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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꿈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평행우주론, 관찰자 효과,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고찰 앨리의 꿈 일기 평행우주론 관찰자 효과 끌어당김의 법칙 에 관한 고찰 지난 꿈 일기 ☞ 2019/03/09 - [▶ DREAM TRAVELER] - 100번째 꿈 일기 :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그 꿈 이야기책에는 형사와 범죄자의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건 바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한다. 이 꿈을 꾸고 나서 한동안 이 감정에 젖어들어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영화 같고 소설 같은 꿈을 꾸고 나면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린다. 배우가 연기에 극도로 몰입하면, 그 연기가 끝난 후에도 그 역할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한다. 심지어는 그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있다. 꿈의 제작 과정은 참으로 다채롭다. 굳이 해석할 필요가 없는 이른바 개꿈이 있고, 심몽으로 풀어서 내 감정을 바라보고 .. 2019. 3. 9.
article-rep-thumbnail 100번째 꿈 일기 :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앨리의 꿈 일기 소설, 영화 같은 전생 꿈 어느새 DREAM TRAVELER 카테고리에 100번째 꿈 일기를 쓴다. 100개 정도의 글이 완성되면 책을 만드는 기본적인 글감은 준비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소설로 갈 것인지, 꿈 일기를 통한 해몽, 심리 분석 혹은 철학, 영성으로 갈지... 그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며 몇 번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다시 제자리다.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 건, 어찌 보면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맞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중에 포기하고 싶은 일은 없다. 오히려 포기하고 싶은 일은 생업과 관련된 일이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돈이 되든 안 되든 하고 싶을 뿐이다. "삶의 기본자세는 생존을 우선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법륜스님께서 말씀.. 2019. 3. 9.
article-rep-thumbnail 화내고 소리치는 꿈, 예지몽일까? - 꿈 일기4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예지몽일까? 6월 30일 꿈의 네 번째 이야기다. 꿈에서 세 번을 깨어나고도 같은 꿈으로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꿈.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치며 잠에서 깨어나면 쉽사리 다시 잠들지 못한다. 하지만 이날은 계속 잠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 꿈으로 계속 이어진다. 어느새 나는 그 강의실 안에 다시 들어와 있다. 분명 강의는 다 끝났는데 몰래 빠져나갔던 우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실 안에는 그 선생도, 친구 사랑이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계략을 짜고 있는 거지? 나는 우선 빈자리에 앉아서 차분히 상황을 살핀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있으니 오묘한 상태로 빨려 들어간다. 최면에 걸려드는 것처럼 몽롱하고, 힘이 풀린다. 그 순.. 2018. 8. 11.
article-rep-thumbnail 불안하고 불쾌한 꿈, 예지몽일까? - 꿈 일기3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네버엔딩 스토리 불안하고 불쾌한 꿈, 예지몽일까? 6월 30일 꿈의 세 번째 이야기다. 꿈이 길어도 길어도 너무 길다. 꿈에서 첫 번째 깨고 다시 그 꿈으로 이어졌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두 번째 깨고 나서 또다시 그 꿈으로 연결됐을 때는 '이 꿈 도대체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의실 안에서 이 단체에 내 돈을 뺏기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꿈에서 깼고, 다시 꿈으로 들어갔을 때도 같은 강의실에 앉아 있다. 왼쪽 옆에는 마찬가지로 친구 수민(가명)가 앉아있고, 우리 앞자리에는 사랑(가명)이와 그녀의 동생 현명(가명)이가 앉아 있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빨리 여기를 벗어나자고 속삭인다. 이렇게 인사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면 안 좋은 소리를 하겠지만 지금 .. 2018. 8. 10.
article-rep-thumbnail 네버엔딩 스토리 이상한 꿈, 예지몽일까? - 꿈일기2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지난 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불쾌한 기분으로 처음 잠에서 깨고 난 후 서서히 다시 잠이 드는데, 다시 그 꿈속 장소로 들어가게 된다. 꿈 1편은 ↓↓ 2018/08/05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실이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 수민(가명)이가 여전히 앉아 있다. 강의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인지 떠드는 말소리가 들리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때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또다시 내 곁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그를 믿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앞서 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계의 날을 세우고 .. 2018. 8. 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유월 마지막 날의 꿈은 정말 길고도 정신없었다. 꿈자리가 정말 뒤숭숭한 밤이었다. 자다가 깨서 그 꿈이 다시 이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종종 있는 일이다. 특히나 굉장히 기분 좋은 꿈,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다가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꿈에서 깬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안타까움이란... 다시 잠이 오지도 않고, 오늘 밤에 다시 잠들어서 꼭 이어서 꿈을 꾸겠노라고 다짐해도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날 잠에서 네댓 번을 깨면서도 계속 같은 꿈의 뒤 내용으로 연결되는 꿈은 꾸는 건,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인 것 같다. 그건 마치 내가 이 모든 내용을 꼭 알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존재로부터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받는 느낌이 들.. 2018. 8. 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30분 사이에 평행우주로 간 앨리. 내겐 꽤 이른 시각 새벽 1시쯤 잠들어, 2시간 자고 깨 버렸다. 오지 않는 잠을 자겠다고 부여잡고 있는 것만큼 괴로운 것도 없다. 차라리 깨어서 뭐라도 하자 싶어서, 노트북을 켠다. 2시간 자는 동안에도 꿈을 꿨지만, 이 꿈은 혼자 소중히 간직하는 걸로..ㅋㅋ 잠이 일찍 깨 버려서, 자다 말고 다른 무언가를 한다는 건 직장생활할 때는 꿈도 못 꾸던 일이다. 출근을 위해서 어떻게든 누워서 체력을 비축해야만 한다. 출근할 직장이 없어져버린 지금은.. 그런 면에선 자유롭다. 그런 면에서만!! ㅎㅎ 취준생들 힘내자!! 무서운꿈,귀신꿈,남자친구꿈,애인꿈,다중우주,평행우주,평행우주꿈,다중우주꿈,소설꿈,영화꿈,SF꿈 앨리의 꿈 이야기 시험을 망치는 꿈을 꾸고, 바로 이어진 꿈이다. 꿈속 배경은 대부분 비슷한 곳일 .. 201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