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추락하는꿈 비행기 추락하는 꿈해몽, 코로나19 예지몽이랄까 앨리의 꿈 일기 2019. 10. 01. 화 작년 시월 첫날 꾼 꿈이다. 비행기 추락하는 꿈을 왜 코로나19 예지몽이라고 생각하는지, 꿈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당시에 기록한 꿈 일기를 그대로 옮긴다. 어딘가 목적지를 향해 비행 중이다. 바로 옆자리에는 친구 1, 그 근처에는 친구 2, 우리 뒷자리에는 엄마와 오빠가 앉아 있다. 옆자리 친구와 얘기를 하던 중, 갑자기 기체가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급격한 속도로 추락한다. 정말 꿈이라고는 1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게 사고를 당하는구나. 이렇게 사람이 죽는구나.'라는 공포와 충격이 엄습한다. 미친 속도로 추락하여 불시착한 곳은 바다 한가운데다. 비행기는 물속 깊이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떠 있다. 비행기 안은 공포에 질린..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