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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T E G O R Y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금 지급. 지난 22일 금요일에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금을 지급받았어요!! 애드센스 승인되고 광고 게재 후에 1~2달 만에 바로 지급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몇 달이나 걸렸네요 ㅎㅎ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고 계속 가는 중입니다. ^ ^ 인기 콘텐츠를 다루거나, 공격적인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속도가 빠르실 거예요. 저는 특별히 인기 검색어나 인기 콘텐츠와 상관없이 제 관심, 필요 분야를 다루었고 꾸준한 1일 1포스팅은 하지도 못했었죠. (요즘은 일주일에 6~7개 정도 발행 중) 애드센스 수익금의 최소 지급 금액이 US$100인데요. 10만 원이라는 돈이 이렇게 벌기 힘든 줄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10만 원이라는 돈은 하루 일하고 받는 일당이 될 수도 있고, 제품 하나를 팔.. 2018. 6. 2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UFO, 외계인 꿈 해몽. (개인적인 외계인 경험담 포함.) 앨리의 믿거나 말거나 외계인 경험담 UFO, 외계인 꿈을 자주 꾸는 편은 아니다. 확실히 기억에 나는 꿈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드물게 꾸는 꿈이다. 외계인이나 UFO에 대한 관심은 많은 편이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 받아들였고, 그건 보이지 않는 중력의 영향을 평생 받으며 살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처럼 여겨졌다. 진위 여부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하지만, 하나하나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진실들을 보면 곧 세상에 환하게 드러나서 대놓고 그들과 공존할 시대도 머지않았다고 느껴진다. 그들의 존재가 공기처럼 중력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져서, 특별히 외계인, UFO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지는 않았다. 다만, 그들과 접촉을 원하는 마음은 무의식중에 늘 있었던 것 같다.. 2018. 6. 24.
article-rep-thumbnail 여름철 입맛 돋우는 아삭아삭 양파절임(양파장아찌) 만들기. 이번 시간에는 여름철 입맛 돋우는 반찬 중에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양파장아찌(양파절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밥반찬으로, 고기 먹을 때, 짜장라면이나 비빔라면 먹을 때 곁들여 먹어도 궁합이 정말 잘 맞는 음식이죠~ 오늘 만들어서 내일 먹는 정도의 가벼운 숙성이라서 장아찌보다는 절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4계절 언제든 해 먹을 수 있지만, 특히 여름철에 많이 해 먹게 되는 음식 중에 하나예요. 입맛 없을 때 물에 말아서 이 양파절임 하나면 밥도둑이 따로 없거든요. (여름철이라고 입맛이 없어본 적이 없지만요.. :D) 간단한 재료에 만들기도 쉽고, 아삭아삭한 식감에 새콤, 달콤, 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초간단 요리입니다. 저는 항상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 2018. 6. 23.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왓칭 -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 지난 시간에는 왓칭 p.237 제3부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1장 관찰자란 과연 누구인가? 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어서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심을 지키면 손해일까?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너무 양심적이면 손해만 본다, 약아빠진 사람이 더 잘 산다." 라고들 하죠. 과연 그럴까요? 물론 당장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보통 양심에 거리끼는 행동을 하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안다고 해도 스스로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이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이죠. 양심의 가책. 저는 어릴 때 이런 감정을 아주 크게 느낀 기억이 있어요. .. 2018. 6. 21.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왓칭 - 관찰자는 누구인가? 베스트셀러 책 추천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베스트셀러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WATCHING)입니다. 이 책은 정말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거예요. 소장한 책 중에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다시 읽게 되는 책들이 있는데, 김상운의 왓칭 역시 그런 책 중에 하나입니다. 왓칭 2(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까지 2권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번 시간에는 왓칭 1, 신이 부리는 요술 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상운 작가님은 20여 년간 방송기자로 활동하셨던 분이고, 왓칭 외에도 , , 등의 베스트셀러 책을 여러 권 쓰셨습니다. 왓칭(Watching)은 말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객관적인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무수한 번뇌로부터 자유로워.. 2018. 6. 19.
article-rep-thumbnail 고소하고 달콤, 짭짤한 마요네즈 라면 만들기.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초간단 요리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마요네즈 라면입니다. 라면이 무슨 요리냐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레시피로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맛을 만들어내니 요리가 분명히 맞겠죠? ^ ^ 저도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요리조리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가장 기본적으로 먹는 국물 라면은 안성탕면, 신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요새는 신제품 라면 종류도 너무 많은데, 가끔 호기심에 맛은 보는 정도지만 계속 먹던 라면만 먹게 되더라고요. 가장 베이직한 국물 라면은 계란은 넣지 않고, 김치, 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고 얼큰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요네즈 라면은 가끔 색다른 맛으로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예전에는 마요네즈를 그렇게나 싫어했.. 2018. 6. 18.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죽은 새 꿈, 날고 있던 새가 떨어져 죽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2018. 06. 15. 금 보통 자정을 한참 넘겨서 잠이 들지만, 어제는 피로함이 몰려와 초저녁에 잠깐 잠이 들었다. 잠깐 자는 사이에 제법 긴 꿈을 꾸고, 특히 깨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생생했다. 좋은 느낌의 꿈은 아니었다. 그 동네는 시골 마을처럼 높은 건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나지막한 건물들로 이뤄진 곳이다. 하긴 요즘 시골은 옛날 시골과는 사뭇 풍경이 다르다. 몇십 년쯤 전의 시골 마을이라고 해두자. 그 동네는 꿈속에서 줄곧 가는 장소 중에 하나다. 현실에서는 가본적 없는 장소지만, 꿈속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여럿 있다. 물론 현재 의식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잠재의식에 저장된 추억의 장소인지도 모른다. 그 동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골목길의.. 2018. 6. 1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거인(괴물) 꿈, 거인과 싸우는 꿈, 죽이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2018. 06. 12. 화 꿈의 시작은 알 수 없지만, 세상이 아비규환이다. 거인이 등장했다며 사람들은 혼이 빠진 모습으로 도망 다니고 있다. 여기서 거인은 "몸이 아주 큰 사람"이 아니라 괴물에 가까운 공포의 대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는 왜 꿈의 시작을 늘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보통 꿈에서 깨면, 깨기 직전의 장면이 가장 생생하다. 특히 깜짝 놀라서 깼을 경우는 마지막 장면이 실제로 겪은 일처럼 소름 끼치게 생생하다. 전체 스토리를 기억하기 위해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어느 정도 내용 정리는 되지만, 처음 시작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룻밤에 기억하는 꿈은 많지 않아도 실제로 꾸는 꿈의 양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그 시작까지 기억하는 건 무리이.. 2018. 6. 15.
article-rep-thumbnail [크라우드픽] 초록 초록 건강 웰빙푸드 완두콩 사진들. 이번 시간에는 가장 감성적인 한국 사진을 판매하는 크라우드픽에 최근 업로드한 사진 몇 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셔터스톡은 친정 같은 느낌이라면, 크라우드픽은 아무래도 한국 사이트이다 보니 더 애정이 가기도 하네요. 크라우드픽 메인 사진이 수시로 바뀌는데, 그 사진들을 보면 요즘 인기 있는 사진들이 어떤 건지 금방 알 수 있어요. 6월에는 현충일과 선거일이 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있잖아요. 그래서 크라우드픽 메인에는 태극기 사진과 투표 관련 이미지, 축구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톡 사진은 그런 사진들을 미리 발 빠르게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저는 그냥 느긋하게 제가 찍을 수 있는 환경의 사진들, 좋아하는 위주로 찍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진을 구매해주시는 고객님들의 니즈에도 초점을 맞추는.. 201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