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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꿈

article-rep-thumbnail 동물(말, 사자)에게 음식 뺏기는 꿈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음식 뺏기는 꿈 동물 꿈 사자 꿈 말 꿈 낯선 건물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내 두 손에는 치킨이 가득 있는 것이다. 상자도 비닐봉지도 없이 두 손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양념치킨. 정말 맛있겠다고 생각하며 어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때 지나가던 길 옆에 별로 크지 않은 상자 하나가 있는데 뚜껑 없이 열려있어서 안을 들여다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언가가 상자 안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상자 밖으로 몸을 일으켜서 나오는 것이다. 그 작은 상자 안에 옆으로 누워서 접혀있던 커다란 말이 긴 다리를 쭉 펴고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란다. 말이 들어가 있기엔 너무 작은 상자(사과박스 크기 정도)라서, 그 안에서 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얼룩말 같기도 하다.. 2018. 7. 2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긴 꿈속 잠깐의 자각몽 (Lucid dream) 앨리의 꿈 이야기 나는 어떤 유부남의 애인이다. 참 뭐 이런 꿈.. 심지어 와이프도 아이도 있는 남자의 집에서 나는 그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인지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무너지는 건물들 사이로 모래가 흘러 들어오고 있다. 아파트였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한층 한공간에 모두 모여있다. 사람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기 위해 한쪽 문을 열어보니 거기도 붕괴되고 있고 모래가 내려오고 있다. 우린 다시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서 문을 열고 우여곡절 끝에 그 건물에서 탈출하게 된다. 시간이 조금 흘렀는지 여긴 놀이터다. 여자아이 둘이 앉아서 놀고 있는데 한 명은 그네에 앉아있고 한 명은 금발의 외국인 아이다. 빨간색 캐릭터 모양의 꽤 커다란 막대사탕을 하나씩 빨고 있었는데, 그 먹는 모습을 유심히 보.. 201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