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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꿈

article-rep-thumbnail 불안하고 불쾌한 꿈, 예지몽일까? - 꿈 일기3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네버엔딩 스토리 불안하고 불쾌한 꿈, 예지몽일까? 6월 30일 꿈의 세 번째 이야기다. 꿈이 길어도 길어도 너무 길다. 꿈에서 첫 번째 깨고 다시 그 꿈으로 이어졌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두 번째 깨고 나서 또다시 그 꿈으로 연결됐을 때는 '이 꿈 도대체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의실 안에서 이 단체에 내 돈을 뺏기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꿈에서 깼고, 다시 꿈으로 들어갔을 때도 같은 강의실에 앉아 있다. 왼쪽 옆에는 마찬가지로 친구 수민(가명)가 앉아있고, 우리 앞자리에는 사랑(가명)이와 그녀의 동생 현명(가명)이가 앉아 있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빨리 여기를 벗어나자고 속삭인다. 이렇게 인사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면 안 좋은 소리를 하겠지만 지금 .. 2018. 8. 10.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전화를 걸 수 없는 꿈, 통화가 되지 않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붙들고 사는 현대인에게 휴대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 되었다. 그런 만큼 꿈속에서도 스마트폰이 자주 등장한다. 꿈속 상황이 대부분 아주 긴박하게 흘러갈 때 이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세상에 아주 큰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그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혹은 그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 때가 많다. 그럴 때 마음은 너무 다급하고 긴장된 손은 말을 듣지 않는다. 그 전화를 거는 대상은 가족이나 친구일 때가 많다.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은 통화목록에서 전화를 거는 게 빠르지만, 항상 전화번호부에서 저장된 이름을 검색한다. 그런데 원하는 글자가 찍히지 않아서 지우고 다시 찍고 지우고 다시 찍고를 반복한다. 겨우 제대로 찍고 통화 버튼을 눌러도 통화연결음은.. 201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