 은연중에 말과 행동으로 나올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인간관계가 아주 피곤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없다."라는 말이 나왔을 것이다. 자신과 다른 것을 수용한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인데, 특히 그것이 도덕적 신념과 충돌할 때는 더더욱 자신의 신념을 고수하고 싶어질 것이다. 또한 그렇지 않은 타인을 비난하고 싶어지기도 할 것이다.


앞에 두 가지 이야기는 너무 극단적인 사례라 겪어보지 않고는 감히 뭐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일이다. 다만 내가 그 입장이라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후자의 사례들은 엄격한 도덕적 잣대만 조금 내려놓으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어디까지나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면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도덕적 잣대에서 너무 미달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끊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또한 이 죄책감이라는 원동력으로 유지되는 관계도 있다. 상대에게 끊임없이 죄책감을 유발하는 방법으로 관계를 붙들고 있거나, 그 죄책감 때문에 미안해서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이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마음을 주는 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다.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붙들고 싶어서 온갖 정성으로 잘해준다. 그 사람에게 시간과 돈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그것을 일방적으로 받고 있는 사람은 부담감과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만 관계를 정리하려고 해도 상대방은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미안한 마음에 관계를 억지로 유지하고 있지만, 너무나 뻔하게 끝이 보이는 관계다. 그런 식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오래갈 수가 없다. 그 순간은 집착도 사랑이라고 오해할지 모르지만, 집착은 집착일 뿐 그 무엇도 아니다.


이 죄책감이라는 것은 너무 많아서 스스로 고통스러운 현실을 창조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죄책감, 자책감이 너무 없어서 인간관계를 망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도 사람들은 후자에 더 공감할 것이다. 양심 없는 행동, 도무지 미안해할 줄 모르는 뻔뻔함에 분개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공공의 이로움은 나 몰라라 하고, 개인의 이익만 취하려 드는 사람들은 어느 무리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다. 그렇게 무리에서 너무 이기적으로 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잘못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인간이 자신만의 우주를 사는 존재라지만, 그들은 지나치게 자신밖에 모른다.


어쩌면 인간에게 주어진 죄책감은 복불복인지도 모르겠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랑밖에 없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행동은 마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자신을 사랑하면 그런 행동을 하려야 할 수가 없다.


자신조차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타인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결핍된 마음으로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이기적으로 자기 것만을 챙기려는 행동이 나온다. 무거운 죄책감을 가지고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자신에게, 혹은 타인에게 사랑받는 것을 스스로 거부했다.


그렇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타인을 사랑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때 첫눈에 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상대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갈 때 어느새 사랑의 감정이 찾아오게 된다. 사람들은 외부 세계에 많은 호기심을 가지지만 내부 세계 즉,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왜 나는 이런 경우에 이렇게 반응하는지, 왜 이런 건 불편하고 이런 건 편한지, 왜 이 사람의 행동에 나는 화가 나는지 등등... 타인에 대해 생각해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


나를 모르면 나를 사랑하는 일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나를 잘 알면 사랑하는 방법도 쉽게 알 수 있다. 죄책감, 자책감, 도덕적 잣대는 꼭 필요한 것이지 나쁜 것이라 할 수는 없다. 다만, 거기에 짓눌려서 자신의 인생을 완전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조금만 더 너그러워지자.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다음 시간에는 스트레스 받는 힘든 인간관계 원인과 해결책 6가지 중

4. 카르마(karma, 업業), 전생에서 풀지 못한 숙제는 이번 생에서 다시 풀어야 한다. 

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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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sack.tistory.com BlogIcon 세싹세싹 2019.12.28 11:01 신고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지만 죄책감을 안고 사는 경우도 있죠~사랑하려면 자신을 알아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 네~ 상황만 보면 누구의 탓인 것 같지만,
      어찌보면 세상엔 그 누구 탓도 없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선택이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19.12.28 12:02 신고

    저 저와 관계되는 사람들에게는 죄책감을 안 가지도록
    노력을 많이 한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통을 감내한적도 몇번 있었지만 말입니다.
    모든것의 출발은 나로 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 네 맞아요^^
      모든 것의 시작과 끝엔 자신이 있지요.
      죄책감을 안 가지도록 노력 많이 하셨군요.
      그 부분이 노력으로 되긴 쉽지 않지만, 좋은 선택하신 것 같아요!!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3. Favicon of https://sesang-story.tistory.com BlogIcon sesnag 2019.12.28 13:08 신고

    공감합니다. 나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이 힘들어하면 내가 더 힘들듯이 그 죄책감을 가족 모두가 함께 이겨나가면 더 좋을거같아요. 우선 이런일들을 안 만드는게 더 문제지만요.

    • 그러게요. 당사자는 얼마나 후회에 후회를 거듭하셨을지 짐작도 안 가네요.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세상 일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4. Favicon of https://lsmpkt.tistory.com BlogIcon 가족바라기 2019.12.28 18:04 신고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부모던 자식이던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손내밀어 줄이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것 같아요

    • 그렇죠? 주위에서 좋은 분들이 많았지만,
      그런 관심들이 정작 본인에겐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죄책감의 단단한 벽에 가로막혀, 마음을 열긴 어려우셨을 거예요.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5. Favicon of https://artravelwithfamily.tistory.com BlogIcon 엄마는욜로족 2019.12.29 05:47 신고

    저 근데 저렇게 자식이 자살하는 경우 봤어요.. 고등학생이었는데 저는 당시 20대 후반이었고 아마 학생 회장인가 반회장까지 했던 누가봐도 그냥 모범적이고 말 잘듣는 애었고 공부도 잘 했는데 아무런 유서도 없이 징조도 없이 갑자기 한강에 뛰어들었던.. 소식듣고 장례식 갔다가 어머니를 보고 되게 의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네.. 그런 경우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나오는 얘기는 아니죠.
      우리 주변에 흔하게는 아니라도, 한두 번은 겪어봤을 이야기입니다.
      사람 속은 참 모를 일이죠.
      항상 밝고 아무 일 없어 보이는 사람도 말 못 할 고민이나 괴로움이 많았을 거예요.
      말할 사람,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는 게 마음 아픈 일이네요.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6. Favicon of https://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9.12.29 06:56 신고

    아고 참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죄책감이라는게 뭔지..

  7. Favicon of https://newedge.tistory.com BlogIcon 뉴엣 2019.12.29 16:10 신고

    글머리부터 극단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현재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지요. 그 반대 상황도 역시 참 먹먹해지구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이미 지나간 일을 돌릴 수 없다는 것 등), 내 능력 밖의 일이라는 걸 인정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괴로워한다고 나아지는 건 없으니까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난 후에 해결할 수 있는 건 사랑뿐인 것 같습니다.

    • 넵~ 세상 모든 문제의 해답은 결국 사랑이겠죠? ^^
      앞선 두 가지 사례는 극단적인 경우이고,
      제가 이 글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포인트는 사실 그 뒤에 나오는 나머지 사례들이었어요.
      이렇게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극단적인 사례가 아닌 다른 종류의 죄책감들은,
      우리가 안고 갈수 있는, 더 좋은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것들인 것 같아요.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8. Favicon of https://pallasella.tistory.com BlogIcon 물레방아토끼 2019.12.29 17:44 신고

    인간관계너무 어려운거같아요^^;;

  9. Favicon of https://jennablog.kr BlogIcon 제나  2019.12.29 19:41 신고

    처음에 나오는 이야기가 제 이야기인줄.. 저도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순응하면서 살아왔던터라.. 이게 아닌데 싶어도 그냥 내 의견은 주장하지않고 좋은게 좋은거지.. 생각하면서 부모님의 뜻대로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나중에 20대 중반쯤 제대로 반항해서 전공과 무관한 지금의 직업을 선택했죠. 부모님이 제게 거는 기대를 채워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아닌 죄책감이 늘 마음속에 있긴 해요. ㅎㅎ 엄마 아빠 역시 그땐 왜 그렇게 엄격하게 교육했을까 후회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죄책감,자책감으로 자신을 가둬두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지만, 그런것 전혀없이 뻔뻔하고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랑, 용서와 타협이 조화를 이룬다면 좀더 유연한 인간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그죠? 지나친 죄책감이 아니라면,
      미안함+책임감은 꼭 필요한 감정일테니까요.
      제나님은 부모님 말씀 잘듣고 순응하는 학창시절을 보내셨군요.
      20대의 갑작스런 반항에 부모님도 좀 놀라셨겠네요. ㅋㅋ 하지만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부모님의 기대와 뜻이 내 바람과 일치해서 순응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언제 터져도 터질 일이기 때문에 표현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전 워낙 애기때부터 반항아여서 ㅋㅋㅋ
      반항이란 반항은 다 일찌감치 해보고, 다행히 일찍 철들어서 다행이죠 ㅋㅋ
      그러니, 착한 아이 말 잘듣는 아이를 마냥 좋다할 수가 없는 거죠.
      반항하고 말 안듣는 게 어떻게 보면 정상인 걸요. 부모님과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굿밤, 편안한 밤 되세요~ :)

  10. Favicon of https://adianday.tistory.com BlogIcon ADian 2019.12.30 11:35 신고

    죄책감이라는 것...정말 공감합니다.....
    좋은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11. Favicon of https://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 2020.01.04 01:17 신고

    보통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은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 하는 경향이 심한거 같아요.
    내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그러한 것들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
    나르시시스트들이 위험한데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악마들이 한국에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 극단적인 선택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우리 주변에 그렇게 홀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없는지,
      그들이 내민 손길을 바쁘다는 이유로 건성으로 대한 적은 없는지,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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