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종류 헌혈 종류 기간 및 혈장 헌혈 후기 금요일에 헌혈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15년쯤 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다가 두 번의 작은 사고 아닌 사고를 겪고 헌혈을 중단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시작한 정기 헌혈 두 번째이다. 지난번에는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했고, 이번에는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해서 했다. 저번처럼 아이패드로 여러 가지 문항을 체크하여 전송한 후, 안으로 들어가 혈압과 맥박 검사, 피검사 등을 실시한다. 신분증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이번에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약간 부족하여 전혈이 아닌 혈장 헌혈을 하기로 한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다고 무조건 빈혈은 아니고, 전혈을 하기에 약간 부족한 정도이다. 검사 후 한 층을 내려가서 물품 보관함에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개인 소지품을 맡긴다. 헌혈 전후로 수분 .. 2019.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