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의 꿈 일기  (건물)이 무너지는 꿈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꿈 이야기 내용이 계속 이어진다. 다른 차에서는 손에 각목 등의 무기를 든 남자들이 내리는 순간 정말 현실 같은 느낌이었다. 그 순간 자각을 했더라면 멋진 자각몽으로 꿈을 반전시켰을 텐데.. 


우리 가족을 해치려고 다가오는 무리를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가 느껴진다. 그때 우리 집 방 안에 SUV 한 대가 주차되어 있다. 이걸 타고 도망갈까 생각하는 순간에 어떤 소리가 들린다. 


차에서 내린 여자와 남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대로 차에 타고 있었는데 그대로 차를 몰아서 우리 집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여러 대의 차가 우리 집을 들이받았고 정말 아찔한 생명의 위협을 생생하게 느낀다. 



'사고로 사람이 한순간에 죽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느낌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그 넓고 거대한 집은 그 몇 대의 차들에 의해서 완전 폭삭 다 무너져 내린다. 형체가 하나도 없이 집이 모두 무너져 내렸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비록 집은 무너져내렸지만 부모님과 나는 아직 무사하다. 


넓은 마당에 부모님과 나는 그들에게 에워싸여졌고, 그 순간 나는 부모님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데 초점을 둔다. 그래서 내게 전화를 했던 여자들 쪽으로 다가가 대화를 시도한다. 


원래의 나라면 저 각목 든 남자들 틈에 부모님 두 분을 놔두고 다른 문제를 해결하러 가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을 믿고, 부모님의 안전을 믿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러 간다. 나는 이 사람들을 잘 달래서, 무사하게 해결책을 찾기로 결심한다. 


여자들에게 다가가 갑자기 무슨 일로 이러는 건지, 당황스러운 우리 입장도 좀 생각해 달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마당 한쪽 구석의 작은 테이블 앞에서 그녀들과 대화를 나눈다. 


한 명의 여자가 말한다. 내가 스톡 사이트에 올린 사진 중에 하나가 문제라고 말한다. 갑자기 스톡 사이트에 사진이 왜? 꿈이 참 생뚱맞다. 정말 이번 꿈 내용 짜깁기 제대로 했구나 싶었다. 그녀가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자기 회사의 상품으로 나온 앞치마다. 



그냥 평범한 모양의 앞치마다. 이게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올린 사진 중에는 재봉틀로 앞치마를 만드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는 그런 사진이 없다. 그런데 그 앞치마가 자기 회사의 앞치마와 똑같다는 것이다. 


무슨 회사 로고나 캐릭터가 똑같다는 것도 아니고, 흔해빠진 특이할 것도 없이 평범한 모양의 앞치마가 똑같다는 이유로 표절 시비라니? 황당하기 그지없었지만, 나는 침착하고 정중하게 말한다. 


아, 그런 일이 있었냐고 몰랐다고 말하며... 그렇다면 전화를 진작 주시지 그랬냐고, 전화 한 통만 주셨으면 문제가 되는 사진을 바로 삭제하고, 사죄하고 벌금이라도 낼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들은 시시덕거리며 스톡 사이트 회사로 연락해서 해결했다고 말한다. 


나는 그렇냐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나는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말한다. 회사 측에서 해결이 다 되었으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냐고 다시 정중히 묻는다. 그러자 두 사람은 다시 시시덕대며 진실을 말해버린다. 


사실 사진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자기들이 억지를 써서 강제로 회사 측에 손해배상을 받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뭐가 좋은지 계속 웃어댄다. 그녀들이 웃는 목소리와 함께 저 멀리서 부모님의 웃는 목소리가 오버랩된다. 우선 부모님의 웃는 목소리를 들으니 안심이 되었다. 



무사하게 잘 계셔서 다행이다. 하지만 내 앞에서 웃고 있는 이 여자들은 용서가 되지 않는다. 더 이상 정중하게 그녀들을 대할 이유가 없었고 이쯤에서 일을 마무리 짓기로 한다. 나는 단숨에 두 여자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꿈에서 깬다.


이번 꿈은 문 잠그는 꿈에서 시작하여 집(건물)이 무너지는 꿈, 사람을 죽이는 꿈으로 이어져 마무리된다. 지난 꿈 일기에서 건물(집)이 무너지는 꿈에 대한 해몽을 다룬 적이 있다. 


건물이 부분적으로 무너지거나 파손되는 경우와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전자는 흉몽으로 풀이하며 하는 일이 난항을 겪거나 경제적 손실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후자처럼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것은 오히려 길몽으로 풀이될 수 있다. 그것은 변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사람을 죽이는 꿈 역시 길몽으로 해석한다. 문제가 되는 상황들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됨을 의미한다. 게다가 두 사람을 한 번에 죽이는 꿈은 일거양득으로, 한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게 되는 좋은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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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 중에 스톡 사진에 대한 표절 시비가 나오는데 이 부분도 생각해 보면 생뚱맞다고 할 수는 없다. 항상 스톡 사이트에 사진을 올릴 때 재산권, 초상권에 대해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디토리얼로 올리게 될 때도 마찬가지다. 때로는 그 경계가 참 모호할 때가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생각들이 꿈 제작 과정에서 이런 형태로 드러나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날 꿈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잠들기 직전에 본 영상과 대화를 나눈 내용에 따라 내가 느낀 감정들이 고스란히 꿈으로 드러났다. 


물론 평소 무의식에 그런 불안과 의심이 어느 정도는 있었기 때문에 잠들기 직전의 환경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잠자리에서는 될 수 있으면 각종 사건 사고의 뉴스 기사를 보지 않는 게 좋고,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상도 보지 않는 게 좋다. 


마음이 산란해질 수 있는 사람들과의 통화나 톡 수다도 늦은 밤 시간에는 하지 않는 게 좋다. 하루를 차분하게 마감하고 좋은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찾아, 잠자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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