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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KT 5시 핫딜] 애플 최신 아이패드, 에어팟 2세대 이벤트 매주 화요일은 KT 5시 핫딜이 있는 날인데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유용한 핫딜 이벤트 정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 케이티 앱에 들어가니, 이번 주 8월 6일 (화) KT 5시 핫딜 정보가 떠 있네요. 애플 최신 아이패드 최저가 선착순 500명 + 에어팟 20명 추첨 을 한다고 합니다. 응모 조건과 방법, 어떤 유의사항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KT 5시 핫딜 기간은 2019년 08월 06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완판될 때까지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 7.9형 (2019년) 64GB (Wi-Fi 전용) (아이패드 기종 선택 가능) 최저가 선착순 500명 + 에어팟 2세대(무선 충전 이어폰) 20명 추첨 핫딜 이벤트입니다. 7~8월 썸머 스페셜, 최신 아이패드를 최저가로 만.. 2019. 8. 5.
article-rep-thumbnail [명언, 어록]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_ Part. 결혼과 가족 이번 시간에는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으로 엮어진 [아인슈타인의 자유로운 상상]이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 뿐만이 아니라 철학, 음악, 예술, 심리 등에도 조예가 깊은 분이셨죠. 이 책에는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록이 10개 파트로 나누어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명언집이다 보니 텍스트와 이미지 여백이 충분하여, 천천히 사색하며 읽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인생, 인간관계, 성공, 과학, 종교와 윤리, 교육, 전쟁과 평화 · 정치, 사회와 우주, 결혼과 가족, 자신과 삶 이렇게 10개 파트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결혼과 가족 파트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결혼생활, 가족에 대해 보통의 인간처럼 서툴고 불완전한 부분이 많았던 분입니다. 그분은 결혼과 가족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 2019. 8. 2.
article-rep-thumbnail 도망치다 잡히는 꿈 해몽 일기 앨리의 꿈 일기 도망치다 잡히는 꿈 해몽 일기 어젯밤 꿈이다. 아무런 꿈도 기억나지 않았는데, 불현듯 이 꿈이 떠오른다. 알 수 없는 어떤 존재로부터 도망치는 꿈을 자주 꾼다. 그 존재가 사람인지, 짐승인지, 괴물인지도 모르고 그냥 잡히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도망 치곤한다. 어쩌면 나를 쫓는 실체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리라. 대부분 이런 꿈은 도망을 치는 게 전부다. 잡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목숨이 걸린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꿈에선 어처구니 없이 너무 빨리 잡혀 버린다. 황당하리만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현재 우리 집과 과거에 살았던 우리 집이 반반씩 섞인 구조의 집이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막 현관문을 나와서 손에 쥐고 있.. 2019. 8. 1.
article-rep-thumbnail [비엔나소시지 김치 크림 파스타]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뚝딱 비엔나소시지 김치 크림 파스타 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필요한 재료를 장을 봐와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집에 가족이 없을 때 혼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 냉장고를 털어서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재료와 레시피로 만드는 음식이 가장 맛있을 때가 많지만, 전 창의적인 요리를 좋아해요 ㅋㅋ 정석 같은 거 없이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음식을 만듭니다. 혼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은 없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비엔나 소시지, 해물 소시지, 모짜렐라(모차렐라) 치즈, 우유가 있고 면은 굵은 국수 면이 있더라고요. 그냥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도 되겠지만, 김치도 많고 느끼함도 잡아줄 겸 김치크림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집에 소시지를 항상.. 2019. 7. 30.
article-rep-thumbnail KT 5시 핫딜 이벤트 참여하고 설빙 빙수 공짜로 먹자! 오늘 마이 케이티 앱에 들어가니, KT 5시 핫딜 설빙 빙수 이벤트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가지고 왔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빙수를 많이 드실 텐데요. 저도 오늘 팥빙수를 먹긴 했지만,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팥 없는 빙수를 더 즐겨 먹어요. 설빙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개인적으로는 베이직한 인절미 설빙을 가장 좋아합니다. 내일 7월 30일(화)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핫딜인데요. 저는 날짜를 제대로 안 보고 오늘인 줄 알고, 5시에 들어가서 왜 아직 준비 중이냐고?? 황당해 하다가 날짜를 그제서야 봤습니다. 가끔 이렇게 뻘짓을 한답니다. ㅋㅋㅋ 설빙 200명을 추첨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이벤트 응모를 꽤 자주 했었는데요. 응모 후 잊어버릴 때쯤 당첨 연락을 받거나 혹은 바로 집으로 당첨된 경품.. 2019. 7. 29.
article-rep-thumbnail 감정 정리의 달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일이 끝난 마지막 날 밤, 그동안 미뤄왔던 해묵은 감정 정리도 함께 한다. 감정 정리에 앞선 표면적인 정리라고 하는 게 맞겠다. 그 사람과 연결된 표면적인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끊어내는 과정이다. 카톡 채팅방에서 나오고, SNS도 끊고, 내가 남긴 흔적도 삭제하고, 카페도 탈퇴하고,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 대화방 캡처 등 모든 흔적을 삭제한다. 친구가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잊을 수 없는 사람과의 카톡 대화창을 버릴 수 없어서 카톡을 옮기지 못하고 폰 두 개를 유지할 때 오죽하면 저럴까 싶었는데.. (카카오톡 대화 백업은 완전하게 100% 되진 않기 때문에) 역시 채팅방을 나오는 일이 쉽지는 않다. 1년은 안 되었지만 해를 넘겨온 감정이라, 한순간에 칼로 자른 듯 깔끔하게 정리되긴 힘들 것이다. 사실 아프.. 2019. 7. 28.
article-rep-thumbnail [간식 선물] 유종의 미, 헤어짐을 위한 준비 어제 금요일, 약 6개월을 함께 일한 곳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반년이란 시간. 어차피 기간이 정해진 일이라 끝나는 날이 금방 다가올 것을 알았지만, 역시나 시작만큼이나 끝은 쉽지 않다. 나를 좋게 봐주고 다른 제안을 해주시는 것도 모두 감사한 일이지만, 사람은 맺고 끊을 때를 잘 알아야 한다. 맺고 끊음을 제대로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며 낭비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 그곳에서 그동안 날 뭘 느끼고 배웠을까? 항상 성장 욕구가 강해서 어떤 곳에서든 배울 게 있고 깨달음 하나 얻어 가면 성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에게 스승이 될 수 있고, 어떤 곳에서 무슨 일을 해도 배울 점이 있다. 그래서 이 짧은 시간도 내겐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2019. 7. 27.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당신과 나 사이 : 구원 환상과 "So, it's me" 의 힘!! 지난 시간에 이어 정신분석의 김혜남 선생님의 베스트셀러 책 리뷰 두 번째 시간입니다. 김혜남 선생님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과거의 자신처럼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렇게 자신을 많이 찾던 지인들은 하나 둘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습니다. 세상은 그녀 없이도 너무나 잘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못할 때도 많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도 많았다고 해요. 그 많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서야, 내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진짜 내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미안함과 깊은 감사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내 상황이 바닥까지.. 2019. 7. 22.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책 추천] 당신과 나 사이_ 저자 정신분석의 김혜남 이번 시간에는 20주 연속 인문 베스트셀러 라는 인간관계 심리학 책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80만 부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신 정신분석의 김혜남 선생님의 책인데요. 이 외에도, , , , ,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으며, 이후 개원하여 환자 치료에 힘쓰셨는데 2001년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현재도 투병 중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김혜남 선생님의 책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책을 소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무조건 사서 읽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점점 쌓여가는 책이 감당이 안 되더군요. 살면서 점점 무소유,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게 .. 2019. 7. 21.